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후 카페후기가 저한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었죠 거의 여기 게시물 다 읽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ㅋㅋ
문제발견 3년, 결심 3년.. 결심 기간동안 돈 모으느라고 완전..
특히나 전 월급관리를 엄마에게 맡긴 상태라 용돈만으로 모은다는게 허덕허덕허덕허덕 ㅠㅋ
그리고 돈이 마련되고 생각할 틈 없이 바로 예약날 잡았습니다
워낙 오랜 기간 생각한터라 실감이 없다가 수술이 2~3일전으로 다가오니까 그때부터 약간 겁이 나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병원들어가 환자복으로 입고 침대에 누으면서도 실감이 나는듯 안 나는듯 살짝 겁이 나가다고 덤덤했어요
<수술 첫날>
이렇게 정신이 말똥한데 마취가 될까 했는데 눈 감았다 뜨니까 이미 상황 종료. 시간이 3시간 흘렀더라구요
이제 물릴수도 없고.. 아프단 말을 많이 들어서 각오하고 있었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안 아플수가 없죠 근데 워낙 각오를 해서 그런가 이정도면 참을만 하구나 싶었어요
생각보다 붓지 않아서 난 건강체질이구나 생각했어요 이정도면 9일 후는 문제없겠구나 싶었죠
전날 12시부터 금식해서 이날 하루종일 굶어요. 정신이 없어서 긍가 배고픔은 그닥 못 느꼈네요
손가락에 뭐 끼워놓고 삐삐~소리나는 그거 하는데 마취 가스도 빠져야 해서 심호흡 많이 하라고 하거든요
난 지금 괜찮은 것 같은데 그 기계소리가 계속 심각한 소리를 내서 간호사들이 밤새 몇번 뛰어왔네요
이것 땜에 하루 입원 시켜놓는 듯 . 난 괜찮은데 자꾸 심호흡 하라고 해서 좀 귀찮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신은 있어요 ㅋ
감각은 수술 마취땜에 윗입술 감각 없다가 저녁 되니까 다 돌아오던데요?
아랫입술이며 앞턱이며 다 느껴졌어요
<수술 2일>
담날 퇴원해서 전 숙소로 향했어요. 지방에서 간 터라 병원에서 제공해준 숙소를 9일동안 썼네요 ㅋ
혼자사는데 불편하지 않을만큼이었고 또 전 부모님 몰래 하는거라 훨씬 좋았어요
10일 지나면 원래 얼굴보다 약간 붓는다고 했으니까..안 들키길 바라며 ㅋㅋ
얼굴은 얼굴전체가 욱신욱신한 기분이고 땡기미땜에 더 욱신하고 답답해서 미칠뻔 -_-
낀다고 꼈는데 여기 계신분처럼 "하루종일 끼다가 5일만에 땡기미 벗었네요~" 이러진 못했네요
너무 부을때 땡기미 하면 더 부을수도 있다고하더라..라는 나에게 편한 말을 대입시켜 합리화시키며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적당히 한것 같아요 ㅋ
<3일>
미추어버릴뻔 !!!!!!!!!!!!!!!!!!!!!!!!!!!!!!!!
너무 부어요 어떻게 수술당일보다 더 부을수가 있죠???????!!!!!
