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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병원명-의사-암종류-수술방법"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유두암 - 로봇수술(일반절개술) -운영자올림-
★투병기 :
안녕하세욤 ^^저의 갑상선수술 까지 잇엇던거 적어 볼까 합니당 ^ㅡ^
처음 검사 받다가 암 소리 들으면 힘들잖아요.
혹시 도움 되시지 않을까 해서 걱정 하지 마시라고 적어욤~~~^^
1. 발병시기
저는 올해 27살로 작년 12월에 가슴에 혹이 만저 저서 개인 병원에 방문 하게 되었어욤
가슴혹 초음파 검사 하다가 병원에서 목도 같이 보게 됬는데
모양이 이상하다고 세침 검사를 권유 받았어요.
몇일뒤 가슴은 조직검사를 하고 갑상선은 세침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엄청 걱정한 가슴은 다행히 일반 지방종이였고..
별 뜻 없이 했던 갑상선에는 95% 유두암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말 이날은 결과 듣고 세상 다산 사람 처럼 엄청 힘들었어요.
일하면서 한없이 울고 ㅠㅠㅠ...
내가 '암'이라니..하면서 실없이 웃다 울다 미친 사람 처럼 있었내요 ㅠㅠ
모두 저와 비슷하게 지냈을꺼라 생각 되요....^^
지금 수술을 준비 중이신 ..혹은 세침 검사로 걱정 하시는분 걱정 하지마세요.^^
2.병원결정
가슴에 양성종양 과 갑상선을 같이 하려고 햇으나
저는 몸이 많이 약해서 견디기 힘들다고 개인병원에서 터울을 두고 하는게 좋겠다고 하셧어요.^^
선생님 믿음이 가서 개인병원이지만 가슴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결정 해야 됬는데
저는 엄청 고민했었어요.
여기 카페에 글도 적었는데 두병원을 대고 엄청 저울질 했답니당 ㅋㅋㅋㅋ
내가 수술 하는 병원인데 내가 믿음이 가고 확실한데서 하고싶었거든요.
결국 고민의 고민끝에 서울 삼성병원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암은 5년이든 10년이든 계속 지켜 봐야되기 때문에 조금 젊고 유명한 선생님께 받고싶었어요.^^
3.병원 외래&수술 예약
확실히 유명해서 그런지 외래 진료 예약도 1달 정도(??)걸린거 같아요.
개인병원 소견서및 조직검사 슬라이드 등등 필요한거 챙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처음 진료실에서 뵌 교수님 모습은 피곤에 찌든??그런 모습이였어요 ㅠㅠㅠㅠ
정말 사람도 많고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미용사 라 사람 상대 하는건데 직업은 틀려도 왠지 안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암이다 보니 저는 부모님은 두분다 대동 해서 ㅡㅡ:;; 갔습니다..
왠지 그냥 혼자 가도 될껄...이라는 지금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 (나이가몇갠데..어린애처럼 ㅡ ㅅ ㅡ ..훔..::)
확실히 말씀을 딱딱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술 관련 해서 이야기 했는데 수술이 10개월은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멘붕 ㅡㅅ ㅡ:;; 10개월이라....10개월이라...:;
너무 기다리기 힘들수있으니 다른 대형병원 추천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전 다른 병원 가기 싫었거든요 ^^:;;
그냥 10개월이면 어때 하면서 예약 잡았습니다.
4.10개월의 기다림
에휴 ㅡㅡ 한 한달은 마음이 복잡 하더라구요..10개월 기다리기 싫은데..부터.
아니다 일본은 1센치 미만은 경과 지켜 보는데 ...(저는 0.9센치)
수술 하지말고 걍 살까...다른 병원 외래 보고 다른병원 쌤 찾아 갈까..
아니야..한번 정한대고 내가 신뢰가 가는데니 기다리자!!!.
이런 요상꾸리한 생각을 엄청 많이 하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수술날짜가 점점 다가왔어요.수술날짜가 다가오니 ..
수술하기가 엄청 싫다는...ㅠㅠ
흉도 생길꺼고 수술할때 반절제 한다고해도 전절제 하면 나중에 동위원소 할꺼고..
