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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2And God remembered Rachel, and God hearkened to her, and opened her womb. 23And she conceived, and bare a son; and said, God hath taken away my reproach:.(창30:22~23절).
새벽기도회365-2022년10월5일(수요일) - 위기를 막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찬송: ‘나의 생명 되신 주’ 새 380장(통 424장)
1.나의 생 명되 신 주 주님 앞에 나아 갑 니 다
주의 흘 린보 혈 로 정케 하사 받아주 소 서
2.괴론 세 상지 낼 때 나를 인도 하여 주 소 서
주를 믿 고나가 면 나의 길을 잃지 않 겠 네
3.세상 살 아갈 때 에 주를 더욱 사랑 합 니 다
밝고 빛 난천 국 에 나의 영혼 들어 가 겠 네
(후렴)날 마 다 날 마 다 주를 찬 송하겠 네
주의사 랑줄로 써 나를 굳 게잡아 매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창세기31장17~35절
17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19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20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21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22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24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5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 라반이 그 형제와 더불어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 26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28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 29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0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31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2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3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17Then Jacob rose up, and set his sons and his wives upon camels; 18And he carried away all his cattle, and all his goods which he had gotten, the cattle of his getting, which he had gotten in Padanaram, for to go to Isaac his father in the land of Canaan. 19And Laban went to shear his sheep: and Rachel had stolen the images that were her father's. 20And Jacob stole away unawares to Laban the Syrian, in that he told him not that he fled. 21So he fled with all that he had; and he rose up, and passed over the river, and set his face toward the mount Gilead. 22And it was told Laban on the third day that Jacob was fled. 23And he took his brethren with him, and pursued after him seven days' journey; and they overtook him in the mount Gilead. 24And God came to Laban the Syrian in a dream by night, and said unto him, Take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25Then Laban overtook Jacob. Now Jacob had pitched his tent in the mount: and Laban with his brethren pitched in the mount of Gilead. 26And Laban said to Jacob, What hast thou done, that thou hast stolen away unawares to me, and carried away my daughters, as captives taken with the sword? 27Wherefore didst thou flee away secretly, and steal away from me; and didst not tell me, that I might have sent thee away with mirth, and with songs, with tabret, and with harp? 28And hast not suffered me to kiss my sons and my daughters? thou hast now done foolishly in so doing. 29It is in the power of my hand to do you hurt: but the God of your father spake unto me yesternight, saying, Take thou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30And now, though thou wouldest needs be gone, because thou sore longedst after thy father's house, yet wherefore hast thou stolen my gods? 31And Jacob answered and said to Laban, Because I was afraid: for I said, Peradventure thou wouldest take by force thy daughters from me. 32With whomsoever thou findest thy gods, let him not live: before our brethren discern thou what is thine with me, and take it to thee. For Jacob knew not that Rachel had stolen them. 33And Laban went into Jacob's tent, and into Leah's tent, and into the two maidservants' tents; but he found them not. Then went he out of Leah's tent, and entered into Rachel's tent.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말씀요약: 야곱이 가족과 소유를 이끌고 도망하자, 라반이 쫓아갑니다. 하나님은 라반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명하십니다. 라반은 야곱이 가는 것을 허락하지만, 도둑질해 간 자기 신을 찾겠다고 말합니다. 라헬은 아버지의 드라빔을 깔고 앉아 있었고, 라반은 결국 찾지 못합니다.
말씀해설: 라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17~24절)
야곱 가족이 떠난 시점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을 때입니다. 양털 깎는 일은 타 지역으로 이동해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몇 개월 걸리기도 했습니다. 라반은 며칠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고 사람들을 모아 7일 길을 달려갑니다. ‘떠났더라. not that he fled.’(20절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And Jacob stole away unawares to Laban the Syrian, in that he told him not that he fled.)는 ‘도망갔더라. I ran away.’로. ‘쫓아가. overtook.’(23절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And he took his brethren with him, and pursued after him seven days' journey; and they overtook him in the mount Gilead.)는 ‘추격해. Pursue.’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야곱은 라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갔고, 라반은 전쟁을 할 목적으로 야곱을 추격한 것입니다(29절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It is in the power of my hand to do you hurt: but the God of your father spake unto me yesternight, saying, Take thou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하지만 하나님은 밤에 라반에게 나타나 야곱을 해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렇듯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세심하게 야곱을 지키시지만, 도망하는 야곱은 이것까지 알지는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 하나님이 라반에게 나타나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요?(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내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와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지키심은 어떠한가요?