너무 부어서 이 상태로 정말 9일 뒤에 '원래 얼굴보다 약간' 이 가능하긴 한건가
평생 첨 보는 그 얼굴을 보고 나는 절대 뚱뚱하면 안될 얼굴이구나 라는 생각까지 ㅜㅜ
살찌면코도 납작해지는군요 코도 돼지코가 된 기분ㅜ
병원에 붓기 마사지 받으러 나가야 하는데 너무 부어서 절대 마스크 없이 못 나가요
간호사분이 붓기 많이 빠지려면 자꾸 많이 움직이고 말도 해야 해야 한다는데
욱신욱신 아프고 얼굴도 붓고 더워서 다니기도 힘든데 당췌 어쩌란 말이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ㅋㅋ
아주 예민해졌죠 -_-
3일째 병원 갔다 혼자 숙소로 돌아와 불을 켜는데 순간 울컥 하더라고요
내가지금이곳에서뭐하는짓인가 어차피남자친구도있는데무슨부귀영화를누리겠다고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불편함은 그닥 불편하지 않았던것 같고 갇힌것 처럼 생활하니 엄마도 보고싶고 ㅜㅜ
앉아서 자라고 했는데 자다보니 자세도 흐트러지고 고개도 숙여져서 그런가
광대가 터져나갈듯 아파서 자다말고 일어나 찜질하면서 또 여기서 내가 혼자 뭐하는 짓인가
그때부터 여기 카페 후기 검색란에 3일 4일 이런거 폭풍검색했죠 마음의 준비를 위해
남친에겐 외국여행간다고 뻥쳤었는데 어차피 아픈데에만 신경쓰다보니 다른 데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요 연락이 제대로 안됐죠
<4일>
똑같이 빵빵 , 똑같은 붓기! 4일부터 빠진다더니 이건 그대론건지 더 부은건지 알수가 없
마스크 없이 나간다는건 불가능
여전히 예민, 정신이 어제보단 살짝 들지만 여전히 남친에게 연락하고 싶진 않았던게
위로 받고싶어서 뭔가 말을 꺼냈다간 울음이 터질것 같아서 일부러 이 상황을 인정하지 않으려했어요
산책이 좋다고 해서 숙소 근처를 걸었는데 낯선곳에 혼자 이런 몰골로 골목골목 걷다보니 좀 섬뜩하더라고요
방어도 제대로 안될것 같고 난 혼자라는 느낌이 강해서 ㅋㅋ
한 30분 걷다가 그냥 들어와버렸습니다.. 집에 돌아와 근처 초등학교를 검색해서 내일 새벽엔 여길 가봐야지 했습니다
호박죽 붓기에 좋대서 먹으려 편의점에서 2개 샀다가 1개 먹고 도저히 제 입맛에 안 맞아서
1개는 그냥 환불함 ㅋ 또 성형붓기는 호박즙이랑 상관없댔어로 합리화시키며 전 쭉~ 안 먹었어요
<5일>
더 부은 느낌은 확실히 없었어요 ; 빠진것도 잘 모르겠 -_-ㅋ
이날은 샤워도 하고 서서 머리도 감았어요 양치도 했고 욱신욱신 한건 여전해요 -_-
거짓말처럼 통증이 없어진다더니 .. 암튼 이것땜에 또 밤중에 자다깨다자다깨다 해서 새벽 5시 반에 눈이 떠졌어요
늦잠 자면 더 붓는다고 해서 일어나서 근처 초등학교를 찾아갔죠
도착하니 새벽 5시 40분? 7시까지 운동장 돌아야지 맘 먹었는데 뭐가 이리 지겹고 시간도 안가 ㅋㅋ
운동장 한바퀴 3분 30초면 대체 몇바퀴를 돌아란 말인지 ㅋㅋㅋㅋ
6시 50분까지 끄역끄역 걷다가 10분은 집에 오며 걷는걸로 퉁치자고 또 억지 합리화시키며 종료
<6일>
좀 빠진것 같기도?
통증도 좀 덜 한 것 같기도? 입도 요플레숟가락 반보다 좀더 들어가는것 같기도?
이때 핸폰 충전기 고장나서 꽤 먼곳 까지 대형마트 찾아 고고씽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걸음. 산책삼아 쇼핑했다던 후기를 떠올리며 ㅋㅋ
아 이날도 새벽이건 낮이건 밖에서 마스크를 뺀적은 한번도 없어요~
서울에 왔음에도 친구들은 만나지도 못하고 ㅋ 슬슬 그냥 혼자 여행온 셈 치고 구경다녀야겠다 생각했지요
이날부터 배고프면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어요 깨물어먹으려다가 충격받고 바나나도 못 깨물정도 입벌림과
깨물었다가 이 물컹한게 실밥사이에 다 낀 기분?????????
