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20분)
훌라우프 (30분)
새천년 건강체조 두 판 (12분)
걷기 (60분)
하늘 자전거 (20분)
스트레칭 (10분)
2. 식이요법
3시 : 오징어덮밥 + 커피 믹스 한 잔
7시 : 초코렛 묻은 과자(이츠였나? 뭐였지?) 4-5개, 쿠크다스 한 개
9시 : 비빔국수 1/2인분 + 김밥 반 줄 + 커피 믹스 한 잔
10시 : 커피 믹스 한 잔
물 2L
3. 바른생활이었는가
계획대로라면 막춤을 40분 췄어야하는데.. 오늘도 패스~ 나머지 운동은 했으니까 80점.. 바뜨!!! 9시에 먹은 국수와 김밥, 그리고 군것질때문에 -20점. 고로~ 60점
4. 잡담
9시에 영어쌤하고 국수랑 김밥을 시켜 둘이 나눠먹었다. 근디 먹은 지 거의 7시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속이 더부룩하다.
계속 트림이 나와서 괴롭다. 트림할때마다 올라오는 비빔국수 고추장 냄새 ㅡ.,ㅡ;;;
너무 매워서 속에서 안 받았나보다. 아님 '먹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믄서 먹어서 내가 소화를 못 시키는 걸 수도 있다.
어쨌든 지금 이 시간에 속이 더부룩한 느낌은 정말 별루다. 차라리 안 먹고 배고픈 게 더 낫다.
왠만하믄 9시엔 저녁 먹지 말아야겠다.
흠....그럼 3시에 먹는 점심 한 끼가 전부가 되버리는데...
우째쓸까이.........ㅠ.ㅠ
이틀 전에 운동 계획 다시 잡으면서 아령 안 하는 날은 막춤 40분 추기!! 라고 계획을 세웠었으나...
계획 변경이닷. ㅋㅋㅋㅋ 이럼 안 되는데..
아령하는 날은 거의 3시간쯤 걸리니까... 안 하는 날은 2시간 정도만 운동 해주기로 했다.
넘 피곤해서리..^^;;;;;; 하루 걸러 널널하게 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근디 또 언제 변덕 부릴 지 모른다. ㅋㅋ
정체기가 넘 오래간다 싶음... 한 2주 정도 더 지켜보고... 피곤해도 빡씨게 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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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108일째]늦은 시간에 먹은 비빔국수.. 여태 트림으로 날 괴롭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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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뚜렌님 국수랑 김밥 드실때 전 500cc 3잔 거징 원샷하고... 통닭과 쥐포를 뜯고 있었다눈... 짐 아침 7:19분인뎅... 얼굴에 기름기 좔좔~ 짐 넘 더부룩해서 커필 마시고 있는데... 근데 하루 한낀 무리에요. 적어도 2끼는 드세요. 운동도 머 하루2~3시간씩 하시눈데~
참참... 요환 어제 MSL 패자조 진거 아시져? ㅠ.ㅠ 대패했삼. 그래서 술 한잔.(핑계) 암튼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서 맘 아파여. 그래도 박정석 선수 옹겜넷에서 예선까지 떨어져서 MSL이라도 살아남아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역시 요환... 엉엉~
요즘 저도 옹겜넷 자주 보는디...샴실에서 자주 해서리...컨트롤이 예술ㅎㅎㅎ...Barfly님도 스타잘하시나부당~^^
전 요새 요환군에서 윤열군으로 맘이 점점 넘어가고 있어요. 우히히힛.. 점점 더 영계가 좋아지니 나 원..
전 요즘은 자꾸 박정석선수가... 그의 등짝을 보셨나요오~~~~~~~ 다가가서 "와락" 혹은 "덮썩" 습격해보고픈 등짝! 생각만해도... 므흣~
화이트렌님 바플라이님드실때 전 설탕우유커피를 한잔 들이키고 있었다는..하루에 한두잔씩 마시는데 이거 열량 무시못하는데 못끊고 있어요 이거 땜에 더~ 더디게 빠지는듯!!! 알면서도 흑~ 3끼는 꼭먹어주라고 우리(언제부터우리?)신이쌤이 말했어요. 잘먹어야 한다고!!! 아님 2끼에 간식 먹어주라고!!! ㅎㅎㅎ
2끼를 먹어야 하긴 하는데.. 밖에서 2끼 다 사먹는 건 솔직히 돈도 먹는 시간도 부담이 되요. ㅠ.ㅠ 아무리 새벽에 잔다 해도 깜깜해서 먹는 건 왠지 뭐랄까... 맘 편히 먹게 되질 않아요..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