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필자는 "풍유적 해석"과 성경의 비유를 구분하고자 한다. 성경의 비유는 성령이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구분하는 하나님의 시험 문제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예언을 기록하시지만 중간중간에 비유를 섞어 놓으신다. 어리석은 자들은 비유에 걸려 넘어져 성경을 거부하고 지옥에 간다. </p><p><br></p><p>환란전휴거를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 온갖 성향의 인사들이 뒤범벅되어 있듯이(은사주의, 개혁신학,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환란통과론도 온갖 성향이 뒤범벅되어 있다. 환란통과론 중에도 장사꾼들이 있듯이 환란전휴거 주장자들 가운데도 장사꾼들이 있다. 환란전 휴거설은 시한부를 정하기 보다 용이하지만 환란통과설도 시한부를 설정하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 </p><p><br></p><p>요컨데 어느 한쪽이 어떤 이유 때문에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성경적으로 옳은 것을 믿으면 될 문제다. 피난처설 주장자들은 자기들이 더 도덕적 우위에 있는 모양새를 내기 위해 김성철씨가 하는 주장처럼 말하기도 한다. "뭐 설령 대환란이 속히 오지 않고 30-40년, 혹은 아주 다음 세대에 온다 할지라도 피난처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 여러가지 경제적 창출 효과도 있고 좋은 것 아닙니까?" 라는 식이다. </p><p><br></p><p>그러면 필자는 쓴웃음으로 그 어이없는 말에 대답해 주겠다. 한국의 유명 목사들이, 조용기를 필두로 해서 초대형교회를 너도 나도 짓고 중세시대 로마카톨릭을 방불케 하듯이 건물 지어올리기 경쟁 붙는 것도 궁극적으로 보자면 나쁠 게 없지요. 대형 교회를 예술적으로 잘 지어 놓으면 설령 그 교회에 교인들이 다 빠져 나가고 유령 건물이 된다 할지언정 유럽의 옛날 성당들처럼 관광지로 쓰면 되지 않습니까? 라는 합리화가 가능하다. 오해하지 말지라.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합리화하자면 얼마든지 명분은 붙이기 나름이란 말이다.</p><p><br></p><p>김성철씨를 비롯해서 환란 피난처 준비한다는 양반들이 "환란이 속히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경제적으로...무슨 효과가" 라는 말이 얼마나 합리화가 극에 달한 면피 논리인가 그것을 고발하는 말이다. </p><p><br></p><p>김성철씨는 대환란 피난처가 여섯개라고 했다가 덧붙이기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소규모 피난처는 따로 있다"고 사족을 달았다. 그래서 어쨌다는 말인가? 그런 피난처가 수도 없이 많이 있고, 아마 수도 없이 많다고 한 어감을 봐서는 한국에도 수십 개쯤 생겨야 맞을 것 같은데 그럼 옆동네 마실하듯이 피난처 들어가면 되겠네. 아니그런가? 그럼 전번 글에서 김성철씨가 주장한 75일의 유예기간이란 당췌 필요하지도 않다. 뭐 대륙마다 해서 6개의 피난처? 그건 또 뭔가. 노아의 방주라도 짓는 셈인가? 거기 들어가려고 해도 75일까지는 안 걸리겠다 말이다. </p><p><br></p><p>무슨 말인가 하면 이런 어이없는 주장들이 반복될 수록 사람들은 "대환란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다가 점점 노골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성철씨는 예전에 짐승의 표 논쟁의 중심에 섰을 때도 표를 받는 것이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경배만 안 하면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많은 질타를 스스로 불렀다. 이것이 하나의 일관된 모토가 아닌가 싶다. 대환란의 심각성을 김빼기 하면서 점점 의미를 약화시켜라. 75일이나 피난할 기간이 있고 그 피난처가 옆동네에 있다면 실질적으로 대환란은 별것이 아닌 게 된다. "레프트 비하인드" 같은 가상 드라마에서 다루는 정도의 심각성, 필자는 그 드라마 역시 대환란을 건성으로 의미를 많이 약화시켜 묘사한다고 생각하므로, 결국 지향점은 같다. 