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만 해도 기독교 정당의 필요성을 솔직히 많이 못 느꼈습니다.
법과 정치권을 통해 무섭게 파고드는 이슬람과 동성애 세력을 보며 이 정치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성된 정당이 세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동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총선에서 ‘이슬람과 동성애 세력 저지’를 내세우며 기독자유당, 기독당(기독민주당) 이렇게 2개의 당이 나왔는데요. 정당득표율 3% 이상을 받아야 비례대표 47석 중 얼마의 의석을 받게 되는데, 현재 이렇게 양분되어서 얼마의 지지를 이끌어낼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교단을 가릴 것 없이 교회가 기독교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하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 좋겠는데 잠잠한 것도 좀 의아합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어떤 당이, 어떤 후보가 정말 하나님 편에 서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일할 지’ 견주어 봐야겠는데, 저 역시 두 당에 대해 별로 아는 바가 없어 더 많은 정보를 여기 님들께서 올려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저부터 검색을 통한 기초 정보를 올립니다.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 10인>
1번 이윤석(56ㆍ국회의원), 2번 김정국 장로(73·대방전력 대표이사), 3번 김지연 약사(43·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4번 고영일 변호사(47·가을햇살 법률사무소 대표), 5번 김양원 목사(60·신망애복지재단 이사장), 6번 홍호수 목사(51·예장 대신백석 사무총장), 7번 최귀수 목사(60·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전 회장), 8번 노태정 씨(27·미국 예일대 유학생), 9번 이태희 국제변호사(40·법무법인 산지), 10번 조명재 장로(57·부패방지국민운동 목포지회장).
<기독당 비례대표 후보 3인>
△1번 최영순 정치인(기독당회계책임자) △2번 최창영 정치인(민주평통자문위원, 기독당 사무총장) △3번 이재성 목사(기독당인천시당대표)
이슬람과 동성애 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커지는 순간, 기독교 박해는 수순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오늘 주기신에 올라온 아래의 나이지리아 북부지역의 성도들 핍박 소식을 보니 2009년부터 현재까지 2만명이 학살되었다고 합니다. 집과 재산을 다 빼앗기고 죽임당하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로 인해 이 전에 받은 말씀을 다 잊어버리고 교회들도 목적을 상실한 채 패닉에 빠지는 일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극심한 박해 와중에도 살아남은 자들끼리 더 연합하며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주께 피하는 자들도 있다지요.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겪게 될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가까이 나이지리아 박해를 봐도 그렇고 출애굽기 6:9말씀을 보면
극심한 핍박으로 심신이 피폐해 버리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자가 정말 적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출애굽기 6: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그러고 보면 평안히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전도할 수 있고 섬길 수 있으며 언제든지 교회 갈 수 있는 지금, 이 때가 다시 못 올 최고의 시간일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언제 극심한 핍박의 날들이 찾아올지 알 수 없으며, 대한민국 역시 주의 은혜로 풍전등화 신세에서 가까스로 이겨내고 있으나...주께서 이 땅에 소망을 두사 구원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평안의 날들을 하루라도 더 허락하여 주신다면 그건 주의 은혜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와 모든 님들이
나 자신과 다음 세대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가운데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아직 구원받지 아니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구원의 기회를 얻게 하기 위해, 더욱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에 힘쓰기 원합니다. 4.13 총선에 하나님께서 이세벨과 같은 자들을 제하시고, 주의 진리위에서 공의를 행할 정치인을 세워주시기 원합니다.
첫댓글 하나가되었으면 좋았을것을...왜 우린 힘을모아야되는 일에도 이렇게 될까요?
http://durl.me/bv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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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저 영상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기독자유당"인데 다른당이 왜 나왔나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을 혼란되게 해서 없는표조차도 깎아먹어서 기독교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동성애자들의 교활함과 치밀함을 매번 엿볼수 있습니다.
가장 앞장서서 동성애 옹호하고 법안 만들어 추진하는 김광진, 진선미, 박원순 시장 등의 동성애 배후세력 정치인들도 모두 교회 다니고 기독교인들이라고 주장합니다.
기독당이 2014년 맨 먼저 세워졌고, 근래에 기독자유당이 세워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자유당에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기독당에 행사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 동영상의 말씀하시는 분이 누구신가요?
4년전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는 설교를 들을수 있을까요?
유튜브에서는 못찾겠네요..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님이십니다.부탁하신 메시지 댓글로 올립니다.
@영심이 http://durl.me/bkek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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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기독자유당 창당대회 2부 창당대회' 보기 - http://durl.me/bvinne
이영상도 한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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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기독자유당에 투표해야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20: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3 21: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5 16:16
샬롬!
금번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기독자유당 원내 진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반대를 해서 완전히 없애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꼭 울님들께서도 기독자유당이 원내진입하도록 오늘 온교회가 4.3일 일천만성도
서명운동을 일제히 한 줄압니다. 모두가 함께 악한 법이 통과 되지 못하도록 기도하고 금번에야 말로
기독교가 정말 한 마음인것을 만인에게 보여 주어야합니다. 이것은 마땅히 주의 일입니다......
아멘!!
"동성애반대집회를 방해"한 분들은, 바로 한기총 ` 한교연 ` 한장총 등의 리더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까지 "동성결혼반대 서명"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독자유당에 사전 투표하러 갈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디발과 바로를 움직이셔서 요셉이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포로귀환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이런 것입니다.
돌맹이들로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드시는 것!
기독당을 만드는 것보다 더 우선하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대하고 의뢰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조국과 민족과 이웃과 가족들을 사랑만 하고 있었더니, 하나님께서 이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셨더라"
그것이 우리의 간증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행하심
기독자유당에대해 잘 소개한 영상입니다^^
http://durl.me/bwe4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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