드라빔 우상(25~35절)
하나님의 개입으로 라반은 야곱을 해하지 못합니다. 라반은 야곱을 책망할 뿐입니다. 라반은 드라빔을 ‘내 신. my gods.’(30절 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And now, though thou wouldest needs be gone, because thou sore longedst after thy father's house, yet wherefore hast thou stolen my gods?)이라고 부르며 야곱이 그것을 도둑질했다고 질책합니다. 드라빔은 고대 사람들이 가신(household gods)으로 삼아 숭배하던 사람 모양의 우상입니다. 드라빔을 소유한 사람은 재산 상속의 권한도 가졌습니다. 드라빔을 찾기 위해 장막 안을 두리번거리는 라반의 모습에서 단순히 드라빔을 찾는 행위를 넘어 재물을 탐하는 집착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한편 성경은 우상의 무력함을 조소하듯 드라빔이 낙타 안장에 깔린 장면을 기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빔은 하혈하는 여성 밑에 깔려 ‘부정’하게 됩니다(레12: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If a woman have conceived seed, and born a man child: then she shall be unclean seven days; according to the days of the separation for her infirmity shall she be unclean.).
□ 성경은 드라빔 우상의 무력함을 어떻게 묘사했나요?(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우상의 무력함을 확신하기에 내가 더는 관심 두지 않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자녀인 이삭의 인생에도 하나님, 늘 쫓기는 것만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저를 호위하시니 오늘도 평안함을 고백합니다.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심 없이 의지함으로 누구 앞에서나 당당하고 어디에서나 진실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우심을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늘 쫓기는 것만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저를 호위하시니 오늘도 평안함을 고백합니다.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심 없이 의지함으로 누구 앞에서나 당당하고 어디에서나 진실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우심을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10월5일(수요일) - 위기를 막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묵상 에세이
말씀에 순종하는 한 걸음 -학개: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김서택
기독교의 놀라운 축복과 비밀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사람의 말로 치부하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설교 말씀이 기분 나쁜 거야?’하면서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은 진짜 나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의 천분의 일, 만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아, 내 믿음이 너무 부족하니까 하나님이 원래 하시려는 말씀을 많이 희석해서 전달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 귀에 들리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가설이나 제안으로 생각하고 넘겨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고 말씀 앞에 내 생각의 흐름을 멈추어야 합니다. 내 생각은 초시계처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째깍째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초시계를 멈추고 말씀에 집중해야 하며, 그 말씀에 순종해 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완벽한 신앙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잠깐 주춤하면서 조금만 방향을 틀어도, 그분은 은혜를 주시고 형통케 하시며 영광을 경함하게 하십니다. 혼돈 속에서 딱 한 걸음을 옮겼을 때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 ”라고 응답하시며 책임지십니다. 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창세기31장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모든 우상의 본질은 무능입니다. 성경은 라헬이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왜 훔쳤는지 말해 주지 않지만, 그것이 득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라헬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훔친 것도 잘못이지만 우상 드라빔에 기대를 건 것은 더 큰 잘못입니다. 드라빔은 라헬의 엉덩이에 깔리는 큰 수모를 당하면서도 아무 대응을 못 합니다. 이것이 우상의 실체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기대는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전능자 하나님 안에서 실현됩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 이것이 교회 공동체가 빼앗겨서는 안 될 복된 상이다.– 박영선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2년10월5일(수요일) - 위기를 막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찬송: ‘나의 생명 되신 주’ 새 380장(통 424장)
1.나의 생 명되 신 주 주님 앞에 나아 갑 니 다
주의 흘 린보 혈 로 정케 하사 받아주 소 서
2.괴론 세 상지 낼 때 나를 인도 하여 주 소 서
주를 믿 고나가 면 나의 길을 잃지 않 겠 네
3.세상 살 아갈 때 에 주를 더욱 사랑 합 니 다
밝고 빛 난천 국 에 나의 영혼 들어 가 겠 네
(후렴)날 마 다 날 마 다 주를 찬 송하겠 네
주의사 랑줄로 써 나를 굳 게잡아 매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창세기31장17~35절
