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3/03)

[주사랑]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에서 떨어지거는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라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서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고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므로 그와 함께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편(?)이 백프로 있을 수 없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도 백프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음을 보기 때문이다. 

특히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더욱더 그런것 같다.

바울은 복음만을 전하기 위하여 다녔으며 가는 곳곳마다 제자들을 두었고 또한 그들을 권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살도록 함을 보게 된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상대할 필요 없이 피해 다니고

오직 함께 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그들을 대적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더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므로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고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하므로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올리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 하고 떠났으며

사람들은 살아는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창에 걸터앉아 졸다가 떨어져 죽은 것은 유두고의 잘못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살려 주신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 본분의 19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신다.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겨야 하는 것이며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전하여 가르쳐야 하고

누구에게나 하나님께 대한 회갱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해야 하는 것이며

오직 성령에 매여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우리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할 수 있는대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므로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증거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해야 하는 일인 것이다. 

사단은 할 수만 있는 대로 우리 가운데 들어와서 양 떼를 헤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잘못된 신앙관을 가짐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따르게 할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 깨어 있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 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야여 할지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오직 주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어쁘레아꾼 다엘 꽁 너으 스탄쑤어 다에 

아오 쁘레아워바이다 여응크뇸 쏘옴 아늣아쏘 여응크뇸 능 아늣 메따까로나 여응크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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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쁘레아워바이다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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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으썬찌어 쁘레아찌어머짜 엇 아늣아쏘 아으이 엇 미언 메따까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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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잇츠네 쏘옴 아늣아쏘 능 아늣메따 까로나 로홋덜 초 캉목 쁘레아찌어머짜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푸사,,,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게 하소서.

오직 성령에 매여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우리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부탁하오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삶에 더욱더 매진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오니,,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이 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함을 베풀어 주옵소서. 

쏘옴 아틱탄 크농 니엄 쁘레아예수그릿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