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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한 거리
장르:
괴기,인생,추리
줄거리:
내가 이 거리이름을 들은 것은 이사오고 나서 부터니까 6년이 넘었다.
강남 이지만 대모산 자락 끝에있어 그산을 넘으면 경기도다.
아파트 단지 약수터 뒤로 산이 있는데 대모산 자락끝에 있는 인릉산이다.
인릉산에서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범바위가 나오고 더 가면 핼기장 정상이 나오고
320m 정상 끝으로 동쪽을 계속 가면 청계산 옛골이 나온다.
인릉산에서 밤나무에서 밤도 줍고 아파트 단지 사람이 운동도 한다.
산중턱 에서 북쪽으로 넘어가는 길이있는데
부러진 나무로 못가게 막아놨지만 ~ 허름한 가구와 고철,
지저분한옷가지 등으로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쪽으로 안간다
.
그런 어느날 준성이는 호기심이 생겼다.
이상한 외딴 산 동네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몆칠후 준성이는 자가용을 타고 아파트 단지 넘어 있는 반대쪽 도로에서
호기심이 나는 지저분한 풍경과 음산한 기분이 드는 그 외딴 동네를
가기로 한다.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와 도로를 따라서 15분 정도 가니 ~
외딴길 하나, 가구거리 올라가는 산길 입구가 보인다.
차로 타고 보이는 가구거리동네는 멀리서보면 산속에 무슨 산적두목이
사는 집들이 모여있듯이 현실과 안맞는 풍경 산속에 외딴 도적소굴집단 처럼 보이고~
올라가는 준성이는 보는 광경에 눈이 번쩍 뜨이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더 리얼한 영화 세트장 같은 과거 옛 풍경이 바로 시선을 잡아 끌어 당긴다.
어릴때 보았던 그 희안한 광경이
지금 2017년 현실에 1960~70년대 풍경 이 그대로 남아서 보이기 때문이다.
그야 말로 생동감있게 과거가 되살아 나는 풍경을보고
준성은 현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가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다음에 다시가서 충격받은 거리의 모습을 스케치 하러가는준성!
도착해서 음산하고 철거이주로 몇몇공장만이 남아있고 사람과 차의 왕래가 없는 황량한 거리를 스케치하다가 조는데~
나타난 준성의 고등학교시절 , 실습생때 나가던공장이 보이고,
깨어난 준성!
그러다 다시 졸았을때 나타난 환영~
준성이 그토록 원하고 갖고싶은 로망이자 목표인, 산속별장이 보이고
거기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나는 준성이와 동창들이 벌이는 파티장면 나타나 자신이 꿈이 완성 되었다고 느낄때~
장면이 다른 미래로 바뀐다.
여기 까지 제1화는 끝난다.
등장인물
준성:
50대후반 에서60대 초반의 예술적 감각을 작가로 영화, 소설 , 웹튠,웹소설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 하려고 시도한다.
개성: 예술적 상상력이 풍부하다,
자연관찰을 좋아해서 집에는 개구리 메뚜기 여치 지렁이 귀뚜라미 땅강아지 모기를 패트병에 키우면서 먹이를 주면서 습성과 수명을 관찰한다.
준성이가 좋아하는 일상 생활은 동네 가까운데~
예술적인 상상력을 자극할 수있는 자신의 아지트 장소에 승용차를 타고가서 스케치도 하며 새로운 창작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으로 여긴다.
준성이 사는 강남 동네 외곽 순환도로를 따라 창작과 스케치를 좋은 장소의 아지트를 몇군대 잡아 놓았다.
강남의 시원한 외곽 도로사이 곳곳에는 사람들이 없으면서 집에 가까운 대모산의 산속산장 카페들, 항상 한산하고
경치좋은 한,인릉, 그리고 지난 과거를 회상하기 좋은 산속의 외딴 추억의거리 헌,인가구 거리
세곳이 준성의 예술의 상상력의 원동력이 되는 아지트다.
