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국 정상 도청' 파장 일파만파 연합뉴스 2013.11.1 <출연 :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 미국이 주요 우방국 정상을 도청한 사실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자세와 함께 군사기밀을 다루는 국방부마저 도청방지에는 무방비 상태라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의 도청파문에 대해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질문 1> 미국의 도감청 의혹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황청 도청 의혹에 이어 구글과 야후의 데이터베이스를 뒤졌다는 정황까지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어느 정상들을 상대로 도청을 해 온 것으로 현재 나오고 있나요? <질문 2> 그런가하면 호주 정보기관이 미국과 공조해 아시아 지역 비밀 시설에서 감청 활동을 해왔다는 의혹도 제기가 됐죠? <질문 3> 미국 정보당국의 도청파문이 확산되면서 유럽과 미국의 감정 대립도 가열조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미국은 오히려 도청을 당연한 정보수집이라고 역설하고 있죠? <질문 4> 그렇다면 미국은 도대체 어떤 방법을 통해서 도감청을 해오고 있나요? <질문 5> 미국과 프랑스, 스페인이 도.감청 정보 서로 공유했다는 보도도 나았는데요. 그렇다면 미국과의 도감청 정보 교류, 어떻게 봐야하는 겁니까? 그들도 미국의 도감청에 대해 별 할말이 없는 것 아닌가요? <질문 6> 미국의 도감청파문이 유럽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 확산되면서 국제적인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유엔 차원의 대책을 비롯해 국제법으로 제제할 규정은 없습니까? <질문 7> 우리 정부도 미국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에 대해 미국은 이해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힌 것으로 압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청와대 도청에 대한 가능성은 계속 제기돼 오지 않았나요? <질문 8> 미국의 도청문제와 관련한 외교부의 저자세에도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의 대응자세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우리나라 재외공관 70% 도청 무방비 상태라고 국감에서 지적이 됐는데요. 상당히 위험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흑금성 ”극비 정보 넘기는 한국 엘리트 '미국 스파이' 1000명” 폭로 ㅡ 미일 식민지 남한? ㅡ 서울의 소리 2018.9.2 영화 공작의 실제 주인공이자 북파 공작원으로 활약했던 암호명 흑금성 박채서 씨가 “청와대, 기무사 동향 등 우리나라 극비 정보를 미국에 넘기는 한국의 엘리트층이 1000여 명 쯤 될 것”이라고 폭로했다. 지난 8월 31일 TBS FM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채서 씨는 "청와대와 기무사 안의 일들을 미국에서 모두 알고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이 확인한 미국 스파이 중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가수, 공무원, 군인, 정치인, 방송사 관계자 등 정치, 경제, 사회, 체육계, 연예계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돼 있다고 말했다. 박 씨는 과거 육군 소령 계급으로 한미합동정보대에 근무하면서 보고 들은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같이 근무했던 미국 선임정보관이 임기가 끝나 미국으로 떠나면서 ‘나는 비록 미국 국녹을 먹고 있지만 피는 한국사람 피다’며 ‘정신 차려라, 한국 사람들. 한국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 경고했다”며 그 말이 잊히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박 씨는 미국선임관의 충고에 정신이 번쩍 들어 한미정보대에서 40여 년간 일해 왔던 협조관의 도움을 받아 미국 스파이를 추적해 봤다고 했다. 그 결과 “386명까지 파악했다”며 “그 중에는 현재 가요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가수도 있었으며 지금도 기억이 난다”고 했다. 박 씨는 “미국정보당국이 청와대 근무 초소 위치, 기무사 조** 소령 귀환한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청와대 근무초소 위치는 안에서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면 모르는 내용이었을 것”이라며 “하도 의심스러워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진짜 조** 소령이라는 기무사 요원이 있었다”고 했다. 그쪽에서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미국 선임정보관이 알 수없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박씨는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협조관은 최소한 이거보다 한 4배에서 3배는 더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며 최소 10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그 자신이 확인한 386명 중에는 “국회의원, 정계, 재계 고위직들. 