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팝니다.
보시고 결정하시고요
거래장소는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스테이션 근처입니다..
제가 10시 부터 4시 30분까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문자 남겨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시면 수시로 확인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604-754-8787입니다.(영어만 가능)
1, 레인부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닥 닳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사이즈로는 240, 캐나다 사이즈로는 7인데요 제가 235를 신지만 청바지를 안쪽에 넣어서 입다보니 한치수 큰 것을 샀습니다. 235 신으시는 분들은 앞쪽이 조금 남아요. 15불에 드립니다.

2. 드라이기
비달사순꺼고요 찬바람 더운바람 강약 다 조절 가능합니다. 바람 셉니다. 10불이요

3. 다리미
스팀 다리미이고요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거와 같이 옷감의 종류에 따라 조정해서 다림질할 수 있는 다리미입니다.
10달러에 드립니다.

4. 라디오알람시계
라디오 겸용 전자시계고요, 라디오로 알람을 대신할 수 있는 아주 요긴한 녀석입니다.
제가 알람만 듣고는 바로 꺼버리고 다시 자서요 이 녀석을 샀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이빙 데이타임도 따로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녀석만은 4월초에 거래하겠습니다.
일할 때까지는 써야할 거 같아서요..
10불에 드립니다.

5. 캐나다 관련 책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유명한 책이죠..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 정복'과 세계를 간다의 "캐나다 서부편"입니다.
연식이 좀 있는 녀석들(98년, 97년)이라 하나에 2불씩 받고 넘깁니다.

6. 커피 / 7. 렌즈 세척제
커피는 7불주고 샀는데 지금 일하는 데에 뜨거운 물 나오는 정수기가 없어서 뚜껑안의 포장을 뜯지도 못했습니다. 4불에 드려요
이 렌즈 세척제는 일반 리뉴나 옵티프리와는 다릅니다. 이건 장시간 렌즈 사용에 있어서 잘 씻겨나가지 않는 렌즈안의 기름성분이나 균들을 잡아주는 세척제로 이 세척제를 사용 후 눈에 작용하시기전 만드시 리뉴나 옵티프리로 헹구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세척해줬었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살 때 더 쓸 줄 알고 두개짜리를 샀는데 하나가 남아서 팝니다.. 5불에 드려요

8. 영어공부 관련 책(예약중)
첫번째는 American English Expression인데요 실생활에서 쓰는 많은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눈꼽만큼도 그럴 생각 없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등 한국어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영어로 표현이 불가능했는 문구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회화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정가는 26,500원이었고 깨끗이 봤던 거라 안에 연필자국도 없습니다.
판매는 10불에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Voca essence고요 한국에서 책을 살 때 가격 대비 Voca 단어집 중 가장 많은 단어와 이디움 등을 수록하고 있어 샀던 단어장입니다. 아주아주 깨끗하고요 당연히 연필자국도 없습니다. 정가는 13,500원이었고요, 판매는 5불입니다.

세번째는 말하는 센스 영단어로 첫번째 단어집이 한국어 표현을 기준으로 영어로 그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면 이 책은 회화에 많이 쓰이는 동사, 형용사, 명사 등으로 분류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단어장입니다. 아주아주 깨끗하고요 당연히 연필자국도 없습니다. 정가는 13,000원이었고요, 판매는 5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