준성은 자가용 승용차에 스케치 노트와 연필 과 천원짜리 과자 한봉지, 물병을 가지고 떠난다.
주말이면 자가용 승용차에 가을에 따스한 햇빛들어 오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천원짜리 과자에 달콤함 맛에 느낌을 외곽 경치를 스케치 하거나 동네 풍경을 감상하기도하고 핸드폰 카메라에
한컷 시나리오를 만들수있는 소재를 찍어 오고, 곤충을 잡아서 곤충들이 사는 모습에 하루에 즐거움으로 낚으로 사는 준성.
프롤로그
준성은 예술적 고민은 창작에 있어서 웹으로 하는 웹튠만화,소설,그리고 시나리오 극본을 갖춘 영화 이렇게 세 예술의 장르를 어떻게 결합해서
독자에게 최고의 감동과감탄을 줄 수있는 새로운 스타일 장르를 만들것을 고민한다.
신세대들이 보는 웹튠은 장면 한컷 한컷에 작가가 의도하는 감동의 상상력을 표현 하는데 는 공간이 아주 협소해서 주고 싶은 감동에 메세지를 다 표현 할 수없고,
소설은 반면에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 상상력의메세지를 폭 넓게 해줄수있으나 독자들이 지루해하고 인내심의한계에 따른 책 읽기 중도포기 단점이 있고
,
영화는 넓은화면에 좋은 장소,
유명작가가 연출한 기획과 구성 시나리오 확실하게 대중에게 어필 할수있는 반면,
장소를 꼭 영화관이라는 영화의 특성적 제약
이러한 세장르 영화 소설 웹튠의 장점을 결합해서 , 작가가의도하는 최고 최대의 재미와 감동을 줄수있는 예술장르 를 시도하려한다.
트리트먼트 제 1화
제목: 철거민 이주촌락동네 보이는 과거
헌인가구 거리를 스케치 하는 준성
준성은 어릴때 광경을 떠올리는 하는가구의 골목풍경을 스케치한다.
준성이 어릴때 남아 있는 풍경은 기억은 거리가 음산하고 찢어진 상점 상가 앞을 가리는 천막들, 지저분한 생선가계의비린네,
길거리 날라다는 비닐봉지와 신문지들. 반쯤 타다 꺼진 연탄재무리, 골목안에 공장에서 돌아가는 모터 소리와 기계소리. 이런 소리와 풍경이
연어가 어릴때 기억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이런
가 한다.
준성은 아무도 오가는 사람없는 텅빈가구 거리에 차를 길옆으로 대놓고 보이는 골목광경을 스케치하기 시작한다.
가금 차가 옆으로 지나가고 동네 늙은 아저씨가 흴끗 쳐다보며 지나간다.
30~40분 그리자 눈이 아프고 오후에 열기남아 차아니 더워지며 졸립다.
잠깐 사이에 다시눈을 떴다.
깜짝 놀라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준성.
아까봤던 그 건물은 어느새 다른 풍경으로 바뀌고
더 지저분한 길거리 와 비온뒤에 길거리는 젖은 습기로 진흙 투성이 길로 바뀌었고
판자집 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철거민들이 이주해온 철거민동네 공장에서
보인다.
비온후에 동네 길거리는 진흙에 죽탕이 된길로 바지를 말아 걷어올리며 사람들이 걷고있다.
청년이된 젊은이도 길을 재촉하며 걷는다.
그걸음 걸이가 꼭 누군가 를 닮은 것같이 느껴지면서 그 청년의 얼굴이 크로업 된다.
준성이 바로 자신이다. 아니 왜 내가 저기있지?
안돼! 안된다고 ~
그때 과거로는 절대 안갈꺼야! 하며 소리를 지르는 준성!
고등학교를 졸업하기전에 몇달 다녔던 그 공장가는 길이보인다.