성경과 다른 대환란, 성경보다 약화시켜 농담으로 만들 수록 사람들은 환란을 피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것이다. 그들의 저변은 이렇게 마련되어 간다. </p><p><br></p><p>나는 실제로 저 사람들, 김성철씨를 비롯해 금번 물의를 일으킨 전효성 목사라던지 이런 인사들이 아주 아무 것도 안 하면서 피난처 짓는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실제로 뭔가 준비하고 쌓아두고 건물 올리고 저희들 나름으로 뭔가 하고는 있을 거란 얘기다. 또, 그들은 대부분 거듭나지 않은 은사주의자들인 고로 실제 휴거가 발생할 때 그들과 그 추종자들은 대부분 이 땅에 남을 것도 분명하다. 그리고 그들은 "휴거가 먼저 발생했다"는 상당히 껄끄러운 사실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자기들의 예측이 반은 맞았다 생각하고 추종자들과 함께 만들어 놓은 피난처로 들어갈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버텨줄 것이냐이다. 내가 볼때는 실질적으로는 길어야 1년, 짧으면 몇달 가지 못하고 여러 변수로 인해 끝장이 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니 그 자들은 전3년 반이라는 기간을 고려 안했기 때문이다. 막바로 1,260일 3년 반만 지나면 OK로 알았는데 애매모호한 전3년 반이 있기 때문에 그 자들이 3년 반을 요량하고 마련해 놓은 모든 준비는 전3년 반 중에 고갈될 것이다. 그 자들 중에 운 좋게 전3년 반을 끝까지 통과한 자들이 이제 된거 아닌가 하고 두더쥐굴에서 고개를 내밀면 그때 이스라엘 성전이 훼파되면서 진짜 후3년 반이 개시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는가? 그들은 자기 꾀에 걸려넘어지리라는 분명한 사실을 필자가 미리 증언해 두는 것이다. 나는 대환란이 멀지 않았다는 것도 알고, 그 7년이 오기 전에 휴거가 온다는 것도 알고, 그 자들이 분명히 남겨진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그들의 최후도 이렇게 예상하는 것이다.</p><p><br></p><p>그러므로, 김성철씨와 그의 동료들은 그나마 낭패보지 않으려면 3.5년이 아니라 7년을 준비해 두는 편이 더 나을 걸세. 아니, 그것보다는 거듭나서 휴거되는 편이 백만배 낫겠지만 말이다. </p><p><br></p><p><a href="http://cafe.daum.net/Biblebeliever">http://cafe.daum.net/Biblebeliever</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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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환란전 휴거라는 개념은 전혀 성경적이지도 기독교적이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환란전휴거 믿으시는 분들의 십자가는 무엇인가요? 환란전휴거의 대중화에 지대한 기여를 한 다비가 영향을 받은게 예수회의 라쿤자 라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여러가지 주장과 역사적인 지지기반을 보아도 환란전휴거는 낭설입니다
첫댓글 제가 쓴글에 대한 비난은 충분히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한다면 참지 않습니다.
//김성철씨는 예전에 짐승의 표 논쟁의 중심에 섰을 때도 표를 받는 것이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경배만 안 하면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많은 질타를 스스로 불렀다. //
이 말에 대한 근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회피 하거나, 답변을 못 하면 각오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나 하나님앞에서 답변 못하고 심판받을 각오하세요
@에노스 거짓말 하는 사람 편 드시는 겁니까?
@마르튀스 제가 하는 질문에는 왜 회피로 일관하시는지요?
하나님이 이미 당신을 알고계시고 심판하셨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환란전휴거를 지지하지 않음을 따로 밝힐겁니다
@에노스 저에게 무슨 질문 하셨습니까?
님 혼자 하나님이 저를 심판 하셨다고 한 것 아닙니까?