7살 아이들 먹는 쇠숟가락으로 쪼개서 입안에서 녹여먹었어요
입 벌리는 정도는 그 숟가락 반도 안 들어감 ㅋㅋ
오늘은 실밥 뽑는 날이었어요 ~ 녹는 실이랬는데 무슨 실밥인가해서
후기 찾아보니 어마어마 하게 또 아프다고 해서 긴장탔었는데 귀옆에 턱 밑에 실밥만 자르고 전~~혀 아프지 안핬어요 ~~
입안 실밥은 2주정도지나면 떨어져나간다더라구요 (뻗 2주째인 오늘 이물감 약간 느껴지는걸 봐선 아직 녹는중인듯)
대체 언제까지 앉아서 자야 하냐고 (후기 보니 10일간 앉아서 잤다는 분도 계셔서) 물으니
베개만 높게해서 자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해서 전 계속 비스듬히 잤어요 ㅋㅋ
지금도 베개는 꽤 높이 하고 자는데 목 주름 생길까봐 걱정인 ㅋㅋ
<7일>
걸으며 구경하려고 박물관 갔는데 사람 많은곳. 아차 싶더군요 -_-
얘들이 뛰다가 내 얼굴을 치지 않을까 쟤들 땜에 부딪히진 않을까 쟤들에 밀려 내가 넘어지진 않을까
마스크 쓰니까 시야도 좁아진것 같았어요 약자가 이런 약자가 없음
붓기는 이제 좀 살짝 빠진게 보이는 듯
그러나 남들 말처럼 " 하루하루 쑥쑥" 은 아니고 '그냥' 빠지는 듯
한 3시간 걷다 왔죠 그러니까 새벽에 1시간 반걷고 3시간 걷고~ 뭐 이만큼 걸었음 됐다~
더 걸으면 몸살걸릴거야 라며 숙소로 돌아와 쉬었어요
아! 이날부터 울컥한 기분이 좀 없어진 듯요 그 전날까진 계~~~속 우울 ㅡㅡ
<8일>
10일째 아침까지 새벽5시 반? 6시에 꼭 운동장 1시간씩 돌았었어요
붓기는 음...꽤 빠진것 같은데
그래도 마스크는 포기할 수 없었지만 이대로라면 "낼은 좀 더 빠질테니까" 친구를 만나볼까말까 고민할 정도의 붓기였어요
오늘은 친구 못 볼 붓기 ㅋㅋ
강남터미널 지하상가를 몇바퀴를 돌고 서점을 몇바퀴를 돌고
혈액순환이 좋아야 붓기 빠진다 걸으면 혈액순환에 좋다라게 그럴듯 해서 열심히 걸었네요 ~
제가 붓기를 위해 노력한건 걷는거 밖에 없었는데 이것때문인지 어떤건지 나름 효과도 보는것 같아서 ㅋ
<9일째>
입이 기분 좋을 땐 베스킨 숟가락 (요플레숟가락보다약간큰) 다 넣게 해 주더라구요 ㅋㅋ(<-입벌림정도)
어제부터 식욕이 급하게 돌아서 계속 언제부터 음식 먹을수 있는지 검색중이었죠 특히 햄버거 ㅜㅋㅋㅋ
일주일까진 맵고 짜고 신거(오렌지주스) 자극적인거 먹지 말랬는데 전 혹시나 해서 안 먹을수 있을때까진 먹지 말자 했어요
오전엔 마스크 쓰고 병원에 갔었어요.. 붓기 팩 바른다고 누워 있었는데 다른 환자 분이 들어왔죠
옆 침대에 누으셨는데 그 분은 T 절골? 암튼 앞턱이랑 하셨대요
근데 제 팩이 눈까지 덮여 있는거 보고 눈 한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윤곽했다고 하니까 진심 깜짝 놀라신 듯 얼굴 붓기가 너무 없다고 (팩을 덮고 있는 상태를 봐서 그런것도 있었을거에요 ㅋ)
또 간호사분도 이대로면 마스크 빼고 화장 하고 밖에 좀 다니라고
제가 생각해도 3~4일째에 비하면 이정도면 ㅋㅋ 암튼 마스크를 쓰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정도의 붓기에요
발음은 전 거의 첫날부터 그닥 어눌하진 않았어요 ~ 굳이 따지자면 한 6일쯤?부터 또렷하다 스스로 느낄정도?
아 그리고 친구 만났는데 ~ 수술하고 첨 활짝 웃었는데 완전 얼굴 다 땡겨요 -_- 말은 괜찮은데 웃기 힘들어요
친구가 저보고 복어 같다고 하더군요. 다행이에요 돼지같지 않아서 -_-
사랑니 뽑았다니까 의심하지 않았어요 ~
<10일째>
대망의 집에 돌아가는 날 ㅋㅋㅋ
붓기 땜에 남치니보고 데리러 나오지 마라고 했네요. 아 요 휴가기간동안 연락이 자주 안되서 싸웠음요 ㅋㅋㅋㅋ
제정신이 돌아와 연락하려했을땐 이미 많이 삐져있더라능 ;
엄마가 알아보실지말지가 가장 고대하던 순간!!