17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19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20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21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22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24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5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 라반이 그 형제와 더불어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 26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28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 29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0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31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2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3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17Then Jacob rose up, and set his sons and his wives upon camels; 18And he carried away all his cattle, and all his goods which he had gotten, the cattle of his getting, which he had gotten in Padanaram, for to go to Isaac his father in the land of Canaan. 19And Laban went to shear his sheep: and Rachel had stolen the images that were her father's. 20And Jacob stole away unawares to Laban the Syrian, in that he told him not that he fled. 21So he fled with all that he had; and he rose up, and passed over the river, and set his face toward the mount Gilead. 22And it was told Laban on the third day that Jacob was fled. 23And he took his brethren with him, and pursued after him seven days' journey; and they overtook him in the mount Gilead. 24And God came to Laban the Syrian in a dream by night, and said unto him, Take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25Then Laban overtook Jacob. Now Jacob had pitched his tent in the mount: and Laban with his brethren pitched in the mount of Gilead. 26And Laban said to Jacob, What hast thou done, that thou hast stolen away unawares to me, and carried away my daughters, as captives taken with the sword? 27Wherefore didst thou flee away secretly, and steal away from me; and didst not tell me, that I might have sent thee away with mirth, and with songs, with tabret, and with harp? 28And hast not suffered me to kiss my sons and my daughters? thou hast now done foolishly in so doing. 29It is in the power of my hand to do you hurt: but the God of your father spake unto me yesternight, saying, Take thou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30And now, though thou wouldest needs be gone, because thou sore longedst after thy father's house, yet wherefore hast thou stolen my gods? 31And Jacob answered and said to Laban, Because I was afraid: for I said, Peradventure thou wouldest take by force thy daughters from me. 32With whomsoever thou findest thy gods, let him not live: before our brethren discern thou what is thine with me, and take it to thee. For Jacob knew not that Rachel had stolen them. 33And Laban went into Jacob's tent, and into Leah's tent, and into the two maidservants' tents; but he found them not. Then went he out of Leah's tent, and entered into Rachel's tent.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말씀요약: 야곱이 가족과 소유를 이끌고 도망하자, 라반이 쫓아갑니다. 하나님은 라반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명하십니다. 라반은 야곱이 가는 것을 허락하지만, 도둑질해 간 자기 신을 찾겠다고 말합니다. 라헬은 아버지의 드라빔을 깔고 앉아 있었고, 라반은 결국 찾지 못합니다.
말씀해설: 라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17~24절)
야곱 가족이 떠난 시점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을 때입니다. 양털 깎는 일은 타 지역으로 이동해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몇 개월 걸리기도 했습니다. 라반은 며칠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고 사람들을 모아 7일 길을 달려갑니다. ‘떠났더라. not that he fled.’(20절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And Jacob stole away unawares to Laban the Syrian, in that he told him not that he fled.)는 ‘도망갔더라. I ran away.’로. ‘쫓아가. overtook.’(23절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And he took his brethren with him, and pursued after him seven days' journey; and they overtook him in the mount Gilead.)는 ‘추격해. Pursue.’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야곱은 라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갔고, 라반은 전쟁을 할 목적으로 야곱을 추격한 것입니다(29절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It is in the power of my hand to do you hurt: but the God of your father spake unto me yesternight, saying, Take thou heed that thou speak not to Jacob either good or bad.). 하지만 하나님은 밤에 라반에게 나타나 야곱을 해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렇듯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세심하게 야곱을 지키시지만, 도망하는 야곱은 이것까지 알지는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 하나님이 라반에게 나타나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요?(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내가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와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지키심은 어떠한가요?