@마르튀스 만약 중요한 기술이라면 그 기술을 은폐하겠죠
이곳은 그림자정부를 인정하며 감춰진 사실들이 있음을 인정하는 곳입니다
그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겠죠
그리고 위성에 전파를 송신하는게 아니라
여러 위성으로부터 항법메시지를 수신받아서
수신기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마르튀스님은 하나님이신가요? 모든 진실을 알고계신가요?
아니라면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입장표명을 안하셨죠
님과 대화하다보면 계속 베리칩을 옹호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에노스 이 질문?
너무 황당해서 답변 안드렸습니다.
1. 중요한 기술이라면 어떤 기술 말입니까?
2. 여러 위성에서 항법 메시지를 받는다?
항법위성을 이용한 위치 파악하는 시스템을 말씀 하신 것 같군요!
예를 들면 GPS 같은 것...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항법위성의 신호를 수신하는 위성수신용 안테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베리칩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안테나 없이 인공 위성 신호를 수신 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감춰진 기술이 있을것이라 추측하지 말고...
그리고 인공위성 신호를 수신하기 위한 안테나 최소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에노스 님의핸드폰 뒷 뚜껑 분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이는 것이 GPS 안테나 입니다.
그렇게 커야 신호를 제대로 수신 할 수 있습니다.
베리칩 면적의 몇배나 될까요?
베리칩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이 잘 못 되었다고 말 하는 겁니다.
@마르튀스 문자만 보지 마시고 행간을 읽으세요
아님 보실 마음이 없으신건가요?
저들이 작정하고 기술을 축소하고 일반이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마르튀스님은 하나님이신가요? 모든 진실을 알고계신가요?
아니라면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노스 기술을 축소?
님이 할 수 있는 말은 그 것뿐이지요?
님이야 말로 모든 것을 다 아는 하나님인가요?
그리고...
남의 말을 이해 못하시는...
성도들이 피할 1260일은 대환난 후 삼년반입니다.
전삼년반이 아닙니다.
대환난에 대해서 어쩌면 이렇게도 모를 수가 있을까요?
뭘 알고 글 쓰시기 바랍니다^^
반말투와 필체가 럭크만과 어찌 저리 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람들은 남을 깔보지 않으면 글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지방교회가 위치만 니의 교리를 떠 받들 듯 럭크만 교리를 숭배하여 진리로 아는데..
지방교회 분들과 논쟁이 벌어지면 볼만할겁니다. ^^
님이 운영하는 카페 들어가보니...
제 이름으로 도배 되어있더군요!
제가 님에게 그렇게 존재감이 있는 사람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제가 님의 사역에 그만큼 위협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킹제임스 무오설을 깨뜨리는데 가장 탁월한?
그 이유는...
잘 생각 해 보시길...
글 쓰시고 비판 하는 것은 좋은데...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하고 칼질 하시면 장말 곤란합니다.
1. 도피처의 경제적 창출효과?
2. 대환란 피난처가 여섯개라고 했다가 덧붙이기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소규모 피난처는 따로 있다"고 사족을 달았다.?
모두 다 님이 한 말들이고 님의 까페에서 본 글들도 있습니다. 님이 말을 바꾸려 한다면 인용해 드리겠습니다. 몇년 되었어도 지우지 않았다면 다 있겠죠.
피난처가 수없이 많단건 제가 아까 보고 반론한 따끈따끈한 그 글 말입니다.
그리고 좀 되었지만 몽고에 피난처 짓는 게 후진국에 경제 개발과 국위 선양이 된다고 안 하셨나요 내 여러번 봤습니다.
@ourdailybread 계속 캡쳐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몽고에 피난처 짓는 게 후진국에 경제 개발과 국위 선양이 된다고 안 하셨나요 내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몽골이 후진국이라 말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빨리 찾아 보고 빨리 캡쳐 해 놓으세요^^
근거 자료 제시 하시려면 꼭 필요 할 겁니다.
소설을 쓰십니까?
꿈을 꾸십니까?
@마르튀스 후진국이란 표현은 정확치 않고 기억에 의존해서 말한 겁니다. 그리고 김성철씨는 실제 몽골에 농업개혁을 이룬다고 자주 말하고 있죠. 제 말꼬리를 잡아도 소용없습니다. 겨우 요만으로 껀수 잡은 걸로 보이시나.
