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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overloading이라는 문구와 관련된 질문
허클허클 추천 0 조회 329 17.12.27 10: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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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7 11:16

    첫댓글 단순히 "기계 과부하 표시 기능"은 어떨까요? 의미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possible같은 단어는 번역하지 않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보는데요.
    "기계에 과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과부하가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에 이를 표시해주는 기능"이라는 뜻으로 보고 이것을 한국말로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

  • 17.12.27 11:13

    물론 과부하 발생가능성을 미리 예측해서 과부하가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안내하는 기능이라면 좀 다릅니다.

  • 17.12.27 11:31

    @가드너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네요. "기계가 견뎌낼 수 있는 과부하"라는 의미로 해석하신 모양인데, 제 생각에 그런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계가 통상 견뎌낼 수 있는 선을 넘는 것을 과부하라고 하니까요. 기계가 받아 낼 수 있는 부하라면 과부하가 아니라고 해야겠죠. 저는 possible을 "발생 가능한"이라는 뜻으로 봅니다.

  • 작성자 17.12.27 12:44

    @가드너 엇 아뇨;; 견뎌낼 수 있는 과부하는 아니고, 부하 허용치를 넘어가는 수치를 표시하는 것일 테니 '부하량'으로 표시하는 게 낫나 싶었는데, 만약 '허용치'가 표시되지 않고 '부하량이 허용치를 초과했다는 메시지'만 표시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되나 싶어서, 아예 '발생하는 과부하 표시'로 쓰는 게 나은지 여쭤본 거였어요~ ^^;

  • 17.12.27 12:28

    가드너님 의견과 같습니다. [기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부하를 표시하는 기능]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17.12.27 13:16

    위의 두 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현장에서 과부하량을 따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정상부하냐 과부하냐만 따지기 때문에 가드너 님 의견이 맞습니다.
    과부하 상황이라면 이미 심각한 상태인데 몇 % 과부하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과부하인지 아닌지만 중요하죠.

  • 작성자 17.12.27 16:01

    답변 너무도 감사합니다 ㅠ 업체에 이야기해서 저 부분만 좀 수정해서 보내야겠습니다. 서문연님, 가드너님, 소춘님, Jason74님 재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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