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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윗 부총리, “NCPO 멤버를 상원의원으로 임명하는 것은 가능” ▲ 쁘라윗 부총리는 쁘라융 총리, 아누퐁 내무부 장관이 근무했던 왕비 근위사단 '부라파 파약(동쪽의 범)의 상관이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현재 군정의 존속 기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될 때마다 정당 등에서 반발이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의 멤버를 상원의원(ส.ว.)으로 임명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정부는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는 총선거 후 5년간으로 한정해 임명된 사람들에게 상원의원을 맡도록 제안하고 있다. 또한, 현 정권의 후원자인 NCPO는 군 수뇌 등으로 구성되고 그 의장은 쁘라윧 총리(전 육군 사령관)이 맡고 있기 때문에 NCPO 멤버가 상원의원을 맡는 것에는 정당 등에서 비판이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쁘라윗 부총리는 “NCPO의 멤버는 (나라가 직면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 상원의원으로 취임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자금세탁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교대, 정부는 임기 만료라고 해명 자금세탁 대책실(AMLO)의 씨하낫(สีหนาท ประยูรรัตน์) 사무국장이 AMLO 고문이 된 것에 대해, 3월 9일 위싸누 부총리는 “씨하낫 사무국장이 3월 12일로서 임기가 만료된 것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나쁜 일을 한 것에 의한 징계 해고”라는 일부 견해를 부정했다. 씨하낫씨는 향후 AMLO 고문이지만 대우는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다고 한다. 후임 AMLO 사무국장을 선출하는 수속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인기 스포츠 조사, 방콕은 1위 축구, 3위 무워이타이 일본의 하쿠호도(博報堂)가 2015년 5월에서 8월 사이에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의 주요 15개 도시에 살고 있는 15~54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좋아하는 스포츠” 1위는 ‘축구’(36.8%)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축구’가 1위인 도시는 서울(49.8%), 상하이(49.5%), 양곤(74.4%) 등 8개 도시에 달했다. 다음으로 인기가 있던 것은 ‘배드민턴’(29.3%)이었으며, 쿠알라룸프루(61%)에서는 1위, 광저우(41.9%), 싱가포르(30.2%) 등 5 도시에서 2위에 올랐다. 3위는 ‘수영’(24.6%)이었으며, 홍콩(59.1%), 싱가포르(41.2%)에서는 1위로 뽑혔다. 방콕은 ‘축구’가 65.6%로 1위, 2위는 ‘발리볼’(33%), 3위는 ‘무워이타이’(15.3%), 4위는 ’배드민턴‘(13%), 5위는 ’수영‘(12.6%) 순으로 이어졌다. 고급 승용차 관련의 탈세 의혹, 조사기관이 대종사 대행으로부터 사정 청취
제20대 대종사(승직 최고 지위)에게 추천된 90세 고승에게 고급 외제차 입수에 관련된 탈세 의혹이 부상하고 있는 문제로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파이씯 국장은 의혹에 대해 3월 16일 이 승려로부터 사정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취의 일시는 이 승려가 주직을 맡고 있는 방콕 팍남파씨쩌른 사원의 변호사가 결정했고, 청취는 DSI 부국장이 실시할 예정이다. 덧붙여 고급 외제차는 벤츠 클래식카로 부품으로 수입되어 태국 내에서 조립된 것이라고 하지만, DSI의 지금까지 수사로는 관계서류 위조 등이 밝혀졌다고 한다. 자동차 부품 대기업, 자동차 부품 판매 확대 전망
태국 자동차 부품 대기업 ‘아피코 하이테크사(AH)’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자동차 국내 생산 확대에 따라 매상이 5% 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기업인 AH 수뇌의 말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자동차 생산이 5% 정도 확대되어 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의 자동차 부품 판매도 약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뇌는 “현재 AH로는 생산 시설 가동률이 60~70%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투자 없이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육군 사령관, "향후 6개월 동안 범죄 관여 지역 유력자를 집중적으로 검거" ▲ 태국에서는 군 주도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마피아 소탕작전을 벌이게 된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정부가 몇일 전 범죄에 관여하고 있는 지역 유력자 등 6000명 이상을 소탕하는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티라차이(พล.อ.ธีรชัย นาควานิช) 육군 사령관이 관계 당국에 대해 향후 6개월간 이들 용의자 검거에 힘쓰도록 지시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들 용의자는 위법한 삼림 벌채, 천연자원 파괴, 교도소내 약물 거래, 탈세, 위법 고금리 대출, 외국인 여행자를 노린 범죄 등 16가지 종류에 이르는 범죄와 관계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 사령관의 말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향후 6개월 동안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그 후에도 검거를 향한 노력은 계속된다고 한다. 택시 요금 인상을 다시 재고? 엄씬 교통부 부장관이 택시비 인상 방침을 밝혔었으나 아콤 교통부 장관은 택시 운임 인상을 재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태국 교통부는 4월 후반을 목표로 택시비를 5% 이상, 방콕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를 승차했을 경우 추가 요금을 현행의 50 바트에서 75~95 바트로 각각 끌어올릴 방침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3월 9일 회의에서 승차거부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가격 인상에 맞추어 벌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게 되었다. 방콕의 택시는 난폭한 행동이나 난폭한 운전, 운임 속임 등으로 평판이 좋지 않다. 세계 최대 여행 소문 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가 정보를 기초로 정리한 2014년 ‘여행자에 의한 세계 도시 조사’에서 방콕은 ‘택시 운전기사는 친절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조사 대상 37개 도시 중에 31위였다. 또한 방콕 대학이 2014년에 쑤완나품 공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택시는 태국 여행의 최대 문제라고 지적되었다. 