@ourdailybread 몽골에 농업개혁을 이룬다?
이것은 또 어느 소설 속의 이야기 입니까?
없는 말 계속 지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자살골입니다.
이것부터 밝히시길...
//김성철씨는 예전에 짐승의 표 논쟁의 중심에 섰을 때도 표를 받는 것이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경배만 안 하면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면서 많은 질타를 스스로 불렀다. //
이것은 추측도 아니고, 완전한 사람 모함 한 것 입니다.
님두 이제 현학적 잘난체 그만 하시고...ㅎㅎ
아마 이 까페의 3년 이상 된 장기회원 중에 김성철씨와 오간 짐승의 표 논쟁을 기억하는 분은 제가 헛소리한 게 아님을 기억들 하실 겁니다.
그렇나까 근거 제시 하시라구요!
증인을 데려 오시든지...
이 번 기회에 님의 거짓말 하는 것 제대로 고쳐 드리겠습니다.^^
@마르튀스 그렇게 나오신다면 저도 시간 들지만 수년간의 모든 글과 댓글을 검수해서 요소요소 찾아드리죠. 시간은 좀 걸리겠네요
@ourdailybread 오래 기다리지는 못 합니다.
제가 추수 끝낼 때 까지 시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는 바로 조치 취하겠습니다.^^
님은 사람 모함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법으로는 물론이고, 세상 법으로도 죄라는 것은 아시지요?
글 수정 하거나 삭제 한 것 단 한건도 없느니 잘 찾아 보시길...
제가 수정 할 때는, 오타 난 것만 수정 합니다.
@마르튀스 저는 저대로 찾아보고 제시하겠지만 성철씨의 진짜 의도는 뭔지 알겠으니 협박이면 협박, 하고 싶은대로 하십시오.
@ourdailybread 반성 할 줄 모르는...
남을 모함 했어도 당신 같은 사람에게 그 정도는 괜찮다?
뭐 그런 것 입니까?
ㅎㅎㅎ
잘 알겠습니다.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이 세상에는 법이 필요한 것 입니다.
@마르튀스 그래요 협박 많이 하시고 계속 해 주세요. 이미 이 까페에서 그런 이미지로 유명세 타셨으니까 저도 유명세 같이 한번 타 보십시다.
@ourdailybread 이미 하 ㄴ것으로도 충분 하지만, 계속 거짓으로 사람 모함 해 보세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일단 짐승의 표는 베리칩이 맞거나 유력합니다
강제성이 없다고 해도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환란전 휴거라는 개념은 전혀 성경적이지도 기독교적이지도 않습니다
도대체 환란전휴거 믿으시는 분들의 십자가는 무엇인가요?
환란전휴거의 대중화에 지대한 기여를 한 다비가
영향을 받은게 예수회의 라쿤자 라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여러가지 주장과 역사적인 지지기반을 보아도 환란전휴거는 낭설입니다
지금 누가 베리칩 받고 있습니까?
@마르튀스 해외의 경우는 사례가 많습니다
아직 국내 사례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요한건 베리칩은 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에노스 제가 베리칩을 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더 정확하게 성도들에게 알리자는 겁니다.
해외 어디에서 매매 목적으로 시행 하던가요?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님은 아주 잘못 알고 있는 것 입니다.
@마르튀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129136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6021308170652910&outlink=1
위에도 언급했지만 공개되어있는 부분만 보고
또한 매매기능이 없다고 해서 베리칩이 위험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루시퍼에 대한 님의 견해를 보고 종합해보면 대화할 가치도 없음을 느낍니다
@에노스 님이 올린 링크는 손에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매매용도 아닙니다.
성경의 기록과 다릅니다.
성경에는...
손이나 이마에 받는다고 기록 되어있고,
가지고 있는 사람만 매매를 할 수 있게 한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님이 믿는것은 무엇입니까?
님에게 성경 말씀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