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부안동성초13회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38. 선생님의 가정방문
연홍 추천 0 조회 207 16.03.23 19: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4 09:02

    첫댓글 가정방문에 대한 추억담
    구 구 절 절
    지금 친구가 쓴 글을 보니
    아름답고 즐겁고
    필요했던 것중의 하나였지않나 싶네...
    헌데
    나도 참 싫어했거든
    왜냐고?
    엄마가 안계시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서...
    친구의 추억담 나와도 연관시켜보며
    즐겁고 고맙고
    또한 그시절을 그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어
    많이 많이 정말 많이
    고~~~마워!!!

  • 16.03.24 17:52

    " 선생님의 가정 방문 " ~~
    글 을 읽으면서 잊혀졌던 추억이
    새록 새록 기억될수 있도록 자상하고
    섬세한 내용과 표현 너무나 고마워 ~
    1학년때 담임은 김 수자 선생님.
    2.3학년때는 주 영옥 선생님.
    4학년때는 정 소복 선생님.
    5.6학년때는 최 만식 선생님
    2반은 이 문식 선생님
    박 기환 교장 선생님 까지~~
    그 옛날 아련한 추억속에 한참을
    머무르며~ 참으로 고맙고 감사 ^♡^

  • 작성자 16.03.24 19:43

    옥진이는 1학년 때 담임까지 기억하고 있으니 그 기억력이 무척 좋다는 것을 알 수 있구먼.
    1학년에 입학이 안 되어(나이가 어려서- 집나이로는 여덟살인데 호적으로 5살밖에 안되니)
    국민학교 내에 있었던 공민학교에서 1학기 내내 가갸거겨고교... 만 죽도록 외운 기억이...
    2학기때부터 1학년으로 편입되었었는데 담임은 기억이 나나네.
    4학년때 정소복 선생님 5,6학년때 이문식 선생님이 담임을 했었지...
    참 아련한 추억일세.
    학교에 같이 다닌 하동, 해평부락 친구들도 하나둘 머리에 떠 오르네
    마을은 팔왕부락이었으나 우리집 뒤로 하동, 해평부락 가는 길이 있어
    그 마을친구들과 같이 다녔으니까...

  • 16.03.24 21:54

    하마터면 놓칠뻔한 소중한 추억을
    돌아보며~~ 다시한번 하늘 같으신
    스승 의 은혜를 우러러 되새기면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려봅니다.
    언제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로~
    또한 이렇게 일깨워준 우리의
    지기님 ! 거듭 고맙고 감사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