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무덤속에 머리수건이 개켜 있어던 이유? “이게 끝난게 아니야, 다시올거야~I will be back~!”(4월24일2025 part-1)
여러분,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언제예요~?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어느날이에요~?
(형제자매들; 일요일, 토요일, 금요일~~)
하나님이 7일째 안식하셨다고 했잖아요~ 그게 언제를 말할까요?
(디모데:토요일 안식일~)
안식일이 언제예요?
(형제자매들:토요일~)
토요일이 안식일이에요?
(옥합마리아:그래서 안식교에서는 토요일을 예배드리잖아요~)
안식일이 언제예요?
……………
(디모데, some: 금요일 밤부터~~)
네, 금요일밤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예요.
금요일 밤부터라고 얘기를 하셔야 맞는 거예요~~~
확실하게 아셔야 해요~!
예수님이 어느날 돌아가셨어요?
……………
(형제자매들:금요일, 3시~)
요즘 말로하면, 금요일날 오후3시.
그러면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아직도 죽어있었던 거예요.
그러면 안식후 첫날은 무슨날이예요?
……………
(형제자매들: 일요일~)
일요일 새벽에.
제가 왜 이걸하냐면,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안식후 첫날’이라고 나와 있어요.
요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안식 후 첫날’이 나오지요.
그러니까 안식일은 금요일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니까,
그 안식일 후 첫날은 언제예요?
……………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그래서 3일동안 꼬박 돌아가셨던게 아니라,
안식일 후 첫날인, 돌아가시고 3일째날에 부활하신 거예요.
시간상으로는 72시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36시간 정도에 부활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꽉 찬 3일이 아니라, 3.일.째. 부활하셨다는 것~~~!
안식 후 첫 날 이른아침 아직 어두울때에,
그러니까 ‘일요일 이른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무덤에 온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쉬신게 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7일째니까, 그게 언제예요?
……………
금요일 저녁 6시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그러면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실때 제일 처음 일한 날이 무슨 요일이었을까요?
……………
일요일
일요일 몇시부터~? ㅎㅎ
7일째 쉬신게,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지요~~~ㅎ
나도 하다보니까 헷갈려가지고~~~~~~ㅎ
천지창조 첫날을 토요일 저녁때부터라고 보면,
(첫째날) 토요일저녁~일요일 저녁, (둘째날) 일요닐저녁~월요일저녁,
(셋째날) 월요일저녁~화요일저녁, (넷째날)화요일저녁~수요일저녁,
(다섯째날) 수요일저녁~목요일저녁, (여섯째날) 목요일저녁~금요일저녁,
(일곱째날) 금요일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그러니까 일곱째날이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이니까,
이게 안식일로 맞는 거잖아요~~~~
여러분도 이런것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냥 안식일 첫날~ 안식일 첫날~ 하고 넘어가지 말고~~~
‘안식 후 첫날’은 무슨날을 말해요?
………………
네, 안식하고 다음 첫날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안식 후 첫날,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보니까,
장정 4,5이 와서 돌려야 움직이는 무덤 돌이 옮겨져 있는 것을 보고,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여기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여기서 다른 제자가 누구예요?
…………
네, 요한이죠~
지금 요한이 쓰고 있잖아요~~~^^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여기서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열려져 있고 시체가 없는 것을 보고 어디로 달려간 거예요?
제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막달라 마리아는 ‘달려가서 말하되~’
막달라 마리아는 베드로와 요한한테 달려가서 말한 거예요.
다른 제자들한테 간게 아니라~
그런데 베드로 요한이 있는 장소를 어떻게 마리아가 알았을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들 어디로 갔어요?
도망갔지~~~
그래서 다 도망가고 예루살렘 박해가 시작되잖아요~~~~
그런데 막달라 마리아는 어떻게 알고 그들이 있는 장소로 썡~~~하고 달려가요~~~~?
(형제자매들:다 같이 숨어 있었겠죠~)
지금 답이 없는 거예요~
어떻게 막달라 마리아가 쌩~하고 달려갔을까요?
