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스압주의] 땀내 꽃내 나는 청소년 야구 드라마. [크게 휘두르며~!]

[여시토깽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여시토깽이

크게휘두르며.swf

브금 안되는거 너무 많아서;

존나 힘들었다잉;

[크게 휘두르며~!!!]

김수현(18)
야구부 천재형 에이스. 우연히 철민에 눈에 띄어 야구부로 스카웃 되었다. 사실 수현의 아버지는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놈에
야구 그놈에 시합 때문에 자식(동생)의 죽음도 장례식도 모두 보지 못했고, 자신의 마지막까지도 야구 시합중에 끝냈던 이기적인 아버지 때문에 야구를
병적으로 싫어 하신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기자들과 관심이 싫어 깡시골로 이사해 지내다가 다시 돌아왔다. 수현에 기억속 아버지와의 추억은 오로지
야구였고, 수현은 그런 야구가 좋았다. 어머니 몰래 야구부로 들어오고 아직은 후보지만 본격적으로 야구를 배우면서 하루 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유승호(18)
야구부 노력형 에이스. 승호에게 야구란 땀이고 노력이며 꿈 희망 이다. 그래서 고된 연습 한번 빠진적 없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공을 던졌다.
경기마다 몸 사리지 않고 던지는 바람에 어깨 부상을 당하지만 다행히 정도가 심하진 않아 금방 회복 되었다. 감독이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녀석을 데려왔다. 엉성하면서 묘하게 기본기가 좋은 녀석은 자신과는 달리 야구를 시합을 즐기고 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느낌에 자신도 야구가 하고 싶다고 감독에게 말하지만 지금은 경기를 보는쪽이 더 도움이 된다며 힘을 빼는 법을 알려주는 감독이다.

이현우(18)
야구부 마스코트. 잘하는건 아니지만 포기하진 않을꺼야..; 야구가 좋아서 용돈도 털고 알바까지 해가며 전지 훈련비다 물품이다 사는 현우는 천진하고
밝은 성격으로 야구부 인기쟁이이자 야구부 부원중 팬이 제일 많다. 늘지 않는 실력때문에 걱정도 많지만 그렇다고 노력은 안한다는 착각은 금물이다.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웃는 얼굴의 현우지만 에이스 승호의 부상으로 저조한 경기를 이어가는 야구부에 기분 상하긴 마찬가지다.그래도 힘을
내자는 마음으로 웃으며 다음 경기 이기면 된다고 말했건만 넌 자존심도 없냐? 그렇게 해놓고 머가 좋다고 웃는건데 하며 까칠하게 말하는 명수다.

임시완(18)
야구부 살림꾼.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강단있고 야무진 성격으로 야구부 비공식적 매니저이자 엄마 노릇까지 하고 있는 시완은 합숙실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어 숨은 권력자다.(밥이 쵝오b) 때문에 청소해라 빨래해라 하는 잔소리꾼 시완의 말을 잘듣는 부원들이다. 간혹 개기는 고경표라던지 고경
표라던지에겐 멱살잡기도 서슴치 않아 별명은 무려 아름다운 개객기; 최근 시합 도중 청각에 무언가 무리가 온듯 멍해지는 느낌이 와서 홀로 심란해 하
고 있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명수가 자꾸 대놓고 챙겨주고 그래서 부담스러운데 무서우면 같이 병원 갈래? 라고 말해서 웃기다.

김명수(18)
야구부 사포. 형은 고교야구 최고의 선수 프로 데뷔 신인왕에 빛나는 대단한 선수다. 때문에 명수는 야구를 시작하면서 부터 주목과 비교의 대상이 되었다.
형을 향한 존경과 자부심 가득했던 소년은 형과 함께 야구를 하고 싶다. 라는 꿈을 가지고 시작한 야구가 비교와 이슈가 되자 부담스러워 했고 형을 향한
묘한 열등감에 사로 잡히게 된다. 저와 싸우고 난 다음 생긴 형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다 라는 생각에 스스로 야구를 포기했었다.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다시
야구를 하게 된 명수는 최고만 남아 있을 형을 언젠가는 넘어서고 싶다. 시완의 사정을 알게되고 심각 예민 상태라 해피 바이러스 현우가 거슬린다.