그래서!! 엄마는 !! 알아보긴 알아보셨습니다~~ 만 턱광대 보톡스 맞았다고 하니까 믿으셨어요 -_-ㅋ
제가 그간 컴플렉스였다는걸 아니까 주사 정도는 석연친 않지만 이미 맞은거 이해는 이해주시는 듯
저녁은 콩국수 먹었어요 말랑한건 이제 먹어도 될 것 같아서 ㅋㅋ 오랜만에 씹어서 긍가 좀 불편하긴 했어요~
그래서 잘게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숟가락은 끝이 약간 뾰족하게 나온 어른숟가락 썼습니다~
<11일 출근 날!!>
턱은 부어서 거의 이전 그대로 광대도 그렇고 볼이 약간 볼록한 정도? 그나마 무표정으로 있음
사랑니 뽑았다고 하니 전혀 의심 없는 ㅋ 웃을때 그저 근육 안 움직이는것만 보인다고 ㅋ
매일 얼굴 가까이서 보던 직원은 보톡스 의심을 했으나 가볍게 패쓰~
무표정일땐 괜찮았어요~ 제가 봐도 이전 얼굴이랑 똑같은 듯 . 약~간 부은정도? 이정도면 거의 똑같은 ㅋ
밥 먹는거 어떻게 보일지 약간 불안하고 숟가락도 끝이 안 뾰족한 동그란거인것 같아서 이번주는 사람들이랑 말고
따로 먹어야겠다싶어서 점심 패쓰 했어요
땡기미는 퇴근하고 2~3시간씩 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안 아픈게 느껴져요
턱은 아프지 않고 광대쪽만 약간 시큰시큰한정도? 욱신욱신한건 없어졌어요 그래도 머리칼이 닿일때마다 찌릿한건 여전 ㅋㅋ
< 12일 >
붓기는 어제보다 약간 더 빠진듯요 그래도 별반 차이는 없다능 ㅋ
콩국수 진도를 보니 스파게티 정도는 먹어도 될 것 같아서 남친이랑 스파게티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뻔 ㅜㅜ 끝이 뾰족한 어른 숟가락 다 들어가는 정도 입은 벌려졌는데
이전 처럼 '돌돌 말아서 쏙'은 안되고요 그냥 포크에 면 걸쳐서 후루룩 먹는 정도는 전혀 의심 안될 만큼이었어요
피클은 도전 못하고 패쓰 . 아 그리고 샐러드!! 풀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좀 억세서 긍가 얇아서 저작을 많이해서 긍가
이것도 힘들어서 전 거의 못 먹었어요 풀도 못 먹다니 ㅜㅜ
<13일>
붓기 별반 차이 없음 웃는거 약간 나아진 듯 빠지긴 빠졌으나 티날정도는 아니고요
말랑한 복숭아는 괜찮던데 사과는 못 먹겠더라구요 씹다가 앞니로 씹다가 걍 뱉었어요 힘들어서 ㅜㅜ
점심은 밥 먹었어요 일반식. 국에 말아서 먹으니까 괜찮던데요?