부정부패 추방위원회가 태국판 FBI 전 국장의 3억 바트 자산을 압류 ▲ 태국의 DSI는 태국 법무부 소속 특별수사국으로 주로 정치적 중대 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출처/Prachachat News] 국가 부정부패 추방위원회(NACC)의 워라웃 부사무국장은 태국판 FBI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국장을 맡았던 타릳(ธาริต เพ็งดิษฐ์)씨에게 부정축재 혐의가 있다며, 그 자산 3억 바트 이상을 압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타릳씨는 탁씬파 잉락 정권에서 DSI 국장을 맡았을 당시 반탁씬파에게 엄격한 자세를 보여 왔으며, 이 때문에 같은 반탁씬파에서는 “탁씬파 앞잡이”라는 등으로 비판을 했었다. NACC에 따르면, 타릳씨는 DSI 국장 자리에 있었을 당시 저축한 3억4665만 바트에 대해 출처를 설명하고 있지 않아 부정 축재 혐의가 있다고 한다. DSI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자산 압류를 재판소에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거리 합승 봉고 운행 금지?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가 검토 중 ▲ 태국에서는 대형 고속 버스 보다 빠르고 이용이 편리한 것으로 인해 합승 봉고 이용자가 많다. [사진출처/Mthai News] 태국 국내에서 장거리 버스 보다 신속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던 합승 봉고에 대한 폐지를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가 검토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NCPO는 합승 봉고 사고율이 높은 것을 문제시하며 폐지를 포함한 대응책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폐지라고 해도 완전하게 폐지하는 것은 아니고 이동거리가 100킬로 이내에서는 허가 한다고 한다. 한편 교통부에서는 이것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아콤 교통부 장관은 현재 합승 봉고는 시민들의 교통수단의 하나로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운행을 폐지할 경우에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해서 대체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과 교사 부족으로 교육부가 교원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교사로 채용을 계획 중 태국에서는 수학, 과학, 물리 등을 가르치는 교사가 현재 부족한 상태라서 교육부가 교원 자격증이 없는 사람을 교사로 채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교육부 홍보 담당이 밝혔다. 채용 대상은 가르치는 과목을 대학 등에서 배웠지만 교직 과정을 이수하지 않아서 교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며, 이 방침은 지난번 관계 당국이 이과 교사 부족에 대해 협의했을 때 합의된 것이라고 한다. 후아힌 호텔 비치에서 일본인 남성 집단이 전라로 고성, 일본 기업이 사죄 사원 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한 일본인 남성들이 집단 전라 상태로 원을 그리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사건으로 이 사원이 소속한 기업 ‘DYM’이 “세상을 시끄럽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사죄를 했다. 문제가 된 것은 태국 중부 휴양지 후아힌으로 3월 5일 밤에 전라 상태의 남성 집단이 비치에서 떠드는 것으로 태국인들에게 많은 불쾌감을 주었고, 그러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투고되면서 1만회 이상 리트윗되었다. 게다가 후아힌은 태국 왕실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에 태국인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태국 남부의 천연고무 공업단지에 중국이나 일본 기업이 흥미를 나타내 ▲ 태국에서는 천연고무가 전국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남부지역에는 대형 고무농장이 많다. [사진출처/News.gimyong.com] 태국 공업단지 공사(IEAT)는 남부 쏭크라(Songkhla province) 도내에 천연고무 관련 기업들을 모은 ‘러버 시티 공업단지(Rubber City Industrial Estate, Thai : โครงการนิคมอุตสาหกรรมยางพารา)’에 일본이나 중국의 기업이 흥미를 나타내고 있으면 밝히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IEAT 위라폰 총재는 중국이나 일본 등에 투자 유치 활동을 실시했는데, 17개 회사가 이 공업단지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이 공업단지 총면적은 약 120만8000평방미터이며 50개 회사 정도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며, 현재 상태로 진행되면 3년 이내에 완매될 전망이라고 한다. 소비자 보호 단체가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항생물질이 투여된 식품재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호소 소비자 보호 단체 멤버가 방콕 도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앞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항생물질을 투여한 가축의 고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패스트푸드점에 요구했다. ‘소비자 기금(FFC)’에 따르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패스트푸드 체인은 ‘항생물질 미사용’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항생 물질을 먹여 기른 가축 고기가 사용되고 있을 우려가 있다고 한다. 덧붙여 어느 조사기관 보고에 따르면, 태국 축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항생물질은 2010년이 63200톤이었으며, 2030년에는 10만5600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 중부 도로 함몰 이어져, 5개도로 확대 태국 중부에서 운하나 강을 따라서 달리는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가뭄에 의한 지반침하가 원인이라고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함몰은 3월 11일까지 빠툼타니도, 아유타야도, 논타부리도, 나콤파톰도, 앙텅도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모두 수십 미터에서 약 200미터에 걸쳐 노면 일부가 함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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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콕은 ‘축구’가 65.6%로 1위, 2위는 ‘발리볼’(33%), 3위는 ‘무워이타이’(15.3%), 4위는 ’배드민턴‘(13%), 5위는 ’수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