동위원소하면 머리 빠질꺼고...안그래도 없는 머리숱 어찌 하리....
하면서 기다리다가 결국 마음 다짐을 한번더 했습니다.^^
5.10월8일 입원
6인실로 해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연락이 왓어욤 ^^
6인실 있다고 2-3시 사이에 암센타 5층으로 오래욤~~~
가니깐 청소 전문 업체에서 청소를 엄청 깨끗히 하더라구요..
그때 또 믿음이...*_*
역시 청결 또한 일품이구나!!!ㅋㅋㅋ
기다리고 병실 배정이 되었어요.창가 하구 싶었는데 거긴 인기 절정이라 자리잡기 힘들어욤 ㅋㅋ
병실 보고 우아..크고 깨끗하다 속으로 외침 ^^(아부지가 몸이 안좋아 다니신 병원이랑도 조금 비교됬음 ㅋㅋ)
6인실은 테레비가 없어요.대신 화장실은 2개 양쪽으로 잇구 샤워실이 1개 같이 위치해잇어욤.
냉장고도 2갠데 3인씩 나눠사용 해염 ^^
입원하구 첫끼는 저녁이에욤. 저녁은 밥으로 먹었어요.^^
사람들 마다 입맛이 틀린데 저는 나름 괜찮았어요.
8시쯤 그날 같은 교수님께 수술받는 환자들 모아서 설명해줘요.순서도 정하는데..
여기는 나이순은 아닌거 같아요. 다 이모&어머니 뻘이신대 제가 3번째로 하기로햇으니깐요 ^^
밤12시 부터 이제 금식 들어가요.물도 먹으면 안되요 ㅠㅠ
전날 될수있으면 짜게 먹지 마세요.짜면 담날 목이 마름..^^
6.10월9일 수술 당일
미리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는게 좋아요.수술시간이 아침일찍이신분은 전날 밤에 씻는게 좋아요.
전 대략 1시 반쯤 수술 예정이라 아침에 일찍 씻었어요.
머리가 기신분은 양갈래로 머리를 이쁘게 묶어주세요.^^ 단발도 묶을수있으면 묶어야되욤.
고무줄 없으면 간호사분들이 챙겨줘욤~
떨리는 수술당일 첫번째로 수술받기로한 같은 병실 환자가 6시 50분쯤 휠체어에 앉아서 수술실로 이동해요.
그리고 10시30분쯤 병실로 돌아오셧어요.
두번째 분은 다른병실이라 모르겠구..
일단 여기는 본관에서 수술하면 보통 휠체어타고 이동하구 암센타에서 수술하면 침대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구요.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니 ^^
수술전에 링겔 맞아요.왕바늘 맞는데 엄청 아파요..ㅠㅠ
피부에서 바늘이 느껴질 정도에요...겁나시죵??^^
저도 살 뚫고 나올까봐 겁낫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휘어지는 바늘이라 괜찮대요.^^ 시간좀 지나면 익숙해져서
몰라욤~~~예정 수술은 1시 30분쯤이엿는데 앞에 사람들이 다 수술이 일찍 끝나서
11시 30분쯤 수술할꺼라고 연락이 왓어요.
링겔 두개 중에 한개 빼고 다른걸로 바꿔 끼웠어요.^^
참 여기 삼성 병원은 어떤약 쓰는지 프린트해서 줘요.(다른병원도 그렇겟지만 또 여기서 감동 *_*)
입원은 암센터에서 했는데 저도 본관에서 수술이라 휠체어 타고 이동했어요.
휠체어 타기전에 이쁜 인형에 선생님 목소리가 담긴걸로 들려줘욤 ㅋㅋ
여기서 깨알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병원은 다 천사들인거 같음 *_*왕 친절 친절 열매를 몇개나 드셧는지
병원에 있는내내 행복했음 *_*글구 다 미인이심 ㅋㅋㅋ히히
휠체어 타고 이동하는 거리가 나름 길게 느껴 졋어요.사실 걸어서 가도 되는데 타고 가니 세삼 부끄부끄 *_*:;
수술실 도착한 시간이 11시 50분쯤이엿어요.추울까봐 이것저것 덮어주고 마취설명 하고 싸인함..