막달라 마리아가 보통이 아니네~~~
제가 전에 막달라 마리아가 누구라고 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
베다니 마리아~
내가 그냥 그렇게 보겠다는데 그걸 틀렸다고 하는 사람 나와보시라고 해~~~~~~~ㅎ
그러면 예수님은 왜 나사로를 살리셨을까요?
왜 살리셨어요?
……………
(형제자매들:증거를 보이실려고~, 죽은자도 살릴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마리아 마르다가 믿지를 못해서~, 예수님이 살아날거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그게 어디에 나오냐면, 요한복음12장을 읽어드릴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옥합마리아가 향유를 붓는 스토리가 나오고,
옥합을 깨던 그 집에 유대인 무리가 예수를 보러 온거에요~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야, 나사로가 살았다며~~~’라며 유대인 무리들이 그 집으로 몰려 온 거예요~!
그러자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고,
11절에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즉, 나사로를 다시 살린 후의 열매가 여기서 나와요.
유대인들이 나사로가 살았다는 것을 듣고, 예수를 믿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이유가?
…………
증거를 봐~~~~
몸에서 냄새까지 나던 죽은자를 살렸잖아~~~
그렇게 할 수 있는 자는 메시아 밖에 없어~~~~
유대인들은 사람을 살리는 일은 메시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로 죽은자가 다시 살아났으니 안믿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믿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는 거예요~!
(디모데; 요한복음11장에 보면, 마리아 마르다가 나사로가 죽게 되었다는 얘기를
예수님한테 통보를 하잖아요. 충분히 병을 고칠수 있는 상황임에도 일부러 죽게 놔둔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하기 위해서 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놔두고 다시 살리니까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해요~~
뭐가 나오면 시기질투가 많아~~~~ㅎ
그리고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베드로와 요한이 달음박질해서 갔더니, 누가 이겼어요?
…………
네, 요한.
요한이 젊으니까 먼저 도착해서 들여다 봤지~~~ㅎ
(다솜:무덤 안에는 안들어갔어요~)
요한이 애라서 겁이 났는지 들어가지는 않았는지도 모르죠~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쌔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그런데 시몬 베드로는 어떻게 했어요?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시몬이 보니까
세마포는 놓여있고, 머리를 쌌던 수건은 다른곳에 개켜 있더라~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다른곳에 머리수건이 잘 개켜 놓아져 있었다는 거예요.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여기서 ‘머리수건이 잘 개켜 있더라’
이게 머리를 감았던 수건은 풀어서 막 아무렇게 놓아둔게 아니라,
원상태대로 잘~~~ 개켜 있었던 거예요.
왜 잘 개켜 놓았어요~?
……………
그걸 다솜이가 공부해온게 있어요~ 그걸 얘기할 거예요~
다솜; 제가 여기를 읽는데,
왜 머리수건을 잘 개켜 놓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이스라엘 문화에서는 저녁초대 받았을때,
손님이 저녁을 다 먹었으면 입을 닦는 냅킨같은 것을 다 쓰고 버려요.
그런데 아직 다 먹지 않은 상태에서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할때는
냅킨을 잘 개켜 놓는대요.
자기는 다시 와서 먹을거라는 일종의 신호라는 거죠~
그러면 호스트는 그것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다고 해요~
어쩌면 예수님도 머리수건을 벗으시고 잘 개켜 옆에 놓아두셨어요.
누군가 보면 ‘나 다시 돌아온다~!(I’ll be back~!)’의 메세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일지도 몰라요.
제자 요한만 머리수건을 잘 개켜 놓은것을 적어 놓았어요.
아무도 그렇게 적지 않았는데, 요한은 그렇게 자세히 묘사해 놓았어요.
왜냐하면 요한은 예수님과 가장 인티머시한 관계~
항상 옆에서 예수님을 지켜보았고~~
예수님 품에 안기워 먹기도 하고~~
제자요한은 예수님의 모든걸 캐취할 수 있는 인티머시가 있어요.
그래서 요한은 그것을 알고 예수님이 머리수건을 잘 개켜 놓은걸 놓치지 않고 적어 놓았던 거예요.
이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참 마음이 따듯해지지 않으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머리수건을 개켜 놓으신 것은,
누구든지 이것을 눈치챈 자들에게
일종의 희망을 담은 러브레터~~~
그것을 캐취한 자는 가장 인티머시가 있던 제자 요한이었고~
그래서 요한은 안적어도 되는 것이지만 이 약간의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고 적었던 거예요.