준성이 고등학교를 공업 고등학교 3학견생은 2학는 학교 대신 공장에가서 실습생으로 수업을 대신했고 그렇게 앞길이 꽉 막혀버린 자신의미래가 우울했던 길거리 진흙탕 처럼
자신의 앞으로 인생도 진흙탕 처럼 되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끼며 걸어 가는 그때 얼굴이 보인다.
늦을까 부지런히 뛰는듯 걸으면서
준성이는 자신이 보이는게 신기한다.
내가 왜 여기 있지?
가기도 싫고 정말이지 자살 하고 싶엇던 이 지긋지긋한 과거에
내가 여기 다시 오다니 ~한탄하는 준성!
준성이는 지각 할까 헐레벌떡 뛰어서 철거민촌 주민들이 사는동네 옆에 붙은 공장으로 들어간다.
제 1화는 공장에서 열심희 밥통을 조립하는 준성 까지.
제 2화
제목:가지 않은 미래가 보이고
준성이는 60대 중반이 되어서 자신의 별장에서
가장 친한 동창들과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여는장면
시간은 저녁 10시가 넘어서고 있고
이 파티에는 준성이가 초대한 사람만 올수있는 초대권을. 입구에서 보여주어야만 들어올수 있는 파티다.
파티 초대 조건은 자신 특기가 하나는 분명하게 남에 보여줄 수있는
악기 연주나 그림 또는 연극 이나 소설 웹튠작가 이런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만 이 파티에 분위기를 맞출 수있기 때문이다.
준성이 동창이나 지인. 한번 이 별장에 참석 해본 사람들은 다시
꼭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곳이다.
서울 강남에 대도시지만 수려한 산세가 청계산 줄기로 갈라지는 계곡에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잘 않다니는 한적한 산길이면 바로
쪼금 내려가면 강남에 중심에 닿을 수있는 거리 있다.
이 근방 산계곡 땅은 강남에 부자란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소유하는 별장들이 근처에 있어서 주위는 조용하고 소음이 없다.
여기서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파티는
준성이가 가장 마음에 코드가 통하는 친구 다섯이 모여 연주 나 자신의노래 특기를 보이면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시나리오
(준성은 공업고등학교 3학년으로 오금동에 있는 밥통 공장으로 실습생 수업이란 명목으로 약간의 실습 보조금만 받고 일하고 있다.
70년초에 잠실은 아직도 허허 벌판에 이제야 두문두문 건물이 들어사기 시작 하고 오금동은 잠실에서 더 끝에 있는 외곽동네로서 뻐스를타고 들어갔고 3층이상 건물이 없고 판자집만 다닥 다닥 붙은 진흙탕길의 오지였다.)
장면1:
CU1 준성:
나무로 만든 공장문을 삐꺽 소리내면서 공장 안으로 들어가는준성이 장면
준성: 안늦으려고 막 뛰어 왔습니다! 하며 땀을 딲는다
cu2:
공장 주임 성호: 어서 와~ 앉자라.
밥통 공장 납품 회사로서 직원은 10명 이고 사장과 주임합쳐야 12명이 전부인 가내 수공업수준인 공장은 판자집 2채를 사서 연결한 공장이다.
장면2:
공장안 에는 대범이 형 공기사,5명 각자 로테이션하면서 전자 부품을 조립하고있다.
cu3 주임 성호: 준성이는 몇시에 일어나서 여기오니?
cu 4:
준성: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요.
cu5준성:
집이 미아리 라서 버스를 3번 갈아타고 와요.
cu6: 주임성호: 머네~힘들겠다!
cu7준성: 먼것보다는 요즈음 동네 들려오는 동창 들 소식
(준성은 동네에 똑같은 뛰놀던 국민학교 동창들이 대학교 간다고 소식을
듣고 부럽고 열등감 패배감에 젖어서 현실을 부정 하고 싶었다)
네 ! 좀 힘들어요.
cu8준성:
내 인생은 이제 끝이네~ 철거민촌에서 꼭딱지만한 공장 지저분한 길거리 이게 내가 갈길이라니~
장면9:
(공장안에는 시골에서 속초 온 시골 촌놈 영종도 딸랭이, 천호동 양아치,
어릴때부터 공장 꼬맹이로곁눈길 해서 배운 가다(금형) 파는 아저씨,
서산 이 고향인 코일 감는 기사 형, 순딩이 사장 운전사 팔도 공돌이는 다모여있다.)
