2014년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입니다.
태아단백검사 -정량법 : 검사결과(1.20)ng/ml
기준치(8.1)이하
AST(SGOT) 20 U/L
AST(SGPT) 18 U/L
감마지티피 ( & -GTP) 10U/L
매일 30분이상 운동하고 있구요.
현미밥에 야채, 과일 건강식으로 먹고 있구요
운동을 해서인지 피곤은 많이 없어졌어요.
얼굴색은 별루구요.(이부분이 고민)
모두 모두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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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초음파검사 알파태아단백검사(판정 : 이상없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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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 10: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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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잘 하고 계십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받으시는 것이 이중 제일 중요한 것은 아시죠? ^^*
얼굴색은 간때문이 아니실거에요....
윤선생님!
직업에서 오는건지
유심히 관촬을 잘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ㅎㅎ
10년전
그렇니까 제픽스시절,
대학병원 간전문의 문전 앞에는
그야말로 b형간염, 경변, 간암환자들로 성시를 이루었죠 ,옆 진료과에는 한산하기 이를데 없었는데 말이죠,,
세월이 흘러 흘러,
지금 풍경은 격세지감 참으로 많이 바꼈습니다 ,
그무렵 대기실 앞은
모두가 근심어린 시선들도 서로를 힐끔 힐끗 쳐다보며,,극도로 불안해 했었죠,,
지금은 좋은 항바이러스 치료효과로 대분분 보고있어
표정들이 여유가 있고 얼굴색 또한 그당시와는 확연이 좋아져 보입니다,
그런데,,
저도 경변을 가지고 있지만,
햇볕에 그을린 건강한구릿빛피부와
@희망찬 는 다른 칙칙하며 어두운 독특한 피부톤을 가진 환우님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피부가 내장기능을 반영한다는 의학이론도 있구요,
제가 잘못 보고 있는지요?
간과 피부톤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간상태가 어느 정도일때 나타나는지요?
@희망찬 간이 매우 나쁘면 피부색이 어두워지는데요. 그렇지 않은 단계에서는 피부색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개인차도 워낙 크고요.
과거 제대로 검사할 수 없었던 시절에는 겉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진단해야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윤구현
윤선생님!
답변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