그리고 엄마랑 빠빠이 인사하고 수술실 들어감..
가슴이 콩닥콩닥 ㅡㅡ :; 엄청 떨려요...수술실은 생각보다 따뜻햇어요.
수술실 침대에 눕고 추울까봐 발가락 끝에까지 따뜻한 걸로 덮어줘요.*_*
12시 5분쯤 마취합니다 라는 말 들리고 숫자는 안세고 보고싶은 사람 이름 불렀는데 ...
............
........기억상실....(수술중...ㅋㅋ)
..........
아...누가 자꾸 내이름 부름..
손발 쥐나는거 같음...
다시 잠듬...
누가 왓다 갓다....
주위가 시끄러운듯(??)누가 우는거 같았음..
살짝 눈떳다가 다시 깜았다가 왓다갓다 하는 사이 침대에 누워서 병실 도착 ^^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가 3시쯤 도착했다고 했어요.
마취때문인지 졸음이 계속 밀려오는데 자면 안된다고함!! ㅎㅎ
말 해봣는데 확실히 말은 조금 힘들어요.쉰소리 나구 ㅎㅎ가래 있는거 같구..
심호흡 15분 간격으로 5번씩 2시간동안 해야되요.
심호흡을 잘해야 나중에 폐혈증(??)같은 후유증이 없어요.
물은 4시간 뒤에 가능 해요.정말 목이 마르다고 하니
거즈를 주는데 거즈에 물 적셔서 입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있었어요.
그리고 4시간뒤 물을 살짝 먹기는햇는데 약맛도 나고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간호사 분들은 수시로 협압재고 온도 재고 아픈데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세요.
목이 아픈데 진통제 많이 맞으면 안좋은지 알고 참았는데
간호사 분이 참지 말라고 해서 담날 새벽까지 5~6개 정도 맞았어요.^^
여기는 절대 안정이 원칙인거 같아욤~수술하고 당일은 소변을 침대에서 해결해요 ㅎㅎ
좀 부끄럽지만 애기된 기분이였어요.같이 보호자로 있는 엄마에게 미안했다는 ㅠㅠ
수술당일은 피곤했는지 잠들었어요 .
7.10월10일~12일
목소리도 어느정도 돌아오고,
새벽에도 이것저것 체크하러와욤~~
너무 좋아서 잠자는데 체크한다고 깨워도 짜증이 안남 ^^:;
참 반절제여도 선생님들 스타일(??)에 따라서 피주머니 찬분도 잇고
안찬분들도 잇더라구요 ㅎㅎ
전 양념통 같은 통에 피주머니 착용했어요.수술다음날은 링겔 맞고 잇는거 다 빼구
말랑한 왕바늘만 놔둔체 먹는 진통제로 바꿧어요.
그 말로만 듣던 씬지도 한알먹구 ㅎㅎ(실제로 보니 코딱지만함 ㅋㅋㅋㅋ알약 어렵지 않아요~♪)
아침에 죽나왔어요.
하루굶고 먹는 죽이라 그런지 맛잇어서 한그릇 뚝딱 ㅋㅋㅋ(사람들마다 입맛은 다름 ㅎㅎ)
여기서 아이스크림 좋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먹엇는데 넘달아서 먹다 말앗어욤 ㅡㅡ:;
글구 넘 많이 먹으면 감기걸려서 오히려 안좋으니 적당히 드세요 ^^
목운동도 조금씩 하구 병원 조금씩 산책겸 돌아다녓어요.밖에는 못나가구 안에만 ^^
다른사람들은 점심부터 밥으로 바꾸던데
전 소화가 잘안되는 편이라 퇴원할때 까지 죽으로 먹었어요.