장면10:
( 시골 머슴같이 시키면 죽는 시늉하면서 일하는 이런 무리와 같이
지내는것이 준성은 꼭 동물농장에 일하는 기분으로,
한없이 떠러지는 낭떠러지 절벽에 추락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cu 준성11:
죽으면 죽었지 이렇게 는 안살꺼야!
내가 하고 싶은거에 도전하자.
장면12:
아침 5시30분에 일어난 준성이는 저녁 9시에 끝나고 밤12시가 다 돼서 집에 온다.
cu 준성13:
다 싫다~ 집도 공장도~ 아! 졸립다!그리고 쓰러져 잔다.
(준성은 매일 자기 인생을 헐뜯고 한탄한다)
장면13:
어느날 점심 시간이 되어서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 공돌이와같이 식당으로
가는 준성.
장면14:
(이들은 학력이 중학교가 절반이고 나머지 국민학교 졸업이 학교 생활의
마지막 이라 고등학교 나온 준성이를 왕따를 시키면서 저희끼리만 논다.)
장면 15:
매일 같이 식당은 같은 메뉴다.
콩나물에 김치 된장찌게 두부조림 꽁치구이
짜증나는 준성
cu16 준성:
주임님~ 식 당 갈돈으로 저는 빵 사먹을 태니 점심값을 돈으로 주세요!
cu17주임 상호:
왜 한국 음식이 싫어?
cu 18 준성:
그게 아니라~
매일 같은 밥에 같은 식단 좀 바꾸어 먹으려구요.!
cu 19 주임 상호:
뒤에 공장 무리들을 보면서 말하는 상호~
준성이가 한국음식 싫은거 같은데~ 우리도 양식으로먹지?
cu20 무리들:
준성이 놈 혼자가서 사먹으래요!
한국놈은 밥을 먹어야 산다니까요! 안그래~옆 동료를보면서
cu 21무리들:
준성이는 만이 배워 양식 아니면 입에 안 맞져!
하하하하
장면22:
모두 웃는 무리.
ㅎㅎ 끼~ㄹ 끼~ㄹ
준성 23:
모욕을 참는 준성 얼굴이 붉어진다.
시골 머슴때기 시키들~ 너희끼리 잘 살아라!
장면24:
준성이를 남기고 그들 만 식당으로 떠난다.
시나리오 2화
씬,
제목:가지않은 미래가 보이고
준성은 기억조차 하기싫고 제일 고민하고 힘들었던 고3 실습생 시절이 현실인지 아닌지 뭘로 판단 해야 할찌 고민하다가 문뜩 눈을 떴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어느새 다른것으로 변해버렸다.
준성은 60대중반의 초로의 노인이 되어서 하얀 백발에 머리에 중후한 예술적인 작가로 변해있고,
크리스 마스 이브인지 별장옆 집도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불이 반짝 반짝 빛나고,
바깥에는 눈보라에 하얀 눈이 소복희 쌓이는 산속 별장,
거실에는 벽난로에 장작불이 활활 타오른다.
동창5명 보이고 준성은 먼저
피아노에 앉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바하의 Minuet in g Minor~
연주한다.
cu1 준성: 모두 이런 산속에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뻬찌까 장작불 난로위에 뜨거운 물과 커피를 마시게나~
cu 2 장면:
피아노에 않는다.
