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큰 관심을 모았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 축하 기념행사가 12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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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소덕동 이장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정규수씨에게 북부리 명예이장 위촉장이 수여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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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명 '우영우 팽나무'로 불리는 동부마을 팽나무는 수령이 5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고목이다. 나무의 높이는 16m에 둘레 6.8m, 수관폭(나무 가지와 잎이 달린 최대 폭) 27m로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첫댓글 이렇게 드라마의 영향력이 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네
와..... 신기해
우와
우와 ..🤍
ㅠㅠ 넘 잘됐다 꼭 한 번은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