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들 안녕!!!
나는 평소에 반곱슬 모발을 가지고 있어
현재 매직 셋팅을 해서 차분해 보이기는 하지만
미용실 가면 매번 혼나는 모발 상태.. 뭔지 rg..?
머리 에센스 좀 발라~ 하는 말을 가족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자주 듣는데
이번에 탱글엔젤 제품은 5초만에 단백질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마침 체험단 신청을 하고 있길래 호다닥 신청 했어...!
파우치형 제품도 함께 동봉되어 도착 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쉽게 헤어 관리를 하기 좋을 거 같았어!
그리고 여행을 가거나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짐 줄이기라서 항상 소분해서 들고 다니곤 했거든
근데 따로 소분 할 필요 없이 여행 가는 일자에 맞춰서 챙겨서 가면 되니까 간편하게 좋을 거 같아
향기는 런던부케향으로 머스크한 느낌의 꽃다발 향기가 나는데
머스크 향이 불호인 나도 기분 좋게 쓸 수 있었어!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할만한 향긋한 향이야
케라틴 단백질, 아미노산 23종 성분이 케라틴밤에 함유되어 있는데
모발 단백질을 무려 4,175% 충전 해주고 벌어진 머리카락 큐티클도 5초면 개선이 가능하다고 해
입구에 실링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위생적인 넉김이 들었어...♥
사용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야!
1. 젖은 모발에 고루 도포해준 뒤 모발을 말려주기
2. 마른 모발에 고루 발라주기
젖은 모발에 먼저 발라봤어 !
아몬드 크기만큼 바르라고 되어있었지만..
머리가 길어서 아몬드 두알 정도 크기로 발라줬어
매직셋팅 한지가 벌써 7개월 가량이 지났는데
컬 크림도 아니면서..! 컬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더라고~~
보통 모발 관리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젖은 머리에 도포 후에 일정 시간을 기다려줘야 하는데...
머리 감기도 귀찮은디요?ㅠㅠ
근데 탱글엔젤 제품은 젖은 머리던, 마른 머리던 바르고 난 뒤 헹굼이
따로 필요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어
그리고 바르고 난 뒤에 손에 끈적이는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손을 다시 씻어주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
이번에는 마른 모발에 발라봤어 !
마른 모발에는 아몬드 크기보다 더 적은 크기로 발라야 하지만
머리가 길어서 아몬드 크기 정도로 짜서 모발에 도포해줬어!!
마른 모발에 발라줬는데 머리가 바르기 전보다 차분해지고
윤기가 흐르더라구~~!
손상된 머리에 오일이나, 에센스를 바른 뒤 고데기 등으로 열처리를 해주면
잠깐은 머릿결이 좋아보여도 속으로는 다 상한다는 말을 들었어서
탱글엔젤 케라틴팩도 일반 오일 에센스나, 헤어 에센스와 마찬가지일 거 라고 생각 했는데
열 손상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바르고 난 뒤 고데기를 해줘도 된다고 해
그리고 평소 바르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에 묻은 제품이 가슴과 등에 묻어서 그런지
가슴이나 등에 트러블이 올라왔는데 탱글엔젤은 올라오지 않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어!
앞으로 계속 꾸준히 사용해서 모발상태 건강하게 계속 유지 할거야 ~~!
“탱글엔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