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과 르브론제임스가
파이널에서 2년연속으로 상대하게 되는 팀인 유타재즈와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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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그렉 포스터 (그렉 오스터텍)
칼 말론
아담 키프
제프 호나섹 (브라이언 러셀)
존 스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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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는
팀 던컨
카와이 레너드
티아고 스플리터
대니 그린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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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제리 슬론 VS 그렉 포포비치
둘다 역대급 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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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라면 역시
샌안토니오의 4번의 우승 경험이겠죠.
대신 유타 멤버들은 (특히 그 두사람은) 10 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번도 우승을 못했기에
우승에 대한 간절함, 절실함이 샌안토니오보다 큽니다.
개인적으로도 조던이 파이널에서 상대했던 팀중에 유타가 제일 강했다고 보고 있고
시카고도 유타를 상대로 대부분의 경기를 10점차 이내의 박빙의 승부로 끝냈습니다.
첫댓글 제리슬로언이 감독상 받았었나요? 못받은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못 받았습니다
사실 받을 자격은 충분했는데 늘 못받았죠 미스테리한 부분입니다
@Jerry Sloan 저도 못받은게 이상할만큼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타가 아니더라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착각했군요. 90년대 후반에 한번은 받은줄 알았는데....;;
샌안이요 노다웃.
재즈가 2인자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그건 결과적으로 우승을 못했기 때문이고 당시 시카고를 이겨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강한 팀이었죠. 말론이 클러치가 약하다고 해도 (자유투 연속 미스를 빼곤) 딱히 제몫을 못해준적도 없고 오히려 98파이널 5차전 활약으로 시리즈를 연장시킨적도 있고요. 게다가 애초에 클러치는 스탁턴이 책임지니...
이름값으로만 치면 mvp말론에 더 무게가 가지만 애초에 스퍼스가 재능으로만 농구하는 팀도 아니고 재즈의 전술농구도 대단하니 좋은 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타요. 3차전 안드로메다 관광이 있었지만 시카고에게 객관적 전력우세를 점한 팀은 90년대 통틀어 98재즈뿐이었던 것 같네요
이건 샌안이요....
그 시절 유타 광팬이였지만, 노련미와 스피드까지 갖춘 샌안이 강해보이는군요...
젊을때 던컨이라면 모를까 그때 말론이라면 지금의 던컨과 매치업했을때 오히려 우위라고 봅니다 그리고 조직력이나 외각능력등도 유타가 밀리지 않았죠 샌안이 강하지만 98유타가 4-2 내지 4-3으로 이길꺼라 예상합니다
레이커스 저지 입은 다 늙은 말론하고 한창인 던컨이 매치업 됬을때도 신기하게 안밀렸죠; 말론 수비가 저렇게 좋았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는...
@Griffith 맞습니다. 점프력이 좋지 않아서 윅사이드 샷블락커 역할을 못해 수비 임팩트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좀 과소평가 받는 뛰어난 수비수였죠. 특히 빠르고 정확한 손으로 공만 swap 해내는 능력은 비교를 불가하고, 헬프 능력도 뛰어나 드리블 돌파하는 선수에게 블락 대신 차징 얻어내는데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의 포스텁수비는 그야말로 명품!이었어요.
@Griffith 특히 데이비드 로빈슨을 잘 막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을새님이 말씀하신대로 포스트업 수비,빠른 손으로 상대방의 공을 쳐내는 능력은 역대급이었고 그점에서는 던컨보다도 뛰어난 선수였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닐과 매치업 되었을때 오닐의 포스트업을 그렇게 잘 막아내고 오히려 공을 쳐내버리는 걸 보고 정말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블락슛이 없을뿐 그 이외의 수비능력은 역대 최고수준에 이른 선수였다고 봅니다.
@Griffith 말론은 오히려 커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가 만렙이 되는 신기한 케이스더군요. 어차피 세로수비엔 그닥 강점이 없었으니 나이가 들어도 별 차이 없었고 대신 힘은 그대로인채 더 노련해지니 은퇴 몇 시즌전이 수비로 보면 오히려 최전성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맞나 모르겠네요.
