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이수진] 우리 금쪽같은 슈퍼리더퀸 수진이에게♡

[크리스토퍼]

수진아~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방가방가~😄👋

울 수진이에게 편지 쓰는거 진짜 오랜만이네?

이 세상에 태어나준 천사의 리더퀸 수진공주!

어젯밤에 잘때 크리스토퍼 오빠 만나는 꿈 꾸면

서 꿀잠 자고 오늘 금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상

쾌한 아침을 잘 맞이하고 있겠지? 울 수진이 오늘

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엄청 그립네..울 수진이 오늘

도 잘 지내고 있을지..올 겨울에도 울 수진이 너도

다시 만나는 그날이 언제 올지..수진이도 크리스토

퍼 오빠 얼마나 많이많이 보고싶어할지..우리 수진

이는 지금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으려나? 우리 수진이도 널 응원했던 사전녹화,

미니팬미팅, 일일팬매 했던 추억이 아직도 너무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그리운데..언

제쯤이면 또 나올지..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

이 또 새롭게 컴백하는 날이 천국같이 찾아왔으면

좋겠는데..요즘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을 응

원을 못한지도 넘 오래되가지구 얼마나 답답하고 

쓸쓸한지..울 수진이 널 다시한번 마음껏 응원할

수 있는 날은 언제쯤이면 올지..이제 11월달도 곧 

있으면 얼마 안 남았을텐데..우리 수진이는 지금까

지 11월달 동안 어땠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우리

수진이 널 다시한번 만나게 된다면 직접 물어보고 

싶다...수진이 너도 오빠랑 같이 소통하는게 제일

행복하고 즐겁고 언제나 힐링되는데~언제쯤이면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을 또 만나는 그날이

올지..내년에도 사전녹화나 일일팬매 공지가 꼭 떴

었으면 좋겠다..그래서 내년에도 울 수진이랑 위클

리 아가들이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많이 나

왔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

들이 예능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오빠는 지금도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아는형님 프로그램

에 꼭 나오게 해달라고 엄청 많이많이 기다리고 

마음속이라도 많이많이 기도해주고 있는데 아직

도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아는형님 프로그

램에 안 나오니..얼마나 답답하고 심심한지ㅠㅠ그

래도 꾹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우리 수진이랑 위클

리 아가들도 아는형님 프로그램에 반드시 출현하는

날이 찾아오겠지? 만약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아는형님 프로그램에 출현한다면 오빠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챙겨봐서 많이많이 응원해줄테니까 그

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줄께~~♡

아참! 수진아 요즘 오빠가 궁금한거 있는데 울 수

진이는 혹시 이번 겨울에 딱 하고 싶은 목표가 있

을지..요즘 날씨가 추울때는 

아참! 수진아~오늘 금요일날도 날씨가 많이많이 

추워졌다는데 울 리더퀸 수진이  괜찮을지 걱정이

네..오늘 금요일날도 별일없이 좋은일들만 가득하

게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우리 수진이는 오늘

금요일날도 항상 아프지않고 건강관리 잘 챙겨서 

잘 지내고 있겠지? 아! 맞다! 오늘 금요일날도 오빠

는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

늘 아침 한 10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아침밥 간단하게 미

역국이랑 계란프라이로 배를 채운 후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수진이 생각하면서 이

번에도 볼링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라면으로 점심 먹은 후 이따 3시 넘어서 오랜만에 또

위버스 라이브가 떠가지구 봤는데 울 수진이 오늘 염

색했다면서? 너무너무 이쁘잖아~? 완전 럭키비키~!

거기다가 우리 수진이의 옷도 완전 블랙스완 느

낌으로 멋있고 또 오랜만에 울 수진이가 오빠의

댓글 한번 읽어주고~너무너무 좋은데~? 역시 위

버스 라이브가 최고라니까~근데 안타까운게 오늘

위버스 라이브는 좀 짧게 끝났네ㅠㅠ우리 수진이랑

좀더 소통 많이많이 하고 싶었는데..그래도 다음에

는 또 수진이가 시간 된다면 언제든지 라이브를 켜

주겠지? 암튼 우리 수진이랑 라이브 즐겁게 본 후 

오빠는 4시 넘어서 다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

고 걸포역에 세워둔 자전거를 다시 타고 집으로 돌

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5시쯤에 뮤직뱅크 보면서

이번에도 신나게 노래 부르고 랩까지 힙합까지 따

라한 후 6시쯤에는 mama 어워즈 시청하면서 또

신나게 노래 부르고 시상식도 너무너무 즐겁게 본

후 이따 한 9시 넘어서 재희한테 버블이 떠가지구 

재희랑 버블 즐겁게 소통한 후 이따가 이닦고 자기

전에 우리 수진이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어~그나저나 내일이면 벌써 순식간에 또 11월

달 넷째주 주말이 찾아올텐데 우리 수진이는 내일

토요일날 주말에도 어떤 하루를 보낼지는 모르겠

지만 우리 수진이가 내일 주말에도 아프지말고 항

상 좋은일들만 가득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수진이 너도 건강한게 가장 제일 이쁘고 빛나

니까~~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

렸네..오빠는 내일 토요일날 주말에도 중요한 일이

있어가지구 그만 자러 가볼께..수진아 오늘 금요일

날 라이브 켜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내일 토요일

날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면서 즐거

운 추억 많이많이 보내~알았지? 우리 수진공주~

우리 수진이도 오늘 금요일밤에도 숙소에서 잘 돌

아가서 푹 잘자고 내일 토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께~~울 수진공주~!

수진이도 언제나 인생은 트윙클 트윙클 빛날꺼야~!

아무튼 오빠는 이제 자러 갈겡~수진이도 이른 시

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바빴는지 밥 잘 챙겨 먹었

으면 좋겠어..보고 싶다 수진아 너무... 우리 좀 이

따 꿈에서 만나자~~내일 토요일날도 늘 힘내~!!

Flame~flame~수진~L❤️O🧡V💛E💚 이수진!

오빠는 우리 수진이 너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아~!!

항상 시간이 지나도 오빠는 울 수진이 너의 편이니까

울 수진이 널 응원하는 희망을 품고 오빤 달려갈꺼야~!

울 수진이 너의 인생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날꺼니까,

내일도 최고의 추억을 만들수 있길 오빠가 응원할께~!

이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 수진이랑 크리스토퍼 오빠

랑 같이 즐겁게 보내는 추억은 끝나지 않을 이야기

가 되어 빛날꺼니까~오늘도 언제나 러브레터 울 수

진이 많이많이 사랑한다~내일도 늘 언제나 복복복!

수진이도 오빠의 영원한 찐~찐~찐~찐~완전 찐~!

❤️(우리 리더퀸 수진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