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연습 처음 나간 안성재라고 합니다. 나이도 어려 기초반의 막내일듯
한데요. 수요일날은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이렇게라도 인사 드립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분위기가 좀 딱딱하고 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의외로 모두들 친절히 대해주시고 분위기도 화기애애
한거 같아서 집에 오는 길에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트럼펫도 낯설고 기초반
분들도 아직은 낯설지만요.. 만날 때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기초반입단을 환영함다. 안성재님! 앞으로 열씨미 트럼펫을 같이 배우면서 서로 협조하며 재밋게 지내봅시다용~~~~ 안성재님 힘!!
하이여~^^~늘~초심으루 정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