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오늘 마지막편...
2004년 천재소녀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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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t'aime. (즈 뗌므) [불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독일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영어]
愛している. (아이시떼이루) [일본어]
wo ai ni (워 아이 니) [중국어]
Te qiero. (떼 끼에로) [스페인어]
Ti amo. (띠 아모) [이탈리아어]
Mahal kita. (마할 키타) [필리핀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루마니아어]
사랑합니다....-by.민희
그가..... 그녀를....바라볼때면......
마음이 아팠다.........
항상.....그는.....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더욱....아팠다........
사실........그 아이는.....내 첫사랑이었다...^^
우리가족은.....내가 8살때까지
한국에 살았다.....
(상민이랑 민아 민희는 쌍둥이라고 아시는
분 있을까봐 이야기 하는거에요...
상민이는 3월생이구... 민아와 민희는
그 다음년도 2월생이에요...
연년생이긴 한데 생일이 빨라서 같은나이..;;)
#초등학교 1학년..
3월달.......
부푼마음으로 교실로 갔다.....
나랑 민아랑 앉았고 오빠는.....
혼자 앉았다......
나랑 민아랑 앉았으니까
앉을 인간이 있어야지...-_-
우리는 남 부럽지 않을
연년생 3남매기 땜시
거의 친구없이 지냈다.....
"자.. 짝지 배정을 하겠어요..."-선생
(부산이라 생각지 마라...
여기는 서울이고
자까가 부산 사람이다....)
빌어먹을!!!!!!!!
"왜!! 민아랑 상민오빠랑 같이되고
난 평생 본 적 없는 놈이랑
되는건데에-0-!!!!!!!!!!!!!"-민희
"헤헤... 메에롱!! ㅇㅠㅇ"-민아
(참고 : 지금은 쉬는시간)
"야.. 앉아....쌤와...."-??
"그나저나....-_- 니 이름이 뭐야??"-민희
일단 짝지 이름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이름?? 훗...
은 유 빈...."-유빈
"어???-///- 어 그래.."-민희
솔직히 말하면......
아빠와 오빠 빼곤
남자의 웃는 모습 처음 본다....
유치원?? 그딴거 왜 가....
오빠가 다 가르쳐 주는데....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을
다닌건 오빠 뿐.,......
#한달 후
"야!! 그거 않내놔!!!!
이런 씹쌔끼!!!!!!
아가리 세로 가로로
찢어버린다!!!!!!"-민희
내 이름 최 민 희...
지금 오빠께서 몰래 가르쳐 주신
욕을 고이고이 사용하고 있다...
"썅..여자애가 욕도 잘해.."-유빈
짜악!!!!!!!!!!!
이거 싸대기 아니다......
등짝이다......
"아...아퍼...-_-
죽는다...."-유빈
그렇게.........
난.....그를....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
"ㅇ///ㅇ사귀자...."-민희
내가 당당하게 사귀자고 했다...
"-///-그..그래.."-유빈
우리는.....친구같은 연인으로.....
즐겁게 나날을 보냈다....
"미국...가야된다...."-엄마
"왜!!!!!!!"-민희
"할 수 없어....
아빠 사업상 가야되..."-엄마
그날.... 하루종일 울었던것 같다....
그리고...난 미국으로 떠났고.....
오빠와 민아...유빈이의 기억에선
잊혀진 것 같지만....
내 기억엔 아직 생생히 남아있다....
그 애의 미소가........
슬프게 웃는 미소가 아닌
활짝 웃는 미소가.....
-아프십니까....
전 더 아픕니다...
행복하십니까...
전 슬픕니다.....
웃으십니까....
전 웁니다.......
슬퍼하십니까.....
제 가슴은 찢어집니다...
그댈...영원히...사랑합니다...-by.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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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도 천재소녀는
영원하다!!!!!!!!!!-0-
2005년에도 천재소녀는
진행된다!!!!!!!!!!-0-
2005년에도 천재소녀는
계속쓴다!!!!!!!!!-0-
약속합니다!!!!!!!!!
이거 포기 않 하겠다고!!!
꼭 완결까지 끌고 나가겠다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18살 천재소녀는 선생놀이 중이래요))-NO.38-[민희번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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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5년에는 당연히~~ 천재소녀 계속 가야지~~ 안그래? 앙마야? `ㅋ.ㅋ 어제 제야의 종소리 들엇니? 난 들엇다~~ ㅋ.ㅋ
2005 천재소녀 홧팅~>ㅁ< ㅎHappy new year!
쯧쯧,, 민희랑 유빈이랑 좋아햇군아,, 글엄 유빈이랑 이어지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