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 수원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구요.
커피한잔 마시면서 베란다에 있는 꼬물이덜 보고 있음
이런게 행복이다 싶네요.
우리님들은 이런맘 이해할수 있겠지요?
다른 사람들이 보믄 뭐 저런게 좋다고 할지 모르지만요.ㅎㅎ

월미인~~ 난간에서 들이면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아직까지 색은 그런대로 유지가 되고 있네요.

섭세실리스..이름이 넘 어렵다는 그죠?
야도 잎꽂이 무지 잘되는 녀석이네요..

푸르기만 한 아보레센스..
햇빛이 모자라 꽃을 피지 못하고 지나가는게 아쉽습니다.

트리안언니표 사마로. 언니 덕분에 이제는 별걸 다 키우게 됩니다.ㅎㅎ
언냐 고맙데이~~

라일락 2호^^ 선물 받은건데 저 굵은 다리좀 봐주세요
라일락도 잎꽂이 잘되고 군생으로 나오고 있네요.

햇빛 달라고 반항하는 고사옹..
다른집 고사옹들은 빨갛게 물들어 이삐든데..

석영~~ 구여워서 키우고 있는 녀석..내년에 확실히 물들면 다시 보여드릴께여.

작은포트에서 2년정도 키우고 있는 천대전송..
이뻐라 안한다고 그런지 잘 크지 않구....그래두 넘 구여버서 하루에 한번은 꼭 바라보면서 키웁니다.
화분을 바꿔줘야 하는데 그럼 공간이 늘어나서 둘곳이 없는 관계로 미루고 있는걸 아는지..ㅠㅠ

흑미인 잎꽂이한거랍니다.
트리안언니가 하나는 찜해서 조만간 산본으로 이사가야 하구요.
혹시 가기 싫어 울고 있는건 아닐쥐???

잎꽂이가 더디 되는 미인종류..
야는 성미인아가야 입니다. 군생으로 자라고 있지요?
야들이 이뻐서 성미인 대품을 안들이고 있답니다..야로 쭉~~~~~~
월미인이 넘넘 예쁘네요~^^ 그저...부러울 따름입니다^^
월미인은 그런대로 색이 느리게 빠지네요..색도 천천히 들더니..
수원 사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아가야들 넘 이뻐요.. 깜찍깜찍...
님도 수원에 사시나요
방갑습니다^^
월미인이 너무 이쁘네요 ..항상 부럽습니다 제껀 언제나 이런 멋진 놈들로 만들 수 있을까요. 흑미인을 보니 트리안 님의 맘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모두 찜 하고 침바르고 싶은 녀석들이네요.. ^^
잎에서 저런 이쁜 녀석이 나와서 기쁘게 하네요..월미인 햇빛이 모자라 더 이쁘게 못자란게 조금 아쉽습니다..
다들 이쁘네요~~화분까지~~^^*
감사합니다^^ 요즘 화분에 눈을 돌려 무지 고생하고 있답니다.
잎꼿이한 모습이 넘 이뻐요 ..난 언제 저리 키워 보려나~~~~부러버요 ^^
미인종류가 무지 더디게 나오네요..쨔슥들 미인이라고 우쭐 거리나 봅니다^^
잎꽂이 잘하시네요.~~~~성미인대작으로 만드시길.......
감사합니다..성미인 대작을 위하여 입니다.
주형아 안녕? 이렇게 이쁜 다육이 보니까 좋다. 언니가 게을러서 이제야 카페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잘 지내지?
저 군생으로 자라는 성미인아가들 나중에 잘 살펴보세여..혹 철화가 나올지도 몰라요..저두 저리 다글다글 생기길래 군생인가 했더니....ㅎㅎㅎ 철화가 나왔지 모에여...요즘 제가 젤루 이뻐라 하는 넘이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