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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말한다 ! 성찰(尋), 고찰(伺)의 특징에 관하여
은하의 돛 추천 0 조회 201 15.04.26 09: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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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26 09:26

    첫댓글 성찰을 집중으로 고찰을 알아차림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 15.04.27 02:39

    그냥 [경]에 나오는 대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집중에는 성찰(尋)과 고찰(伺)이 함께 합니다.

  • 작성자 15.04.27 09:04

    얼뜻 볼때.. 성찰과 고찰이 같은 뜻으로 보였는데요.. 저렇게 분류하여 설한 것을 읽으니까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경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행위는 지혜를 증장시키는데 일조하는 것이 분명한데요.. 먼저 지식의 폭을 넓혀줌으로 지혜로 이끌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도 멍청하여 거의 돌덩어리같던 제가.. 부처님 말씀을 접하면서부터 이리저리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늘 해태해 있었는데요 그것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노력으로 이끌어주는 것만으로도 불법은 지고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15.04.28 02:25

    교학적 내용을 적었었는데요.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삭제했구요. 제가 위에서 "집중에는 성찰(尋)과 고찰(伺)이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잖아요. 그러면 먼저 그냥 집중부터 해보세요. 어떤 대상을 정해 집중해 보구요. 집중하는 이 현상에서, 도대체 뭐를 "일으킨 생각(위 본글의 성찰,尋)"이라 이름했고 뭐를 "지속적 고찰(위 본글의 고찰,伺)"이라 이름했는지...위의 [경]에 나온 내용에 비춰 판단을 해보세요. 제가 늘 강조하지만요. 일상의 구체적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경우, 구체적 이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구체적 이해가 없으면요. 단지 순간적 암기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기억도 몬하구요, 구체성이 엄어 뜬구름만 잡아요.

  • 작성자 15.04.28 10:00

    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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