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W41aBCpL_gk
일단 엘시티는 부산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온갖비리의 온상인 호화아파트
해운대 미관을 위해 주변 반경 건물들은 700m 높이제한이 있는데
mb시절 이상하게 엘시티만 제한이 풀렸고
엘시티 청안건설 이영복 회장은 지금 빵에 있음
(705억 횡령 및 정재계인사에 금품 로비 혐의)
엘시티 건설 과정에 노동자 네명 돌아가셔서 포스코가 그 해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도 됨
방송에 나온 증언자는 엘시티 삽도 뜨기 전부터 청약을 진행하던 분양담당자
총 매매물건 200억 정도를 관리했다고 함
부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박형준 측은
자신의 가족이 특혜분양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우연히 만난 어느 마음씨 좋은 업자가 한번도 시장에 나온 적 없던 물건
로얄층인 17층, 18층 위아래 두 채를 딸과 아들에게 우연히 같은 날
각각 500만원, 700만원이라는 비상식적으로 낮은 p(프리미엄)만 받고 계약을 맺게 한 다음
도장도 찍지 않고 수수료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증언
구매자는 피를 줬는데 나중에 딴 말 하면 안되니까 온갖 서류를 두껍게 작성함
또 이 사람이 정말 분양권자인지 아닌지 믿을 수가 있어야하므로 서류는 필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모든 큰 돈 오고가는 계약에 서류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됨)
아래 명단을 보면
이영복 회장이 직접 관리하는 물건은 오른쪽이 공란
1303호는 이영복 회장 본인 것
1703과 1803은 박형준일가 소유
이런 계약은 법적 수수료만 해도 몇 천이기 때문에
시행사 쪽에서 명단 작성해서 팔거나 아는 사람 주거나 할 목적의 자료
내부자가 아니면 명단을 확보할 수 없음
(명단이 결정적인 증거라는 뜻)
이쯤에서 박형준이 지난 15일 한 기자회견을 다시 보자
타임라인 요약
박형준 후보 LCT 아래위층 특혜분양 의혹 제기 됨-> 비리와는 전혀 관계 없으며 적법하게 샀다는 기자회견 -> 집 판매자가 본인 아들인걸로 밝혀짐 -> 아들이 우연히 만난 부동산업자한테 복비도 없이 집을 받았다고 주장 -> 건설사 이영복 회장이 따로 관리하던 호수인거 밝혀짐 (new!)
아니 엠비아바타 저거는 지금 논란되고 있는 비리 게이트만 해도 크게 여섯개던데
시장이 되면 또 얼마나 많은 수익모델을 만들어서 재산 늘리려고 할지 가늠도 안간다........
민간인 사찰, 자녀 입시 비리, 거짓미투 사주 등등 전부 다 부정하는데
선거법 위반도 위반이지만 저런 중범죄자가 아직도 사퇴 안한게 너무 신기해
고작 1년짜리 시장인데 선거 끝나고 1년내내 조사만 받으러 다니느라 시정을 어떻게 볼건데 ㅋㅋㅋㅋ
이 글도 조용하려나?ㅋㅋㅋㅋㅋㅋ
4월 7일 투표날이야
첫댓글 으이구 으이구
저렇게 해도 어르신들은 돈 있어서 산 거지 뭐가 비리냐고 정신승리하심ㅋㅋㅜ 예를 들면 우리 할머니
진짜ㅋㅋㅋ너무 어이없네 대박이다
거짓미투 사주?
저런 후보를 낸 것만으로 부산 시민들은 국짐 아웃해야 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와...!
아니 사퇴 안하세요?
저래도 당선된다면 ㄹㅇ 국민을 개돼지로 보겠지ㅋㅋㅋ 뭔짓을 해도 묻어주고 뽑아주니까
언론이 진짜 선택적이다
와 진짜 이 후보는 역대급이네
이런데도 당선되면 진심 ㅋㅋ 할말이없다
와 비리 개오져
다들 관심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부산사람들 제발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