나름 죽도 전 좋더라는 ㅋㅋ
보통 같은 병실 잇으면 다 친하게 지내잖아요 ㅎㅎ
다른 분들 밥먹는 분들은 아침에 입맛 없을때 차라리 죽먹을껄~ 하면서 약간 후회하신분도있었어욤 ㅋ
전 죽이 죽이다 보니 술술 ~_~:;
전 기다리는 10개월 동안 공부도 많이 하고 정보도 여기 카페에서 많이 알게되서
병실에서 요것저것 도움 되는거 이야기 해드렷는데
다른분들은 어려서 그런지 잘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카페 에 많이 나온다고 저도 보고 알게된거라고 홍보아닌 홍보도했어욤 ㅋㅋㅋ히히
저랑 같은날 입원하시고 수술 받으신 분들은 11일날 다 퇴원했는데
저는 하루 쫄라서 더있었어요.아버지가 척수염이라 진료 받으시고 같이 집에 갈려구햇거든요.^^
근데 보통 다 4일만에 퇴원해요. 5일 잇어보니 지루하고 4일이 딱 적당한거 같아요.^^
퇴원할때 퇴원 수속 밟고 친절하신 간호사 분 설명 듣고 뱌뱌이 햇답니다.^ㅡ^
8. 10월 29일 외래 진료
그동안 물 안들어가게 방수 테잎 잘하고 목운동 하면서 지내다가
피검사랑 수술경과 들으러 외래갓어요.
피검사 결과 신지 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100 먹다가 50으로 줄여서 받앗어요 ㅎㅎ
또 6개월뒤 검사 해보고 정상을 유지하도록 하는거래요.^^
전 살이 조금 빠졋길래 좋아햇는데
교수님이 부족하거나 과하면 좋지않다고 최대한 정상이 좋은거래요.^^
참 결혼하게 되서 임신 하게되면 씬지 문제 없냐고 물어보니
오히려 그걸 먹어야 균형이 맞아서 건강한 애기도 출산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경과도 너무 좋아욤..
교수님도 좋다고 하지만 제자신이 너무 만족해요.
저는 갑상선이 좀 바닥 쪽 안쪽에 잇어서
안좋았을수도잇는 케이스엿는데
다행히 암도 얌전히 있었대요.
목소리도 잘나오고 길게 말하면 조금 잠기는 느낌은 잇지만 전 만족해요.
그리고 병원에서 같은날 수술받은분 만났는데 흉터 보시더니
티도 안난다고 ^^ 흐흐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더라구요.
아직 젊어서(??)ㅋㅋㅋ 흉터 생기기 싫다보니 레이저도 진료도 예약햇어욤 ㅎㅎ
수술부위는 내살이 아닌거 같은 느낌은 잇지만 이건 차츰 좋아지니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내요.^^
수술 잘해주신 김정한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해욤~~
그리고 서울삼성병원 친절친절열매 드신 간호사분들도 너무 고마워욤~~
(대놓고 말은 못하니 ㅋㅋㅋ여기라도....:;;)
수술사진^ㅡ^겉에 테잎이 잇어서 커보이는데 속에 작아염~
퇴원후 집에서 일주일뒤 모습 (흉터는 7cm 정도 ^^)
10월29일 수술 20일경과 사진 ^^ (반창고 때서 자국이 그대로..^^::)
첫댓글 역시 젊음이 최고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쩜 이리도 투병기를 하나도 빠뜨림없이 썼을꼬?사진 까지ㅎㅎ예쁘게 아물것 같아요..
세밀하게 적어 올려주신 스물여섯님 얼른 쾌차 하시고 앞으로 치료 과정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랄게요~~
추천 꾸~욱 누릅니다*^^*
콩나물님 감사합니다 ^^ 지루하실텐데 읽어 주셔서 고마워염~~~~
치료 과정은 꾸준히 올릴꺼에염 ^ㅡ^!!!
자세하고 정성이 담긴 투병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석송님 카페 덕분에 수술도 잘 받았어요 ^^
정보도 많이 얻구~~~ 전 그래도 시대를 잘 태어난거 같아염 ^^호호
투병기를 읽어내려가면서
함께 한듯한 착각이....
10개월 긴 시간도 잘 버텨내시고
대단합니다..아마 저라도 그랬을거에여~~~^.^
부럽네여...수술 잘되셔서여~((전 수술전...))
수술 첫날 쉬야도 침대에서 하신거...에고고...
전 아들이 간호해줄건데...어쩌조 ㅎㅎㅎ
이쁘게 잘 아물고 있는 수술부위...
