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의 효능
사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사과 효능의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펙틴이 대장암 예방, 배변 촉진, 혈당량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비만, 당뇨 환자, 또는 대장암 치료 환자, 동맥경화, 고혈압 환자들은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과에는 당분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을 꾸준히 매일 먹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호르몬의 기능을 좋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도와주면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부스럼이나 염증, 알레르기, 자외선 등으로 얼굴이 빨갛게 됐을 때도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사과를 갈아서 그 즙을 아픈 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 먹는 방법은 날로 먹기, 갈아서, 또는 삶거나 구워서 먹는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들은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돼버리기 때문에 조리법이 한정돼 있지만, 사과의 펙틴은 열을 가해도 변질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법을 적용해 볼 수 있다.
◑ 중국식 방법인데 사과를 끓는 물에 삶아서 걸쭉한 시럽 상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잘 씻은 사과 4개를 껍질째 잘라서 속을 빼고 냄비에 넣는다. 그리고 사과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삶는다. 한소끔 끓고 나면 약한 불에서 사과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좀 더 익혀주면 사과시럽이 만들어진다. 중국 사람들은 왠지 기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사과시럽을 만들어 먹는다.
◑ 사과는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사과는 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 0.5% 내외를 함유하며,그 밖에 회분 단백질 등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과육 100g중 비타민A 60g, 비타민B1 0.01mg, 비타민C 3∼8mg 내외 함유한다.
주로 날것으로 먹거나, 잼·주스·애플사이다·사과주·사과초·애플파이 등에도 이용된다.
◑ 뇌세포 활성 높이는 사과
사과를 섭취하면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올릴 수 있다.
그 이유는 사과에 든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 감퇴 현상에 원인이 되는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사과에는 케르세틴이나 비타민 C, 페놀산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의 작용으로 유해산소인 유리기로 인한 세포나 조직 손상을 막아준다.
즉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란 물질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케르세틴은 혈장 속의 과산화지질이 증가되는 것을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 및 조직손상을 억제하여주기 때문이다.
영양성분에 많은 차이가 있지 않지만 푸른색 사과 보다는 빨간색 사과에 케르세틴이 더 많이 들어있다.
푸른색 사과는 빨간 사과에 비해 수분과 당분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나 영양 성분표를 보면 별 차이는 없고 열량이 여러 종의 사과 중 가장 적고 당분이 다른 사과에 비해 약간 적다.
사과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훨씬 많은 펙틴이 들어있고 사과의 비타민 C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1개를 매일 먹으면 항암력이 커지고 세포파괴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 밤에 먹으면 독 !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심신을 상쾌하게 할뿐만 아니라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소화 흡수를 돕는 등 하루의 에너지원이 된다.
그러나 사과는 성질이 차고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자극하여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밤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해서 잠을 설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 밤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나왔다.
사과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은 대개 아침에 먹는 게 좋다.
◑ 사과의 효능
- 고혈압 예방
과일과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 칼륨이 혈압을 내리게 하고 뇌졸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종합임상연구소의 커티스 모리스 박사는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과일과 야채에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염화물 없는 순수한 칼륨이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 장병과 혈압
위장병 환자에 사과즙을 급여하면 위염 등 산이 적은 사람은 산이 증가하여 위액의 분비를 도와서 소화가 잘된다. 빈혈이 되면 위액의 분비가 적어지고 산이 없어지는데 이러한 증상에 3배 정도의 사과즙을 급여하면 빈혈은 회복된다.
- 정장과 해독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장의 운동을 사과즙이 정상화 시키며, 한편 극도로 약해진 장은 그 운동을 힘 있게 하는 정장 기능을 수행한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해독효과가 높아 이질, 위염 등의 장의 상태가 비정상인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경우 사과를 갈아서 먹으면 먹기도 좋고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콜레스테롤 증가
당뇨병 환자에게 식물섬유소를 급여하면 혈당과 혈중이 낮아진다. 사과 섬유소를 급여로 혈당이 감소하는 한편 콜레스테롤의 총량이 감소하나, 동맥경화의 예방 작용이 있는 HDL2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동맥경화에 저항력을 나타내는 항 동맥경화 지수가 상승한다.
- 아연결핍증(피부염, 탈모증 등)
인체에 아연이 부족하면 입, 코 주위의 습진 및 탈보, 손톱의 기형, 미각장해, 남성 불임, 면역부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100% 과즙에는 아연의 함유량이 많으며 소화흡수에도 좋다. 아연 결핍증은 당뇨병에 의한 배설증가, 두류의 과섭취, 알코올의 과음, 약물(항생물질, 해열제, 항암제 등)의 투여 등으로 발생한다.
- 피로회복
피로감이 느껴질 때 사과를 먹으면 사과의 신선한 맛이 기분을 좋게 한다. 피로한 상태의 체내에 알칼리 성분이 많은 상태를 사과산이 중화하여 피로회복의 효과가 나타난다.
- 암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C
다량의 비타민C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스코트빈산 즉 비타민C는 체내에 생기는 발암성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혈색과 설사
유아의 인공영양에 사과즙을 5%정도 첨가하면 체중이 높고 혈색이 좋아지며 설사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네요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적게 먹어서 그런가 ?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많이 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깐씨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과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ㅂ감사
되도록 많이먹도록 해야겠네요 ㅎ
저두요
사과좋아합니다
사과즙 매일 먹는뎅 ㄳ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