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유감
😡👧🎵👦😊
최근에
출산율 높이기
운동을 펼치는 KBS가
8월7일 가요무대에서
동요 '오빠생각'
'꽃밭에서'를 방영하여
좋아 하였는데
요즘 몇 주째
수요일 아침마당에서
어린이
가요대전을 펼쳐
국영방송인지
의아 스럽다.
인기 위주의 방송이
심야 가요시간에
어린이를 출연시켜
인기를 끌자
KBS도
따라하는 모양인데
어린이 노래는
어린이 시청 시간에
꿈을 심는 동요로
하여야 한다.
가요 대전에
출연한 어린이들의
노래 실력은 기존 가수를
빰칠 정도로 출중하다.
더욱이
멜로나 사랑 가사의 노래는
때 뭍지 않은
신선함 마져 들것이다.
그런데
어린이가 저 가사의
뜻과 감정을 알까
안다면 너무 조숙한 것으로
안다는 것이 더 무섭다.
어린이를
성인 무대에 올리고
그들의 조숙한 능력을
즐기는 것은
대리 만족을 얻으려는
성인들의 노욕이다.
어린이들이
동요를 합창하며
하늘을 날고
벌판을 달릴 때
꿈이 영글고
출산 율도 높아질 것이다.
2024.8.21. 도불/홍용표.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요
머물러 격려 말씀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