요한은 보았고~~ 이것을 믿었어요~!
무엇을요?
예수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을요.
다른 제자들은 다들 처형당했지만,
요한은 약 93세까지 예수님이 돌아오기를 끝까지 기다렸어요~
그러면서 좀더 디테일하게 적었고
누가 이것을 캐취하는지 보는거지요~
이게 맞다 안맞다가 아니라, 제가 아는 예수님은 그래요~
아무런 희망도 사랑도 믿음도 없이 무자비하게 떠나실 예수님이 아니시거든요~~
저 역시도 이번에 처음으로 그것이 눈에 들어왔고~
궁금했고~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고요...
여호수아;냅킨을 잘 접어놓는게 중동사람들의 풍습이라고 해요~~~
잠깐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올때는 냅킨을 개켜 놓고,
다 먹은 사람은 버려버리고~
그리고 8절에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그 다음 9절에 괄호를 쳐놓고 뭐라고 되어 있냐면,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즉, 끝난게 아니고 부활해서 다시 오신다는 것인데,
짧은기간으로는 다시 부활하신다는 것이고,
오랜기간으로 봐서는 다시 재림하신다는 거지요.
요한이 이 요한복음서를 썼는데,
90살이 넘어서 이걸 기억하고 썼다니까요~~~
그런데 그때가지는 예수님이 재림하신게 아니니까,
어쩌면 부활하셨을때의 그걸 뜻하는게 아닌가 해서 괄호를 해서 써놓은 거예요.
그리고 요한계시록까지 다 쓰고~~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건데,
다솜이는 그렇게 터치가 되어서 얘기하니까 좋지요~?!
‘이게 끝난게 아니야~~다시 올거야~~~~I will be back~!’
다솜; 어떤 유대인 문화에서는 냅킨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물에 손을 씻는 문화도 있대요~
그래서 이 두 문화를 가지고 해석에 대한 서로 다른 논쟁이 있기도 한대~
본인에게 터치 되는 것을 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모데:11절에 다른 제자들은 다 돌아갔는데 그들에 비해 마리아가 남아 있는 이유는
주님이 다시 나타날것을 믿거나, 예수님 시체라도 찾을려고 남아 있었던거죠?)
그러니까 귀신을 쫓아주고 나니까 다 기억을 하는 모양이예요~~~
다솜이가 그렇거든~
그런것처럼 막달라 마리아 머리가 굉장히 좋은것 같애~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를 붓고~~~
예수님도 복음이 전할때 이 이야기를 꼭하라고 하잖아요~~~~
제가 그걸보면,
이야 여자가 저렇게 될수도 있구나~~싶어요.
사도바울 사역에도 많은 여자들이 사역을 하잖아요~~~
아, 사도바울이 결혼을 했냐 안했냐~ 예전에도 몇번 얘기를 했는데~
사도바울이 와이프가 있어요? 없어요?
(한나:결혼을 해야 산헤드린 공회에 들어가니까~)
(디모데;다른제자들은 와이프를 데리고 다녔는데, 바울은 같이 데리고 다니지는 않았다는 말도 있어요~)
제가 고린도전서9장을 공동번역 새번역으로 읽어드릴게요~
고전9;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사도가 아니란 말입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를 뵙지 못했단 말입니까? 여러분은 바로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일하여 얻은 열매가 아닙니까?
2 비록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에게는 사도입니다.
주님을 믿는 여러분이야말로 내가 사도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확실한 표입니다.
3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답변합니다.
4 도대체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누가 너희는 왜 먹고 마시냐고뭐라 한 모양이죠~
5 우리라고 해서 다른 사도들이나 주님의 형제들이나 베드로처럼 그리스도를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우리라고 해서~~~
다른 사도들이나 예수님 형제들(마리아 요셉에서 난 자식들)이나~~베드로처럼~~~
결혼해서 와이프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그말이예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한 모양이에요~
“아니 사도들이 말씀만 전하면 됐지~~~ 와이프들은 다 떼어놓고 다녀야지~~
아니 교회가 당신네 가족들까지 먹여살려야 합니까~???”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우리는 먹을 권리도 없습니까~~~~~~~~
우리라고 해서 와이프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도 와이프가 있었던것 같은데
복음을 증거하느라고 와이프를 안데리고 다닌것 같아요~
6 혹은 나와 바르나바에게만 노동하지 않고 먹을 권리가 없단 말입니까?
