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_ =; 어색한 첫작...
잘모르겠습니다;; =_ =; 급하게 쓴거라...
큼큼.. 키라이의 뜻은 모르니 물어보시지는 마시고 -0 -;;
bride of divine의 뜻은...
으음...;; bride가... 신부(성직자 아님 -0 - 결혼하는 신부임)
divine의 뜻은.. 신.. 혹은 창조주. 아마 그럴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의 신부. 그렇죠 뭐 -_-a 긁적..
하하;; 저는 .. 아빠가 제가 컴퓨터하는 모습을 보면 작살나기에..
이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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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이 키라이, 아름다운 소녀..
키라이 키라이, 영원한 고통..
키라이 키라이, 영원한 슬픔...
키라이 키라이, 잊지말지어다 그대여..
키라이 키라이...
너의 고통을... 너의 슬픔을..
-신의 노래中-
와장창!!
"그녀는... 나의 그녀는 어디있는거야!!!!!"
아름답고 숭고하던 모습을 잃어버린채 광기어린 시선으로 신전을 둘러보는 그.
그때, 몇몇의 하얀 날개를 가진 천사들이 벌벌 떨며 공포로 물든 눈빛을 애써
지우며 그에게 다가왔다.
"신이여!! 그녀는 이곳 천계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있으려고 해서도 안되는 더러운 존재!!
어째서 당신은 그녀를 이곳에 묶어두려하시는 것입니까!!!"
"닥쳐!! 네따위가 그녀의 뭘 안다는 거지!!"
촤악!
갈기 갈기 찢어진 천사의 몸이 소멸해 버렸다. 바로 앞에서 절친한 친구의 소멸을 바라본 또다른
천사가 그에게 물었다.
"어째서 그런 더러운 존재를 감싸는 것입니까!! 신이여!! 도대체 당신은...!!"
"네놈도......네놈도 소멸하고 싶은게냐?"
"신이여!! 그녀에게 품어서는 안되는 감정을 가지고 계시는 겁니까!!"
".........닥치지 못해!!!!!!!"
"그녀는 천...."
휘익...
그가 손을 천사에게 휘두르자 말을 내뱉던 천사는 순식간에 소멸해 버렸다.
"그녀는... 나의... 나의 그녀는..."
울부짖었다. 투명한 눈물이 그의 새하얀 볼을 타고 떨어졌다. 고귀한 모습...
그 누구도 그런 그의 모습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탁...
"......신이여..."
방금 도착한듯 땀방울 한줄기가 흐르는 이마를 닦으며 듣기좋은 목소리로 그를 부르는 한 천사.
".........가브리엘...넌 알고 있겠지? 그녀가 어디있는지..."
"더 이상 그녀는 이곳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슬픈 어조로 가브리엘이란 천사에게 말을 내뱉던 그는 그에게 다른 질문을 던졌다.
"......마계로..보낸거냐?"
"아닙니다"
"그럼...명계...?"
"아닙니다"
"그럼...중간계....? 다른 차원...?"
작게 고개를 내저은 가브리엘은 내리깔고 있던 눈을 뜨며 외쳤다.
"confinement(감금)"
위이이잉........
신을 중심으로 금색 진이 떠올랐다.
"신이시여... 그녀는 이곳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더러운 존재..."
".......가브리엘!!!!!!!!!"
신은 살기가 담긴 목소리로 그를 불렀다. 그러나 그는 냉정한 눈으로 다시 한번 내뱉었다..
"confinement"
천계력 7824년에 일어난 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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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ohga0619@hanmail.net
-_-ㅎ 감상밥 보내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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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e of divine*(신의 신부)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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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지었네요+ _ + 1편도 기대할게요.
너무 재미잇어요~다음편 기대할께요~>ㅁ<♥
+ㅁ+후우후우- 기대되요>ㅁ<ㅎ
호오... 그녀가 마족인가요..??
-_-a 긁적.. 무슨 존재인지는 아직 생각도 안한 [퍽!]
1편기대할께요.(-_-^)<왜..왜그러세용~^ㅁ^;무...무슨 할말이라도^ㅡ^;>(1편 재밌을꺼야>ㅁ<응...? 너는 거기서 머라고 씨부렁<(야 머라고)>씨부렁<(너 진짜)>그러는거야?ㅇ_ㅇ?? <-_-g...ㅜ0ㅜ화를 못내겠어 너무 귀여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