몸 좀 녹이라고~
그동안 바하의 미뉴엣 지 마이너 연주할테니~
cu 3 장면
: 열심희 연주 하는사이 동창들은 커피를 마시고
사라진다.
cu 4 준성:
딴 딴 딴 딴~딴~딴 딴 ~따 따 따 따 따아~안
cu5 장면:
피아노를 치는 준성을 두고 그 들은 어느새 헬로겐 복장으로
얼굴은 가면으로 가리고 그가면 은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cu 6 장면:
피아노 치는데 몰두해서 동창들이 어느새 다른모습으로 변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연주가 끝난 뒤에 돌아보더니 웃는다.
cu 7 준성:
어~ 하 하 하~ 어느새 복장을 갈아 입었군.
재미있다.
cu8 장면:
요번은 다른 동창이 연주하는 사이 각자 좋아하는 파트너를 잡아서
춤을 추는 게임을 한다.
cu 9 준성:
좀비 가면을 쓴것이 혜란이 이겠지~
맞을꺼야~
cu 10 장면:
크리스마스 이브 산속의별장 밤 12시 다되간다.
눈은 계속에서 나무에 쌓여서 눈 설경이 온 산을 덮고 있다.
cu 11 장면:
눈이 오는 산속의별장 에 보이는 붉은 전구 에 안에 비치는 그림자들!그림자들이 전구불빛에 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한다.
그림자는 마치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주인공과 소녀 그림자를 연상 시키며
cu 12 장면:
별장에 모인 동창5명 준성은 크리스마스 이브밤에 분위기에 취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동작은 빠른 탱고로 바뀌고 모두들 분위기에
빠져서 누가 먼저 멈추는지 알수없다.
cu 13 준성:
춤을 멈추는 준성
휴~ 힘들다. 즐거우면 힘든지 모른다더니~
cu14 준성:
여기서 마음껏 놀다들 가도 좋네~
cu 15 준성:
주위를 둘러보며~
마실껏 먹을꺼 음악 분위기 이만 하면 괜찬지?
cu 16 준성:
너희들 계속 즐기고 있어 나 좀 내 룸에서 쉬고 다시온다.
cu 17 장면:
2층 룸으로 올라가는 준성
cu18 장면:
침대 잠깐 눕는데 피곤한지 눈이 감기는 느낌에 잠을자는데
cu 19 준성:
느낌이 이상해오는 준성
이상하다~ 기분이 왜 온몸이 짜릿하지!
cu 20장면:
옆에 을보니 술냄세가 나는 혜란이가
그 의 옆에 누어서 배위에 팔을 놓고 있다.
cu 21 준성:
아니 혜란이가~
cu 22 장면:
바라보다가 입술을 살짝 혜란 입에 데고 입마춤을 한다.
안되는데 하면서
cu 23 준성;
휴~ 좋은데!
다시 한번만 하고~
cu 23 장면:
깜빡 하고 눈이 뜨였다.
장면 은 다시 가구거리로 바뀌고
바깥은 저녁이 되어 캄캄한데 이미 거리는 사람 흔적이 없다.
이상한 거리
트리트먼트 제3화
준성이 눈을 떴을 때 그곳은 현실과 이승에서 사는 사람이들이 보였다.
3년 전에 죽은 동창녀석이 시연이가 나타나서 말하였다.
시연은 준성이를 죽음으로 가는 길도 안내할 수 있고 아니면 현세에서
더 살게 할 수 있는 역할을 자기가 하니~
자기 하라는대로 지시를 잘따라하라고한다.
그곳은 내게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모두 촛불을 들고 장례식장을
문상오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슬퍼 하기보다는 기쁨에 가득차있었다.
그리고 죽어서 나오는 준성이 시체를보고 싶어서 안달이었다.
준성이는 죽고 싶지 않았다.
빨리 여기를 벚어나고 싶었다.
그럴수록 준성이를 악착같이 쫒아다니는 저승으로 준성이를 보내고 싶어서안달인 저승의 사자가 악착같이 뒤쫗아 준성을 끝내 저승쪽으로 보내려한다.
시나리오
장면:
고승인데 비구승 같다.
비구승은 맞는데, 엉덩이가 유난희 큰 걸로보아서 50대가 넘은 엉덩이가 살찐
여승이다.
