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유산보다 자식은 신앙적인 인물로 키워야 합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주의 말씀으로 양육시키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교육열이 높습니다.
부모가 굶을지언정 아들딸들에게 공부시키는 것은 너무도 훌륭한 일입니다.
이 교육열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대열에 한 발짝 성큼 내디딜 수가 있었습니다.
교육이 중요합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합니다.
음악도, 미술도, 삶의 이데올로기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계를 따를 수는 없습니다.
한 시대를 빛내었던 '아브라함 링컨'은 '나의 위대한 스승도,
나의 위대한 학교도, 나의 위대한 도서관도, 하나님의 성경이었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훌륭한 양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부활'은 눈물 없이는 읽을 수가 없습니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결코 읽기 전과 후가 다릅니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을 읽지 않고서는
여자의 일생을 함부로 논할 수가 없습니다.
'생퀴비취'의 '퀘바디스'는 땅만 보고 사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고,
향기로운 문학작품 '토마스 하이디'의 '테스'는
우주적인 눈물과 감동이 그 속에 있습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존 번연'의 '천로역경' 등등
엄청난 충격과 잔잔한 감동을 우리들에게 안겨줍니다.
그런데 이런 작품 속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딤후3: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요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성경은 한 마디로 인생의 구원의 안내서요, 모든 문제의 해결의 키요,
축복 받는 비결이 다 들어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아무리 피곤해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을 읽지 않는 날이 한 번도 없었다'고 그는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