내가 꼭 텐트메이커로서 벌어 먹어야만 합니까,
여러분들이 도와 주시면 안됩니까~~~
그 얘기지요~
7 자기 비용을 써 가면서 군인 노릇을 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읍니까?
누가 포도밭을 만들어 놓고 그 밭에서 열매를 따 먹지 않겠읍니까?
또 도대체 누가 양을 친다면서 그 젖을 짜 먹지 않겠읍니까?
8 내가 단순히 인간의 경험만으로 이런 말을 하는 줄 아십니까? 율법도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9 모세의 율법에 "타작 마당에서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고 기록되어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소를 걱정해서 하신 말씀이겠읍니까?
10 아니면 우리들을 위해서 하신 말씀이겠읍니까? 물론 우리를 위해서 기록해 두신
말씀입니다. 밭을 가는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일하고 타작하는 사람이 자기 몫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 고린도교회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뭐라고 했으면
사도바울이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겠냐구요~
중세시대때 영지주의가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아니, 신부가 어떻게 결혼을 해요~~~말씀을 전해야지~~~~
그래서 영지주의가 들어와서 신부, 수녀의 결혼여부에 영향을 미친 거예요.
그런데 결혼해도 괜찮다고 하는 거예요.
처녀들이 결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부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것도 우리가 저번에 얘기하기도 했는데~ 사도바울은 뭐라고 했어요?
고린도전서에 보면,
사도바울은 결혼을 했는데,
복음증거하는데 방해가 되었는지 와이프를 일절 얘기하지 않았어요.
제자들도 와이프 얘기를 일절 하지 않았고요~
요한은 엄마 마리아를 업고 다니는 바람에 누가 시집오겠어요~~~~ㅎ
(ㅎㅎ~~~)
베드로는 장모님이 있는걸 보니까 와이프가 있었던것 같고~~~~
그리고 빌립보서를 읽어드릴게요~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이게 무슨말이에요?
…………
유오디아하고 순두게 두 자매님이 빌립보교회에서 좀 싸웠나봐요~~~ㅎ
한마음을 품어야 되는데 좋은것이긴 하지만 좀 싸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와 멍에를 같이 한자~~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도와줘~~~
나와 멍에를 같이 한자라는 것은 우리는 보통 사역을 같이 한자라고 하는데,
히브리어에서는 부부를 의미한데요~
와이프라고 말하지는 못하고 그냥 멍에를 같이한자~~~일생을 같이 가는 멍에를 맨자~~
그래서 와이프한테 이 두사람을 좀 도와줘라~라는 거예요.
그래서 빌립보서 4장3절에 보아도 사도바울이 결혼을 한것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 당시에 여자들은 제껴놨잖아요~
그래서 얘기를 잘 안하는데~
복음이 시작되고 나니 여자들이 많아요~~~
여자들이 복음을 더 쉽게 받아들여~
태초에 죄를 많이 지어서인지 더 쉽게 받아들여요~~~ㅎ
그래서 루포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라는 말도 나왔잖아요~
‘루포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
다솜이의 어머니(이사야)가 나의 어머니라~~~
다솜이의 아버지(디모데)가 나의 아버지라~~~
그리고 이사야의 딸 다솜이가 나의 어머니라~
다솜이가 꼭 우리 엄마처럼 저한테 해요~~~
애는 작은데 그 속은 우리 어머니보다 더 커요~~~~~ㅎ
흰옷입은자가 이번에 여기에 와서, 제가 굶어죽는줄 알고 많은 돈을 주고 갔어요~~~
일년동안 내내 장어팔아 벌어서 저한테 주고 갔어요~
진짜 갔어요??
(형제자매들:오늘 아침에 갔어요~~~)
내가 다음주에 가라고 했는데~~
바이 인사도 못했네~~~….