드라빔 우상(25~35절)
하나님의 개입으로 라반은 야곱을 해하지 못합니다. 라반은 야곱을 책망할 뿐입니다. 라반은 드라빔을 ‘내 신. my gods.’(30절 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And now, though thou wouldest needs be gone, because thou sore longedst after thy father's house, yet wherefore hast thou stolen my gods?)이라고 부르며 야곱이 그것을 도둑질했다고 질책합니다. 드라빔은 고대 사람들이 가신(household gods)으로 삼아 숭배하던 사람 모양의 우상입니다. 드라빔을 소유한 사람은 재산 상속의 권한도 가졌습니다. 드라빔을 찾기 위해 장막 안을 두리번거리는 라반의 모습에서 단순히 드라빔을 찾는 행위를 넘어 재물을 탐하는 집착이 여실히 나타납니다. 한편 성경은 우상의 무력함을 조소하듯 드라빔이 낙타 안장에 깔린 장면을 기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빔은 하혈하는 여성 밑에 깔려 ‘부정’하게 됩니다(레12: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If a woman have conceived seed, and born a man child: then she shall be unclean seven days; according to the days of the separation for her infirmity shall she be unclean.).
□ 성경은 드라빔 우상의 무력함을 어떻게 묘사했나요?(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우상의 무력함을 확신하기에 내가 더는 관심 두지 않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자녀인 이삭의 인생에도 하나님, 늘 쫓기는 것만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저를 호위하시니 오늘도 평안함을 고백합니다.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심 없이 의지함으로 누구 앞에서나 당당하고 어디에서나 진실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우심을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늘 쫓기는 것만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저를 호위하시니 오늘도 평안함을 고백합니다.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심 없이 의지함으로 누구 앞에서나 당당하고 어디에서나 진실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우심을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10월5일(수요일) - 위기를 막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묵상 에세이
말씀에 순종하는 한 걸음 -학개: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김서택
기독교의 놀라운 축복과 비밀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사람의 말로 치부하고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설교 말씀이 기분 나쁜 거야?’하면서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은 진짜 나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의 천분의 일, 만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아, 내 믿음이 너무 부족하니까 하나님이 원래 하시려는 말씀을 많이 희석해서 전달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내 귀에 들리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가설이나 제안으로 생각하고 넘겨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고 말씀 앞에 내 생각의 흐름을 멈추어야 합니다. 내 생각은 초시계처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째깍째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짜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초시계를 멈추고 말씀에 집중해야 하며, 그 말씀에 순종해 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완벽한 신앙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잠깐 주춤하면서 조금만 방향을 틀어도, 그분은 은혜를 주시고 형통케 하시며 영광을 경함하게 하십니다. 혼돈 속에서 딱 한 걸음을 옮겼을 때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 ”라고 응답하시며 책임지십니다. 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창세기31장34~35절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4Now Rachel had taken the images, and put them in the camel's furniture, and sat upon them. And Laban searched all the tent, but found them not. 35And she said to her father, Let it not displease my lord that I cannot rise up before thee; for the custom of women is upon me. And he searched but found not the images.
모든 우상의 본질은 무능입니다. 성경은 라헬이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왜 훔쳤는지 말해 주지 않지만, 그것이 득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라헬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훔친 것도 잘못이지만 우상 드라빔에 기대를 건 것은 더 큰 잘못입니다. 드라빔은 라헬의 엉덩이에 깔리는 큰 수모를 당하면서도 아무 대응을 못 합니다. 이것이 우상의 실체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기대는 우상과 비교할 수 없는 전능자 하나님 안에서 실현됩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 이것이 교회 공동체가 빼앗겨서는 안 될 복된 상이다.– 박영선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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