@뽀록샷 동감합니다~!2004년전당포때도컨파1.2차전에선당시최절정의mvp가넷을굉장히잘막았던기억이나네요~!
일단 스퍼스가 이번 파이널에서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전 우승팀은 단순한 로스터 비교 이상의 정신적 강력함이 있다고 봐서요.
전 유타에 한표 던집니다. 파커를 상대로 한 스탁턴의 수비를 시작으로 승기를 잡아나갈 것 같습니다.
저도 유타에 한표.. 정말 강한 팀이었어요. 특히 홈의 압박은 정말로 ㄷㄷㄷ
저도 유타...
브라이언 러셀이 주전 스포로 많이 나오지않았나여? 아담키프는 후보였던거같은데...
은근히 다재다능하고 쏠쏠한 롤플레이어였기에 주전 스포로 기용되었습니다 특히 유타 시스템이 점프슛 팀이라고 할수있는데 러셀은 3점슛도 쏠수 있어서 딱 맞는 카드였죠.
게다가 너무 조던한테 박살나서 그렇지 원래는 수비스페셜리스트로 당시에도 이름 날리던 선수이죠.
전 샌안토니오..
이번 시즌은 이상하게 03~08샌안보다도 강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ESPN에서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죠. 올 시즌의 스퍼스가 가장 강한 스퍼스인가? 대부분은 "말도 안돼!" 라고 시작했다가 사실 지표들이 거기를 가르치고 있다고 언급했던 몇 분이 생각나네요.
어렵네요..그래도 우승경험4번있는 샌안?
실제로 붙는다면 정말 재미있을듯
가상의 대결이니만큼..상상을 해보면..폽할배는 스탁턴에게 그린 혹은 레너드를 붙이고 말론에게는 스플리터를 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픽앤롤을 쓴다면 스위치를 하고 던컨이 헬프를 가겠죠..이게 먹히면..샌안의 완승이 되겠죠~ 만약 오스터택이 코트에 들어선다면 핵어택을 실행할테고...유타 입장에선 스퍼스의 빠른 트랜지션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관건이 될 듯 싶네요...재밌겠네요!!!!
스탁턴 투 말론은 어떻게해도 막히는 전술이 아니여서
폽의 수비전술이 기대되긴 하네요
@특실인생 그쵸 40점 주고 시작하는 패턴이죠!!! 나머지 파생공격을 얼마나 막을지가 중요할 듯
농구는 진화했습니다... 수비전술, 공격전술 모두 말이죠.......... 특히나 수비전술의 발전은 가히 놀랄만합니다...
97 98 이면 지역방어가 도입되기전인데.... 지역방어가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그 당시 유타재즈와 지금의 샌안토니오의 선수 능력 면면이 비슷하다고 봤을때, 두 팀의 전술력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최근 시대의 샌안토니오가 더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두 팀은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2222
스완지시티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분명 90년대보다 지금이 전략과 전술이 더욱 발달했기에 그대로 붙는다면 스퍼스가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리 슬로언은 2000년대에도 감독을 계속했고 지역방어를 입혀 자신의 시스템 농구의 우수성을 증명했는데 98 유타 맴버를 그대로 그 시스템에 입힌다는 전제가 깔린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디트와 스퍼스의 2005년 파이널 이후 최고의 조직력 농구의 대결을 볼수있을꺼라 생각되네요
맞죠! 스퍼스가 유타의 공격전술을 막을 순 있어도, 훨씬 발전한 형태의 스퍼스의 공격을 그 시절 유타가 막기란 쉽지 않겠죠. 재미있지만 불공평한 비교이기도 하네요.
샌안.. 정말 팀바스켓은 90년대에 비해서 엄청 발전했죠.