회복 잘하셔서 이쁜사랑도 하십시요~화이링~^0^
스모키님 다른 병원은 침대에서 쉬야 안하는거 같아욤 ~~ ㅎㅎ 같은 병원에서 하시는거면 전혀 부끄러울꺼 읍어염 'ㅅ' 수술 잘받으시고 화이팅염 ^^그리고 고맙습니당~
자세한투병기 잘봤네요 다행이 얌전하게 제자리에있어서 축하해욤~~
저두 김정한샘한테 수술받았는데 넘잘했다는생각든답니다 1년됏는데 흉터 하나도없어요 아마도 여섯님두 그럴것같아요
앞으로 운동열심히 하고 관리잘하세욤 같은직종이라 마음이 더가네요 ㅎ
정말 삼성병원 대형병원이라그런지 모든분들 친절해요~~ 암튼 화이팅이네요 ~!!!!!!!!!
들꽃님도 미용사세여??ㅎㅎ 아~~엄청 방가워요 ^^ 수술 받으시고 언제 부터 일하셧어요??
같은 선생님이고 ㅋㅋㅋㅋ 아이공~~넘 방갑습니당 ^^ 히히
ㅎㅎㅎ네오일만에 퇴원해서 담날부터 일했어요 그런데 무리인듯~~열흘정도 쉬다하세요
투병일기 잘 봤어요. 회복 잘하셔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철수님 감사합니당 ^ㅡ^!!!건강해 지고잇어염 ㅋㅋㅋㅋ
수술을앞두고있는데 자세한투병기 감사합니다~하루속히 완쾌하시길바랍니다
수술앞두고 많이 떨리실텐데 괜찮으니 걱정 마시고 하세염 ^^
우리 언능 병을 이겨보아염 ^ㅡ^
어쩜이렇게 상세히 예쁘게 적어주셨네요
빠른쾌유 바랍니다
저는 오늘오후 동위원소받으러 납방에들어갑니다
아 동위 받으시는군요..힘드실텐데 ㅠㅠㅠ 힘내세요!!!!
카페 보니 물이랑 침샘 자극 할수잇는 사탕이나 껌 챙겨 가는게 좋더라구요.꼭 치료 잘받으세요.^^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과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빠른쾌유 기원합니다.
수술 기다릴때 저도 엄청 힘들었어요 ㅎㅎ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근데 막상 하고 나니 견딜만해요~~~^^ 선생님 믿으시고 수술 잘받으세요~ 화이팅
저도기다리는사람인데...많이위한이되요고맙습니다
자세한 투병기를 올려 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김정한 쌤한테 수술받아요. 피곤에 찌든 선생님의 모습에서 빵터졌어요ㅎㅎㅎ 저도 같은 느낌 받음 . 글잘보고 갑니다~~^^
성격이 긍정적인 분이시라 쾌유가 빠르겠어요.. 투병기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네요 쾌유 빕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2차 치료도 잘 받으세요. 저도 곧 요오드치료 앞두고 있는데... 이제부터 공부 시작이네요
수술 기다리는 나,,, 많은 참고가 되네요 쾌유빕니다
아고아고~~정말 다들 같은 맘이네요~~저두저두 암,,,,이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그랬었죠~~지금은 머 ` ^^
~~ 빨리 회복 되실거에요 `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8개월 기다려야 하는데 그동안 병원 가서 중간 점검등은 안 받고, 그냥 수술하기 전에 가야 하는가 봐요?
정말 친절하기도한 투병기네요. 수고 많으셨고 빠른 쾌유를 위해 두손 모읍니다.
저는 내일 삼성병원 세침검사하러갑니다
결과나올때까지 마음 천근만근이네요
혹도 큰편 14미리랑 9밀리라고해서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석송님이 운영하시는 갑상선포럼 http://cafe.naver.com/thyroidcancers 네이버카페지기(선영공주)입니다. 후기가 너무 좋아 글을 제이름으로 올렸습니다...혹시 기분 나쁘시진 안으실런지...환자들입장에선 후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저도 후기를 많이 보고 참고 했었어여...
혹시 불쾌하시다면 알려주세요 까페에서 글은 삭제할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