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5월 22일 엑스맨4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를
엑스맨 1,2의 메가폰을 잡았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봉했던 엑스맨 시리즈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리해봅니다.
예고편상으로는 센티넬들과의 전쟁으로 뮤턴트들이 힘을 모으는거 같고...
매그니토가 확실히 인간들을 싫어하는 계기가 될듯,
그 아들 '퀵 실버'가 나올때 아마 재미적인 장면들을 보장할듯 하네요.
1990년대 후반 블레이드, 스폰의 영화화, 그 뒤에 등장한 엑스맨
과거를 찾는 울버린, 평화를 원하는 찰스 자비에박사(프로페서X)
인간을 뮤턴트로 만드는 기계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매그니토와의 대결
(막스 아르젠하르트 OR 에릭 매그너스 렌셰어)
전작보다 더욱 흥행
(슈퍼맨 리턴즈 제작을 위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2편을 마지막으로 떠남.)
과거를 찾는 울버린을 만든 윌리엄 스트라이커 장군은
(아들이 뮤턴트로 아내를 잃은 슬픔과 그를 제어하지 못한 프로페서 X를 원망)
뮤턴트들의 위치를 찾기위한 장치 '세리브로'를 이용 지구에 있는
모든 뮤턴트를 죽이려고 하고 이를 막기 위해 찰스 자비에진영과 매그니토 진영이 합세
인간진영은 뮤턴트를 인간으로 돌려놀수 있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를 발견
'큐어'를 만들어 뮤턴트를 인간으로 만들겠다 대대적인 홍보를 한다.
이에 격분한 에릭 랜셔(매그니토)는 '큐어'의 제거 및 뮤턴트를 없앨려고 군단을 모집
이를 막아내려는 찰스 자비에 진영과의 싸움을 그림.
진 그레이의 의미없는 부활과 미스틱의 인간화
엑스맨의 스핀오프, 프리퀼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울버린이 어떻게 탄생하며 윌리엄 스트라이커 진영과의 대립을 다룬영화
여기에 나오는 라이언 레이놀즈로 후에 데드풀을 만든다고 하는데 어찌될지
찰스자비에와 에릭랜셔의 어렸을적, 왜 대립하게 되는지를 다룬영화
매그니토가 되는 이유와 어렸을적 자신을 이렇게 만든 뮤턴트에게 복수하며
전쟁을 일으키려는 것을 막아냅니다.
처음에는 초대 리더들인거죠.
엑스맨 2 이후 처음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울버린은 '꺼져' 한마디를 남기죠.
울버린 탄생에 이어지는 2번째 작품
울버린이 어렸을적 구해줬던 인간이 울버린의 뮤턴트 능력을 뺏으려고하고
이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너무 울버린이 약하게 나와서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다음은 미국인이 좋아하는 빌런 순위
10위 타노스
9위 베놈
8위 아포칼립스
7위 킹핀
6위 닥터옥토퍼스
5위 갤럭투스
4위 로키
3위 닥터둠
2위 그린 고블린
1위 매그니토
위는 팬작화 인거 같구요.
향후 작품이 엑스맨 : 아포칼립슨데
예전 엑스맨 게임에서 최종보스로 크기를 맘대로 조절했던 빌런같네요.
몇천년산 악당이라곤 하는데 매그니토한테 심심치 않게 털린다고 하니...뭐...
출처 : WWW.DAUM.NET
전쟁,웅장.swf
첫댓글 이번 영화 때문에 예전 엑스맨1,2,3 봤는데 엄청 기대 이하네요. 우뢰매같기도 하고.. 어밴져스 때문에 눈이 높아진거 같기도 하고.. 다들 엑스맨 재밌게 보셨나요??
전 스타워즈 봤을때 우뢰매가 생각나더군요.거기에 나온 다스베이더의 군대 장갑복이 엄청 유치하고 저연령층 영화로 느껴졌어요
퍼스트 클래스 한번보세요 ㅎ
엑스맨 시리즈를 뭔가 모를 의무감에 다 챙겨보긴 했는데 사실 재미있게 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퍼스트 클래스는 재미있던 편이었지만 히어로가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제 기준에선 범작들이었습니다.
스타크하고 토르가 둠한테 발리는구나..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더 울버린에서 손톱 잘리고 다시 자라나면서 예전 손톱으로 돌아가잖아요
아다만티움 몽땅 뽑혀서 그런건가요?
@번거로운녀석 아 그러니까 로건 몸에는 아다만티움이 남아있고 손톱만 바뀐거군요
@번거로운녀석 나중에 돌아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