지난주 간증 좋았지요~?!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까 또 좋더라고~~~
진짜 사모지~~~!
사역을 해보면 알아요~
귀신이 나와서 하는걸 보면 알잖아요~
그 안의 귀신과 흰옷사모가 같이 살아왔는데~~~~
귀신이 그 정도로만 가지고 논 거예요~~~
그러니까 사모 중에서는 최고로 잘한거지~~~
다른사모들 귀신과 달라요~~~
흰옷사모안의 귀신들은 점잖아요~~~
귀신이지만 저정도니까 제가 진짜사모라고 한 거예요~~~~~
좀더 있다 갔으면 좋으련만~~~~….
***모세 장인, 이드로의 원명이 뭐였지요?
……………
(디모데; 호밥...르우엘)
르우엘이라고 했지요~
출애굽기2장16절부터 보면,
2: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무리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 아비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비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르우엘 하니까 뭐가 생각이 나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엘~~~)
르우엘도 아마 셈족일수 있어요.
르우 엘~~, 엘~~~
엘은 하나님을 뜻하잖아요
그래서 노아의 홍수에 대해 알았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엘이라는 이름을 붙혀졌는데~~~
그래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고 나왔을때,
이드로가 모세에게 가서, ‘야, 너희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저 멀리 전설의 고향에서 들었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네~~하는 거지요.
하나님을 아는게 세대를 내려오면서 희미해 졌지만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하나님을 뜻하는 ‘엘’의 이름을 붙인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로 그 딸을 모세에게 붙혀주신게 아닐까 싶고...
(죠엔:그두라의 후손이라고 하네요~)
그렇지~
아브라함의 첩 그두라~
그런데 그게 세대를 내려오면서 약해지면서 하나님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이름에는 ‘엘’이라고 지은 거예요.
하나님을 알던 그 흔적이 이름에 남아 있는 거죠.
그래서 그 딸을 모세에게 붙혀 주신 것이고...
|
첫댓글 " 그래서 예수님이 머리수건을 개켜 놓으신 것은,
누구든지 이것을 눈치챈 자들에게
일종의 희망을 담은 러브레터~~~
그것을 캐취한 자는 가장 인티머시가 있던 제자 요한이었고~
그래서 요한은 안적어도 되는 것이지만 이 약간의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고 적었던 거예요.
요한은 보았고~~ 이것을 믿었어요~!
무엇을요?
예수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을요. " 아멘~~
수건을 개켜 놓은것이 예수님이 돌아오신 다는
인사이트라니 신선하고 좋아요~~
전에 배우기로는 그당시 예수님의 부활을 두고
유대인들이 부정하며
누군가 시체를 훔쳐갔다...했지요
훔쳐간 사람이 모하러 수건을 개켜놓고 갔는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했어요
또한 베드로가 예수를 3번 부인후
예수님을 만나니 회복시켜주시지요
그러면서 요한은 어찌되냐고 물어요
요 21: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1: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내용으로 김성일 장로님은
제국과 천국에서~~ 계시록을 풀어요
요한이 오래 살며 밧모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며 ~~ 그때까지 요한이 살았다고
하니 그것만 해도 너무 좋았어요~~
계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 당시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를 만나 예수님의 임재속에 사는 것 몰랐어요
그러나 우리는 축사로 성령받아 현재
내 안에 하늘 나라가 임했고 ~~ 천국이신 예수님
사랑이신 예수랑 같이 사는 삶이 되었으니
전에는 이런 세계를 상상도 못했어요~~
절기만 지키며 기념했던 부활절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만난 예수님
영이 열려 ~~우리에게도 실제가 되었으니
사 61장으로 받은 부활신앙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고
오순절 성령이 임하사
사도행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은혜
우리에게도 임하셨으니
위대하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앞서가며 길을 열어주신
여호수아 형제님 감사해요~~~!!!
영화속'이스터에그'처럼
큰 선물, 기대를 준비해두셨구나.
반드시다시 돌아온다!!
그 죽음이라는 슬픔.,좌절,낙심,낙망
그 모든것가운데
아버지의 사랑.언약이
우리에게
희망.소망.기쁨으로 바꿔주시네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버지의 위트넘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