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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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 하반기 부터 지금까지 취뽀 까페 수없이 들락날락 걸렸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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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뎌 취업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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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취업한 곳은 외국계 회사이고, 동종업계 세계 1위 기업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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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체코 프라하에 있는 제 친구가 그 회사를 알고 있으니...대단한 회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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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업명은 밝히기가 좀 그래서...이해해주세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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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제 전공을 살려서 전기설비 직무로 합격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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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제스펙을 말씀드리자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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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방 국립대</P>
<P>전기공학과</P>
<P>학점: 3.33</P>
<P>토익: 845점, 토스 6단계</P>
<P>자격증: 전기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6시그마</P>
<P>인턴: 메이져 건설사 인턴 중(잡쉐어링 차원의 인턴), 해외건설 관련 교육 2달 이수</P>
<P>해외경험/ 연수 무</P>
<P>8월 졸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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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가진 스펙입니다.</P>
<P>외국계라서 그런지 학점은 그닥 신경안쓴 것 같습니다.</P>
<P>하지만 전 면접에 임하면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위트있게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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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어 질문을 받을때는 중딩 영어 수준으로 대답했습니다. </P>
<P>하지만 면접관님들께서는 영어실력보다 저의 인성이나 태도에 더 후한 점수를 주셨는지 </P>
<P>영어실력은 중요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어해석과 작문 테스트도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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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 번의 면접경험과 인턴생활하면서 직장 상사분들을 상대했던 몸에 베인 노하우,</P>
<P>굳은 입사의지...자신감과 적절한 위트 </P>
<P>이게 다였습니다. </P>
<P> </P>
<P>저보다 눈에 보이는 스펙이 더 않좋으신 분들은 머라고 하실순 있으시겠지만</P>
<P>데이터상으론 내세울것도 없었던 전.. 누구보다 사람다운 사람이란것을 어필할려고 노력했습니다.</P>
<P>일례로 가장 잘하는게 머냐고 물으셨는데 당구라고 했습니다. ^^;</P>
<P> </P>
<P>취뽀를 향해 매일 달려가시는 분들~</P>
<P>힘내십쇼~항상 준비해놓으세요~!</P>
<P> </P>
<P>기회는 언제 올지 모릅니다. </P>
<P>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는 얼마나 준비했느냐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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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팅@@!!</P>
<P> </P>
<P>* 미약하지만 저의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쪽지주세요~</P>
<P>실시간은 아니지만 도울 수 있는데 까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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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ㅋ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적절한 위트! 부러워요.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 해요 ^^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일단 서류만 패스되면 나머지는 면접인듯. 자신감과 언변 상식이 성패를 좌우...
축하합니다.
인턴 스펙이 부럽습니다.ㅎㅎ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너무 부럽네요~!
와 부러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