그런데 말하는 소리와 얼굴은 남자 비구니다.
준성이 초상화를 그리면서 말한다.
비구승: 이렇게 초상화를 그리려고 하는데~마귀같은 저승사자가 자식이 바위를 굴리면서 방해하네요.
준성이: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준성이: 그런데 이 초상화는 영정 사진 그리는겁니까?
비구니: 저는 승려입니다.
왜~제가 저승에 보낼 영정 사진을 그립니까.
장면:
그러는 사이 준성이를 악착같이 다니는 준성이 인생에서 역린(불행과고통의쓰라린 경험을주는 행복의 반대편 인생쪽) 주는 그 저승의 남자가
초상화를 못그리게 방해하면서 언덕위에서 커다란 바위를 마구 굴린다.
비구니: 돌 쪼각이 내 엉덩이를 쳤습니다.
큰돌 이었으면 다칠뻔 했네요,
준성이: 그러면 가서 혼내야지요.
왜 가만희 맞고만 있나요?
죽을지도 모르는데.
비구니: 이 승려는 현세에 관여 하지않습니다.
준성이: 네 그렇군요.
전 여기서 빨리 벚어나고 싶어요.
준성이:
더 멀리 도망 갈겁니다.
장면:
준성이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자신의 생에 있어서 고통과 불행을 준 저승사자가 이제 저승까지 대려가려고
끝임없이 쫗아온다.
장면 :
도망치는 준성 나무에 긁희고 넘어지고 결국 구덩이 함정에 빠졌다.
준성이: 어이쿠 왠 구덩이
이제 진짜 죽었구나!
어서 도망 가야 하는데.
장면: 어느세 괴물같이 험상한 저승사자가 구덩이에 빠진 준성이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저승사자:
잘가라 이바위가 네 놈의 머리를 깨줄 것이다.
저승에서 기다린다.
장면:
준성이 구덩위 위에서 저승사자가 큰 바위를 번쩍 들더니.
준성이 얼굴위로 던진다.
준성이: 으아~악
장면: 번쩍 이면서 눈을 떴는데
장례식장 안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장면: 내가 아는 친한 여자친구도 있는데
전혀 슬퍼하는모습이 아니고 싱글생글 웃면서 농담들한다.
준성이가 죽었다고 아쉬워 하면서도
뒤돌아선 뭐 별거 아니란 듯
낄낄대면서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한다.
준성이:
내앞에 보이는 저선을 넘으면 다시 현실의 세상으로 돌아가는군.
빨리 저선을 넘어야 하는데,
발이 않떨어지네.
장면: 준성이가 다시 현세로 돌아가려고
이승과 저승 사이에 선을 넘으려고 발을 옮기려는데.
저승사자: 가긴 어딜가? 넌 못가
장면: 하면서 준성이 팔 붙잡고 늘어진다.
준성이:
어~ 이끊질긴 놈!
내가 너를 죽여주마.
장면:
저승사자를 잡은 준성이가 사정없이 저승사자를 잡아 비틀어 대더니
아예 빨래를 하듯이 짜서 비틀어버린다.
준성이: 앞으로 다시는 나타나지마.
장면: 준성이는 발을 옮겨 이승쪽으로 발을 내딛는데.
장면: 사람들은 다 들 놀란다.
죽어서 누워 있던 관안에서 준성이는 관을깨더니
장면:
장례식 안에서 웃으면서 길낄 대던 여자친구였던 호순이이 쪽으로
걸음은 옮기니
장례식장은 난리가 났다.
여자 친구들:
그럴리 없어 죽은 준성이가 어떻게?
안되,
빨리 다시 저승으로 가라구.
장면:
분노가 저밑에서 치밀어오른다.
준성이:
“ 다시 가라구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다 죽여버릴거야! 다 죽여.
장면:
소리치다가 문뜩 다시 눈을 뜨니 그거리에 혼자서 서있는 자신을 발견 하는 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