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사는 맘이에요.. 지금 제가 셋째 임신중이거든요.. 낮에는 배고픈지 모르겠고.. 별로 먹지도 않는데..
새벽만 되면 왜이리도 배고픈지..
신랑이 저녁에 11시 30분에 회사에서 퇴근했길래.. 배고프다고 엄살좀 부렸죠..
그래서 대전 월평동에 홍두깨굴칼국수라는 가계에 가서 낚지볶음 파전 홍합탕을 먹었죠..
회사 사람들하고 몇번갔었는데.. 너무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침 7시까지 해서 편안하게 먹으면서 왔지요..
당연히 둘만은 안갔죠.. 회사 사람들하고 부부동반으로 6명이서 갔죠..
실컨먹고.. 놀구.. 행복한 새벽이였답니다.. ㅋㅋ
첫댓글 우아 맛있겠다 먹음직 스럽네요 배고픈데용 부럽습니당
우와 먹음직스러워요..
디게 맛있겠어요~ 더워도 파전 먹고싶으네요..ㅎㅎ
맛나겠어요
넘 맛있겠어요~~꼭 배고플때요런걸 보다늬..
오~~~ 파전 떙기는데요..... 홍합 잘 안먹는편인데 저 국물 맛좀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