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인공관절을 해야 한다고 들으셨나요?
다른말로 인공관절치환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수술은 무엇일까요~~~~~~?
여러 관절 중에 엉덩이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치하여 주는
수술방법을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이라고 한다.
수술은 대퇴골의 머리부분을 제거한 다음 그 대신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제작된 인공골두를 대퇴부에 삽입하고 골반 뼈에서
관절면을 이루고 있는 비구를 다듬에서 인공적인 비구를 삽입하는 것이다. 삽입된 인공물이 접촉하는 부위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원활한 관절운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인공관절수술은 수술전의 통증을 제거하고 고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운동성을 회복시키고 변형물 교정할 수 있는 수술기법이다.
수술대상은 크게 외상과 질병에 의해 손상받은 관절에 대해 시행하는데 외상에 의한 경우 고관절 주위에 골절이 있을 때며 뼈를 맞추고 고정하는 수술보다는 처음부터 인공관절로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태가 해당된다.
우선은 전반적으로 나이가 많고,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등이 동반되어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일 때 골절된 뼈를 붙이는 수술 보다는 인공 관절술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는 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 오랜 병상 생활을 하여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인공관절수술의 적응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퇴행성관절염
2) 류마티스 관절염
3)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4) 외상성 관절염
5) 대사성 관절염 (통풍 등)
6) 화농성 결핵성 관절염 후유증
7) 선천성 고관절 탈구 후유증
8) 레그-퍼테스씨병 후유증
9) 노인에서의 대퇴경부 고럴
10) 강직성 척추염 등
인공고관절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인공고관절 수술 후 체크사항>
1) leg MOTOR/SENSEORY/CIRCULATION 확인한다.
- MOTOR : inversion(내반), Eversion (외반), Dorsiflexion (배측굴곡, 배굴, 발등쪽 굽힘), Plantarflexion(굴곡, 발바닥굽힘, 척굴)
2) 활력징후 & 의식을 확인 및 유지한다.
3) 보온을 유지하도록 하여 편안감을 제공한다
4) 통증조절을 적극적으로 하여 심신의 안정을 도모한다 .
5)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하여 적절하게 유지한다.
6) 혈액순환증진과 혈전 방지를 위해 탄력스타킹을 적용한다.
7) 발의 내전을 방지하기위해 삼각베개를 유지하도록 한다.
8) 척추 마취로 인한 두통 발생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 후 3시간 동안 머리를 들지않도록 한다.
9) 필요시 자세를 변경하도록하여 불편감을 제거한다.
4. 인공고관절 수술 후 운동
1) 적절한 자세 유지 -보철의 탈구를 방지하고 회복을 위함이다.
- 보통 환자는 천장을 바라보는 바른자세로 누워있게 된다.
- 고관절의 급작스러운 굴곡을 피한다.
- 수술하지 않은 쪽으로 환자를 돌려 눕힌다.
이때 수술한 쪽은 안정하게 외전된 상태로 지지하여
다리 전체를 지지한다.
- 다리의 외전을 위해 다리 사이에 배게를 받쳐주고
편안감 제공을 위해 등뒤에도 배게를 대어준다.
- 자세변경시 침대의 난간을 이용한다.
2) 수술 후 보행과 운동교육
(1) 수술 후 1일째에 등장성 대퇴사두근 강화운동과 발목 운동을 시작하고 수술 후 4~5일째에 하지 거상 운동을 시작한다.
(2) 수술 후 1~2일 후에 침대에서 일어나 나오는 연습을 시작한다.
(3) 의자에 앉기
- 의자는 고정되어 있으면서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도록 하고 워커를 이용 의자의 면에 수술하지 않은 쪽 다리가 닿도록 하고 팔로 의자를 붙잡도록 한다. 양팔로 의자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몸통을 내리며 수술한 다리는 가능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4) 걷기
-우선 워커를 몸 중앙 앞쪽에서 양팔로 워커를 잡는다. 수술하지 않은 다리를 먼저 워커에 약간 기대게 한 후 수술한 다리를 내딛게 한다.
(5) 목발로 보행하기
(6) 목발 이용하여 계다 오르내리기
인공관절수술 후 4시간 조기보행!
웰튼병원에서는 가능합니다 ^_^
이외에도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02.2690.2000 으로 부담없이 문의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