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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머위를 보면...
뽀식이 추천 2 조회 51 23.04.22 05: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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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2 06:13

    첫댓글 오늘은 먼 길을 떠나시기 위해서
    아침일기를 일찍 쓰셨군요. 흔적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흔적은 안과 밖으로 남아 있나 봅니다. 형제간의 우정은
    어머님이 남겨주신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애가 멋지세요

  • 작성자 23.04.22 18:28

    그랬습니다.
    부모님의 흔적은 곳곳에 있죠.
    우리들 일상속에...
    막내네 처제네 과수원이 넓어
    오늘처럼 이따금씩 내려와
    도와주곤 합니다.

  • 23.04.22 06:19

    머위쌈 맛있지요~
    먹거리 앞에서 누군가생각이 나는건 사랑이지요

  • 작성자 23.04.22 18:29

    지금 저희집에서 자라는 머위는
    세검정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쌍긋한게 아주 맛이 좋지요.
    어머님의 사랑이 담겨있는 머위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2 07:21

    머위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에
    좋은 시 한편 탄생이네요.
    ▪︎▪︎
    봄비 내린 
    며칠사이에 
    머위가 부쩍 자랐다.

    머위를 보면
    울엄니 생각에
    울컥하는 마음이다.
    ▪︎▪︎
    머위는 장아찌로
    저장해서 먹어도
    굿이지요.

  • 작성자 23.04.22 18:31

    詩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어머님 생각에 몇 자 적었습니다.
    머위 잎파리는 쌈으로 먹고
    대는 장아찌로 담가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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