내로라하는 기업인들이 많았다”며 “특히 386명에서 가장 많았던 분야가 학계로 80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 박씨는 “일본은 더 심한 것 같다”며 “일제시대가 좋았다는 사람이 지금도 있지 않는가, 아주 좋은 먹잇감”이라고 했다. 박씨는 “예를 들어 당시 K본부 국제방송 일본어 강사로 나가 있는 사람이 일본 문화원 강사를 겸하고 있었다”며 “오사카 방송국 국장을 퇴임하고 온 사람”이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대학원 다닐 때 야간에 일본어학원에 다녔는데 그 친구와 상당히 오랫동안 접촉했다”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씨는 “여의도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자기 방은 안 보여줬다”며 “‘목이 마른데 먹을 것을 사다달라’고 해서 그 친구가 밖에 나간 사이 그 방에 들어가 봤다”고 했다. 그는 “방 벽에 우리나라 정세를 분석해 놓은 메모지가 빽빽하게 붙어 있었다”며 “그 당시 젊은 군인들의 전 정부에 대한 반응까지 세밀하게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한 게 아니고 어떤 특정한 임무를 받고 있는 사람이었다”며 “분석한 내용을 보면 일본어 강사가 어떻게 젊은 장교들 성향까지 분석할 수 있는가 하는, 한국군 장교들을 접해보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내용들이었다”고 전했다. 또 미국이나 일본의 공작원 양성은 중학교, 고등학교 등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박씨는 “일본은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방학 때 한국에 오고 학교를 다니고 대학을 한국 명문대학으로만 온다”며 “이후 상사원이나 대사관 주재원으로 반드시 한국에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학, 고등학교때 만났던 한국 친구들이 우리나라 각계 중요한 포스트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박씨는 “미국 CIA는 중학교 때 자질있는 사람을 픽업해서 한국이라면 한국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며 “10명 키웠으면 5~6명 정도 최종 선발하고 나머지는 탈락시킨다”고 말했다. 박씨는 “실제 접해본 한국에 와 있는 미국의 흑색요원들, 블랙은 100%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한다”며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부르는데, 커텐을 치고 들으면 그냥 한국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공통적으로 부인이 한국 사람이고 대게 부인들이 기자나 언론계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씨는 “결론적으로 우리가 일본이나 미국에 대해 아는 것 이상으로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더 잘 알고 있다”고 외교 정보 차이를 지적했다. 한국의 해외정보 활동과 비교하며 박씨는 “지금 새 대통령이 국정원에 국내에서 쓸데 없는 일하지 말고 해외를 점령하라고 했는데 잘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간 국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진급이 빠르고 대우가 좋았기에 인력이 전부 국내에 몰렸다”며 “국정원 개혁이 제대로 바른 길로 가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amn.kr/sub_read.html?uid=32057§ion=sc1 흑금성 ”영화 공작, '총풍' 대가 400만달러로 축소...실제론 1억달러다” "이회창 측 현역의원 3명이 '전 휴전선에 걸쳐 전시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2018.8.1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전 북파 공작원 출신이 미국 스파이 1000명 활동 폭로? 중국 일본 스파이도 비슷하다고 봄. 북한한테 신경쓰지 말고 미일중국 스파이 잡는것이 국익? 바지사장 윤을 비롯한 역대 대통, 장관.수석. 핵심의원. 공기업 수장 ,시장 도지사들 99%는 미일 하수인들? 이들은 미국.중국 일본을 위해 일을 함? 또 재벌과 1% 부자들 이익 위해 일을 함? 1%는 95%를 국민이 아닌 머슴.노예로 생각? 78년간 미일과 친일파 식민지가 남한? 북한이 우리 군인 정보 수집해도 남침 안하니까 신경쓰지 말고, 미일중국 스파이를 잡는것이 국익?
이것을 증명하는것은 군부대 10km물리고 동남아 월급에 맞쳐 월급 200달러 정도 줄려고했는데 김정일이 50달러만 내라, 그리고 3년간 월급 동결하고 연간 5%이내 인상 하자고 김대중과 합의하여 개성공단 건설 허용한것?
개성공단 건설 허용은 경제통일후 완전통일위해 김정일이 허용한것? 우리 국익은 독도와 이어도 중일로부터 지키고. 서해 중국어선 퇴치하는것이 국익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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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