많은 분들이 유타는 존과 칼의 픽앤롤 공겨밖에 없는줄 알고 계시네요. 픽앤롤은 그냥 전술 중 하나였을뿐 유타의 시스템도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스탁턴 말론의 픽앤롤,팝이 주옵션이었지만 기본 유타의 전술은 모션오팬스였고 원활하게 볼을 돌려 공격찬스를 만들어 오픈찬스를 얻어 슛을 쏘는게 핵심이었죠 이외에도 호나섹의 3점을 위한 말론스크린 활용과 스탁턴 to 호나섹의 연계플레이등 어떤 형태로 공격할지 알수없기에 스탁턴 말론의 픽앤롤만 생각할수가 없었죠 제리 슬로언의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보여준 작품의 절정이 97~98 재즈였다고 봅니다
@Jerry Sloan 그 외에도 누구였죠? 흑인 포워드였는데, 쉔던 앤더슨이였나요?...그 선수 1대1 옵션도 있었고, 하워드 아이즐리는 개인공격도 좋았고 빅맨과의 2대2 플레이도 괜찮았던 백업가드도 있었죠.
@John Havlicek 사실 언급했던 클락,오스터텍,러셀,아이즐리,카,포스터등등의 롤플레이어들은 진짜 1가지씩밖에 못하는 선수들이었죠 그 선수들이 유타를 떠난뒤의 행보만 봐도 슬로언 시스템의 덕을 얼마나 봤는질 알수 있죠 맴버자체는 스탁턴,말론,호나섹을 제외하면 1가지밖에 못하는 형편없는 선수들이었지만 슬로언이 그들의 장점만 살려 써서 서부1위팀을 만든거죠
산왕의 로테이션 수비에 유타가 맥을 못출듯 합니다. 4-2나 4-1선에서 끝나지 않을지..
고통받는 유타... 뜬금없이 왜 유타를 ㅠㅠ;;
비슷한 부분이 지금 스퍼스랑 당시 유타랑 많죠 그리고 떡밥으로 쓰기에 준우승밖에 없는 콩라인팀인 우리 팀만큼 좋은 팀도 없죠 툭하면 우리팀 레전드나 팀은 비교대상되어 까이는게 일반적이니까요 비교적 이번글에는 없는데 이젠 익숙합니다 조던만나 우승기회를 2번이나 놓치고 하일라이트 필름의 재물된게 죄죠 ㅜ ㅜ 앞으로 더 저평가될거고 더 까고 새로운 유망주나 시스템농구팀 나오면 더 무시당하겠죠
애시당초 그 당시 칼말론을 제어할 빅맨이 없네요... 현 전술을 그대로 체득했다고 가정하고, 유타의 우위로 보여집니다. 다만 말론의 수비는 무섭지 않아 호각세를 이룰 것 같기도 하네요
말론은 당시 수비퍼스트팀 선수였습니다. 지금 던컨과 98년 말론을 비교하면 오히려 말론이 수비력에서 앞서죠. 나이도 더 젊고 몸상태도 훨씬 좋으니까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현 샌안토니오가 더 강해보이네요 4번 우승했지만 이렇게 조화로운 멤버를 가진적이 잇었나요??
그때 유타가 파이널에 올라가기까지 이긴 팀들을 보면 유타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93피닉스에 한표
둔칸이 너무 올드한 상태라 유타에게 한표
저는 샌안토니오를 절대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유타에 한표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유타가 파이널 오르기까지 상태한 팀들이 샌안토니오 (데이빗 로빈슨, 팀 덩컨이 둘다 평득 20점, 션 엘리엇, 비니 델 니그로, 에버리 존슨), 휴스턴 (올라주원, 바클리, 드렉슬러), 레이커스 (섁, 코비, 에디, 오리, 반 엑셀)인데 특히 레이커스 상대로 컨파에서 스윕하고 파이널 올라갔습니다. 파이널에서도 몇 경기를 망해서 그렇지, 말론이 지배한 경기도 있었고, 기량으로 봤을 때 이 때가 말론의 전성기로 생각됩니다. 수비가 절대 약하지 않았고 공격력에 있어서 극강의 시절이죠. 스탁턴은 최고 포인트 가드에다가, 호너섹은 최고 슈터
불스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어느 팀도 이길 수 없던 팀이라고 봅니다.
유타에 한표...말론은 이때가 전성기라서 늙은 던컨이 공수에서 상당히 고전할 겁니다. 유타가 샌안과 비교해서 조직력이 떨어지는 팀도 아니기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