저녁은 또 스파게티랑 피자 먹었는데 확실히 스파게티는 먹을만한데 피자는 좀 먹다보니 턱이 아픈 듯
수술한 곳이 아픈게 아니라 그냥 턱 아픈거요 ㅋㅋ
입벌림은 끝이 뾰족한 어른 숟가락 다 들어갈 정도였어요 ~ 그래도 크게 벌려지는거라 생각하면 안되용~
회사 사람들도 남치니도 전~혀 의심없어요 하긴 뼈깎는 수술이라함 엄청 크게 느껴지는데
그 기간내에 그런일이 있고 이렇게 멀쩡하게 나타날줄은 상상도 잘 못할 것 같네요 ㅋㅋ
시간 언제가나 언제가나 했는데 꿈만 같네요
여기 적으려고 위엔 안 적어놨지만 9일차까진 제가 죽을 싫어하고 호박즙도 그닥ㅋ 호박죽은 더 싫고
그래서 그냥 하루 2끼식사대용 쉐이크를 거의 3끼 다 마셨네요 딸기맛으로 샀는데 고것만 먹다보니
예상대로 딸기우유 냄새도 맡기 싫어지더라능 -_-
그래도 다른 것 보다 마시는 걸로 하니까 실밥에 낄까봐 걱정도 덜 되고 입도 안 벌려도 되고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했으나 즐겁게 하진 못했음요 못 먹는다 생각하니 폭주할뻔 -_-
배가 쪼그라드는게 보이는데도 마냥 흐뭇하지만은 않은 ㅡㅡㅋ
사이사이 배고픈건 바나나 먹었고 유제품이 염증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했지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요플레 10개 사서 하루에 하나씩 먹었어요 첫날은 그 건더기도 힘들어서 플레인이 좋을거에요
앉아있어야 해서 목베개 챙겨 갔었는데 턱에 부딪히는것 같아서 사용 안했어요
오히려 요즘은 어깨에 걸쳐서 자는데 고개 옆으로 안 떨어지게 해줘서 턱에 안 부딪히게 해서 잘때 쓰고 자긴 해요
요즘도 베개를 높게해서 자고 있구요 그저께랑 어젠 땡기미 하고 잤다가 새벽 2시쯤? 깨서 풀고 잤어요 ~
여전히 서서 머리감고 있습니다 더워서 샤워하는김에 뭐 다행이죠 ㅋ
숙여서 쏠리는 느낌 없어면 숙여서 감는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음식..붓기..입벌림..느낌 .. 또 뭐가 필요하징...ㅋ
암튼 산책 좋은 것 같아요 붓기 빼는 노력은 걷기밖에 안했는데 이정도면 효과본 듯요 ㅋ 안했으면 어땠을진 모르곘지만 ㅋㅋ
광대 쪽 찌릿한 느낌은 머리칼이 닿일때마다 여전해요
참 술담배 땜에 염증 있으신분 많던데 그건 좀 조심하셔야할듯 ; .
전 다른건 모르겠고 회식땜에 좀 걱정이라능 ㅋㅋ 앞으로 한달정도 어떻게 피해야 하나 하고 ..
눈으로 보면 턱이 아직 이전 턱 붓기땜에 그대로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 만져보면 갸름해진게 느껴져요
붓기 3개월 걸린다니까 그냥 기다리려고요 ㅋ
사진은 아는 분이 볼까봐 못 올리겠습니다 ~ 대신 자세히 적는다고 적었는데 ㅋㅋ
또 궁금한거 있음 말씀드릴게요~ 아무래도 미리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한게 전 컸거든요 ㅋ
|
저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가격, 병원명, 위치. 아기엄마에 직장인인데 여름휴가때 할라고 돈모으고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쪽지 드렸어요~
숙소있는곳이 있군요 ㅠㅠㅠ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가능하면 이번 가을에 하려구요..
쪽지드렸어요~
지금도 괜찮으신가요? 정보부탁드릴게요^^
지금은 했었나 싶을 정도로 잊고 살았어요 원래 내 얼굴처럼 ㅋㅋ 어느날부턴가 턱엔 신경도 안 썼던것 같아여 ㅋ 컴플렉스가 사라진거긴 하죠 ㅎㅎ 사실 광대는 그저그런데..
얼마전 거울 보면서 내 턱선이 저렇게 이뻤나 싶긴 했ㅋㅋ
@랄라라라 저도 수술했구 티절골이랑 광대햇어요 근데 턱이 수술전보다 더 길어보이는데 이거 붓기맞나요?ㅠㅠ 괜히햇나 스트레스네요ㅠㅠ
왕ㅋㅋㅋ후기완전자세해요 짱짱
자세한 후기 진짜 잘읽었어요~ㅎㅎ
지금 좀 늦은감이 있는데..정보좀 주세요ㅜㅜㅎ
잘 읽었습니다,,휴~~
저도 턱 하고싶어서요~~볼처짐이나 이런건 없으세요??? 만족하세요?? 아휴.. 전 애엄마인데도ㅠㅠ 욕심이 나네요ㅜㅜ 정보 좀 부탁드려요~~
저도 직장인입니다 ㅜㅜ 한달안으로 하려고 하는데 저는 최대 휴가가 주말껴서도 하루뿐이라...걱정 고민되네요 ㅠㅠ
저도 정보좀 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