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초에서 쌔빔 ( 사족만 내가 영상보며 다시 달았음 )
2005년 8월 14일 아침
키프로스에서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비행을 준비 중인 승무원들
이 남승무원은 안드레아스야
원래 오프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비행하고 싶어
스케줄을 변경한 상태야
그리고 최종적으로 조종사가 되는 것이 꿈
성수기를 맞아 계약직으로 채용된
동독 출신의 한스 메르텐 기장과
키프로스 출신의 부기장을 포함하여
총 121명이 탑승했어
그런데 이륙 몇분 후
이륙 준비 경고음이 울림.
말 그대로 지상에 있을 때 울리는,
이륙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의 경고음인데
왜 뜨고 나서....
문제를 파악할 수 없어
헬리오스 운영 본부로 연락하는 조종사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주 경고등까지 켜짐
장비가 과열됐다는 뜻이기도 함
기내에서 떨어지는 산소마스크..
이 전까지 승객들, 객실 승무원들은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도 모르던 상태였음
조종사들 역시
기내에 산소 마스크가 떨어졌다는 사실은 몰라
그리고 이 대화를 마지막으로 교신이 끊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비행기는 2시간째 아테네 위에 떠 있음
만약 그대로 추락한다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예상 됐기에 최정예 전투기 2대가 투입돼
전투기 한대가 조종실 근처까지
접근하는데 어떠한 응답도 없음
심지어 부기장석에는 누군가가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지만
기장석에는 사람도 없는 상태..
심지어 앉아있는 승객들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ㅜㅜㅜ
그때
여객기의 조종실에서 누군가 움직이는 것이 포착됨
F16 전투기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만
신기하게도 응답은 없음
급 흔들리는 비행기 ㅜ
그 순간 여객기의 조종칸에 있던 한 남자는 드디어
전투기를 발견함
그는 전투기를 향해 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제스쳐를 취했지만 교신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고도 2,100미터에서 그대로 추락
이륙한지 3시간이 되는 시점이었고
생존자는 단 한명도 없었어..
조사단은 즉시 추락 원인을 찾기 시작하는데
초기에는 성과가 거의 없었음
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를 찾았지만
안의 내용은 다 날라가서
심지어 부검결과는 더더욱
의문만 증폭시킴
승객들은 추락 당시
생존 상태였다는 것..
그렇다면 왜 아무도 응답을 하지 않은걸까,
조종실에서 움직이던 사람은 누구일까
조사단은 조종실 잔해에서 조직 시료를 채취했고
그 결과
조종실에 있던 사람은 바로
승무원 안드레아스 였음
뒷편은 오늘 저녁에
스포 ㄴㄴㄴㄴㄴㄴ
와 소름 뒷이야기 궁금해 ㅎㅎㅎㅎㅎ
으앙강강가 궁금해 !!!!
헐 너무 궁금해......헐 뭐야..
당신.....!새글알림해놨어ㅋㅋㅋㄱㅋ
할 뭐야뭐야
헐 뭐야 궁금해 ㅜㅜㅜㅜㅜ
궁금해 ㅠㅠㅠㅠㅠㅠ
궁름해 ㅠㅠ
헐 뭐야...
헐 뭐지 안드레아스 이 놈...
기다릴게 ㅜ
뭔일이야ㅠㅠㅠㅠㅠㅠ담편 너무 궁금해
할 뭐야 너무 궁금해..
헐,, 너무 ㄱ우금해,,, 헉헉,, 현기증나요,,,,,
너무 궁그맿~!!!!!!!!!!!!!!!!ㅜㅜㅜㅜㅜㅜㅜㅜ
비행기 사고가 진짜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 참담함
났다 하면 전원 사망이니까...
헉 넘궁금
헐 뭐야ㅜㅜㅜㅜ 개궁금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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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4 11:22
모야..몬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헐 너무궁금해!!!!!!
아니 왜???? 뭐지?ㄷㄷㄷ
뭐야ㅠㅠㅠㅠㅠㅠ담편 궁금,,, 저녁까지 어케기달랼료
ㄱㅆ 다음 편 올렸으니 보러가믄 됨
와 나 너무 연어인데 ㅋㅋㅋㅋㅋ너무 궁금하다 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