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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생활] 불혹에 인디언썸머를 꿈꾸며.
무진기행 추천 0 조회 336 07.06.22 16: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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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5 21:47

    첫댓글 한번쯤 사고쳐야 정신 차려지더군요,,한국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나 또한 많은 실수를 하고 삽니다. 한발 늦게 가도 결코 늦은길이 아닌곳이 중국인데..

  • 작성자 07.06.16 03:49

    감사합니다. 중국돈 10원이 가볍게 느껴지는걸 보면 아직 정신 덜 차린 모양입니다.

  • 07.06.16 00:13

    반갑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기회되면 한번 뵙죠.. 우선 모든것을 급히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현지인들처럼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겉으로만 천천히지 실상 한국사람들보다 더 빠르고 아주 영악해요. 우리가 거기에 농락 당하곤 하죠.) 그래도 아직 여유있어 보이셔서 좋습니다. 참..오래 계실것을 작정하고 오셨으니 여기 사람이 되셔야죠. 음식도. 문화적인 것도. 뜻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

  • 작성자 07.06.16 03:47

    감사합니다. 근데 중국음식의 향내가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언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 07.06.16 00:31

    저희남편과 비슷..ㅎㅎ서로위로하며.동화되어가며...그렇게사는게삶이 아닐까요.화이팅///

  • 작성자 07.06.16 03:52

    설마 저 같으실려구요? 난 바본가봐...씨.

  • 07.06.16 01:14

    어이쿠! 저하고도 갑장이시네요. 저도 가족모두 끌고? 이곳 청도에 온지 갓 4개월이 넘어갑니다. 모두들 급할것없이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시던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네요. 아무래도 앞만보고 정신없이 달리던 습성을 쉽게 놓아버릴수는 없겠지요. 멈추면 넘어지는 자전거같이... 그래도 가끔 생각해봅니다. 숨고르고 한번더 큰숨내쉬고 온몸에 힘이 느껴질때 그때 뒤 돌아볼줄아는 여유를 가져야겠다고. 실상은 지금까지 왔던길속에도 앞으로 가야할 모든 지혜가 녹아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참고 기다리며 준비합시다.

  • 작성자 07.06.16 03:57

    반갑습니다. 우리 갑장들의 모임은 없나요? 한번 쏠 의향이 있는데 말입니다.

  • 07.06.16 06:14

    서로 인사하는 자리를 만들어 볼까요? 뭐~ 갑장끼리 만나 신다면 제가 낄~자리가 없겠지만...

  • 07.06.16 14:22

    강냉이빵님께서도 척보면 저희랑 갑장처럼 보이시던데요.... 기요틴님도???!!!!

  • 07.06.26 15:39

    강빵님과 기요틴님.. 정신연령은 20대 후반이시죠, 아마? ㅎㅎ

  • 07.06.16 06:29

    여기는 갑장만 끼는곳인가보네요. 나도 안되겠네요 앞으로 63일만 더 지나면 고참이 되겠군요....

  • 07.06.16 14:25

    갑장만 끼는곳이란 글자가 자꾸장갑만 끼는곳이라고 읽어져서... 흐이구 우울해지네여!

  • 07.06.16 10:07

    무진기행이라는 닉네임에 잠시 십 몇 년전으로 돌아갔었습니다.. 신촌역 부근의 허름했던 카페... 무진기행님! 힘내시구요. 우리 모두 그 정도의 수업료는 이곳 중국에 지불했었답니다.^^ 오프라인 소모임에 참석하셔서 중국 정보를 얻는 것도 빠른 적응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구요. 힘내십쇼!!

  • 작성자 07.06.17 18:41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무진기행이란 닉네임은 제 은사님의 소설 제목이구요. 오프라인 소모임은 어떤게 있는지 찾고 있답니다.

  • 07.06.16 10:37

    무진기행님! 반갑습니다! 인디언 썸머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고 있는 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07.06.18 01:04

    반갑습니다. 대하동님도 인디언 썸머를 만드시길 빌겠습니다. 수리수리마수리 얏!

  • 07.06.19 18:00

    ㅎㅎㅎ 저랑 동갑이신 듯.. 언제 소주라두 한잔.. 전 .. 54 광장 앞에 삽니당.. ㅋㅋㅋ

  • 07.06.24 12:03

    앞 뒤 안가리고 뛰시는 그 모습에서 아직도 젊의 패기를 느낌니다. 한국인 보다는 향후 중국인과 부데끼면서 지내는 것이 언어 향상에 도움이 안될지.... 화이팅.

  • 07.06.26 15:44

    여기는 마흔한살 동갑내기 모이는 곳인가요? ㅎㅎ 무진기행님, 청도 생활이 한달도 안되셨다고 하니..탐색기간을 길게 잡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탐색기간에 뭘 할것인가도 정리하시구요.. 그야말로 탐색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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