유연석(19)
야구부 금전줄. 돈으로 야구하는 애. 아버지가 야구팬이자 프로야구 구단주이고 어머니는 학교 이사장이다. 40줄에 낳은 막내 아들인 연석은 야구부가 되었다.
야구 자체에 그닥 애정은 없지만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참고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 연석 때문에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학교 야구부란걸
잘 알고 있는 탓에 감독 코치도 제 마음대로 요리하듯 했는데 이번에 새로온 감독은 다르다. 아버지한테 합의서까지 받아와서는 당장 합숙실부터 들어 오란다.
남들에게 떠 받들여지고 굴림하고 살던 연석은 함께하는 합숙 생활이 짜쯩나기만 해서 이번 감독은 없던 일까지 꾸며서 라도 내 쫓고 싶다.

고경표(18)
야구부 유일한 포수. 경표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심플 단순하다는 것! 야구가 좋아서 하고 싶다. 좋을때까지 할꺼다. 라고 말하는 경표는 사실 머하나
진득하니 못하는 산만하고 정신 없는 인물이자 주관이 없어, 그저 소꼽친구 시완을 따라하듯 야구를 시작 했었다. 한가지만 잘하기에도 벅차다고 하는 경표는
전교 꼴찌지만 다행이 야구 머리는 좋아서 평소는 자주 멍잡고 살짝 둔해도 경기때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평소엔 조금만 다쳐도 그렇게 엄살을 피우면서
시합중엔 몸을 사리지 않아서 시완이 알게 모르게 챙겨주고 있다. 곰 같은 경표가 알리 없지만; 겉으론 아웅다웅 앙숙처럼 보이지만 서로 의지 많이 하는 불R~친구다.

백성현(19)
야구부 바른생활 리더. 일명 메뉴얼맨! 규칙대로 하자~! 감독님이 지시한 사항이다~!라고 항상 말하며 한치에 오차도 없이 칼같은 이행 능력을 보여주는 성현이다.
융통성이라곤 개미똥 만큼도 없는 심히 바른생활 성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야구부 부원들도 성현에 지독한 성실함과 착실함에 두손 두발 다들고 순순히 성현에
말을 따른다. 나이와 생일이 가장 빠른 관계로 주장이 되었다. 시완이 엄마같은 존재라면 성현은 야구부의 아빠와 같은 존재다.

김혜성(19)
야구부 부원. 새하얀 피부 여리여리 여자도 울고 갈 고운 선을 자랑하는 혜성은 학교 축제 여장대회에서 일등을 할정도로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생김과는 달리 배포도 크고 배짱도 좋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누구보다 성공을 열망하는 혜성은 연석이 학교 이사장의 아들이자 프로 야구 구단주의 아들
이라는것을 알고부터 연석에게 붙어있다.

윤두준(18)
워낙 운동맨이라 유도부다 축구부다 다들 군침 흘렸는데 끈질긴 김코치에 노력에 잠시 임시 영입 되었다. 운동이라면 다 좋은 두준이지만 사실 축구가 1순위요.
야구는 3순위 쯤이었다. 에이스 승호가 부상 당하고 두코치의 신경전 속에 광규가 미는 두준과 철민이 미는 수현이 같이 들어온 셈이다. 수현의 남다른 천재성
을 감탄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수현을 향한 승부욕이 발동하는 두준은 축구와는 또 다른 끝까지 긴장하게 되는 야구에 매력에 빠졌다.

이찬호(17)
야구부 막내. 차세대 이대호를 꿈꾸는 먹성 좋은 타자 찬호다.

김동범(18)
책으로 야구를 배우는 과학 영재. 여자한테 인기가 많고 싶다는 이유로 야구부에 들었던 동범이다.

김범(23)
명수의 형이다. 사고로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요건 그냥 같은 있는거 친해보이는거 ㅋㅋ

감독 강신일

코치 박철민/김광규

유연석 부모님 ㅎㅎ

이리저리 은근 호모호모한 냄시가 나는건 노린거다 ㅋㅋㅋㅋ

여배우는 없는 걸로~!^^

[성선설]

당장 시청합니다 티비를 사겠습니다

[애니웨이]

엉엉엉엉당장 드라마로 나와주세요

[핑크빛겨털♥]

응 내남자^^

[렌즈보존액]

드라마로 한 50부작쯤해서 나왔음 좋겠다^*^

[까까머리]

그래 이거야!

[유승호]

헐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만화ㅏ 크게휘두르며는 진짜 햇빛에 비친 먼지같은 느낌이었는데ㅠㅠ

[유연섞]

유연석............................ 저런 인정머리없는 개갞기역할 할 때 존나 매력있엉

[말리스♡]

언니 퍼갈꼥 아 너무 조탕 ㅋㅋㅋ

[옥주현]

프러포즈 대작전 생각난다 ㅋㅋㅋ 이것도 재밌겠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드라마 하나 더 생겼음 좋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