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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전날 많은비가 내려 계획된 고산 산행을 취소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병용아우가 한사코 어디를 가자고합니다. </p><p class="cafe-editor-text">하장로님은 지도까지 내밀며 묘도에 가보라고하네요.<br>느즈막히 약속시간을 정하고 안주꺼리 꺼내러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9A13F583B7C8E0F" class="txc-image" id="A_2219A13F583B7C8E0FCF80"/></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5A03E583B7C8F39" class="txc-image" id="A_2555A03E583B7C8F39387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29D45583B7C900A" class="txc-image" id="A_21229D45583B7C900A7785"/></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A2B46583B7C920D" class="txc-image" id="A_214A2B46583B7C920D94FE"/></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28245583B7C9333" class="txc-image" id="A_26628245583B7C9333E202"/></p><p class="cafe-editor-text"><br>최대한 장타로 던지니 씨알들이 후덜덜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38A43583B7C9427" class="txc-image" id="A_26238A43583B7C9427C22F"/></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0E541583B7C940D" class="txc-image" id="A_2620E541583B7C940D4322"/></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B7B42583B7C9607" class="txc-image" id="A_251B7B42583B7C9607BD77"/></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EB840583B7C970D" class="txc-image" id="A_271EB840583B7C970D0E30"/></p><p class="cafe-editor-text"><br>배가 고파 여천공단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하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5AE3E583B7C9819" class="txc-image" id="A_2715AE3E583B7C9819D992"/></p><p class="cafe-editor-text"><br>다시 갔드만 바람이 터지네요. 장소이동하여 한마리 추가후 철수하기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36040583B7C9945" class="txc-image" id="A_21036040583B7C9945ABEC"/></p><p class="cafe-editor-text"><br>잡으라는 갑이는 안잡고 요런것을...<br>대단한것 맞죠..ㅎ</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F4441583B7C9A0B" class="txc-image" id="A_213F4441583B7C9A0B8C82"/></p><p class="cafe-editor-text"><br>철수길에 여성생리통에 즉효인 노박덩쿨이 보이기에<br>열매를 조금씩 채취하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49A40583B7C9B11" class="txc-image" id="A_22649A40583B7C9B11B818"/></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8FB46583B7C9C11" class="txc-image" id="A_2708FB46583B7C9C115DD4"/></p><p class="cafe-editor-text"><br>집으로 돌아와 간단뒤풀이로 주일을 마감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51445583B7C9D02" class="txc-image" id="A_24051445583B7C9D02AA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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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안주거리 꺼내러 짬낚.
장진성
추천 0
조회 212
16.11.28 09:3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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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서 많이 본곳 인데요.. ㅎ
씨알이 후덜덜~ 합니다.. ^^
진욱님 시간내어 가보세요...중간 중간 뱃놀이하는분들도 있드라구요
ㅋㅋㅋ 이녁동내 다떨려꾸마 동내안지키구머하십니까 ㅋㅋㅋㅋ
월내선착장 부근이 갑돌이 잘나옵니다.아니면 묘도 본섬 선착장도 잘 나오구요.장선배님 토일 묵직한 손맛으로 두족류 끝판왕 하셨네요.
묘도 어느쪽으로 가도 거의 낚시꾼들이 있는것 같네요..포스코 건너편에 제일 많은것 같구요..ㅎ
씨알 좋은데여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는요...힐링이지요~~ㅎㅎ
좋은 동네가 확실합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반찬감, 안주감이 필요하면 언능 몇마리 꺼내오고,,,,
서있는 곳 옆이 진욱이 집입니다..ㅎㅎ
방금 알탕에 오징어뽁금에 점심 먹었는데도 쎄꼴립니다,
이제 회장님도 이번주부터 쭈갑가시겠네요...이것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것 같드라구요.
산에도 가야하는데~~ㅎ
하장로님에게 소식은 들었었는데..
시내 다니다보니, 거기까지 갈일은 없었네요. 내년에나...
저의집에서는 시내권이나 묘도권이나 거리가 비슷한것 같습니다.갑돌이 들어가기전에 한두번 다 가봐야죠~`
우와~
선배님 안주가 생각나면 꺼내오시는군요.갑이 넘 훌륭해요.생리통에 즉빵도 있군요...
그냥 쉴려다 잡혀 나갔습니다..ㅎ
노박덩굴 검색해보세요
도보면 도보 선상이면 선상
여수가 좋아서라기 보담 환자들이라 연일 대박인것 같습니다.
왔다리 갔다리 여섯시간이면 되는데 전 게을러져서 큰일입니다.
돌아보면 1년동안 무수히 다녔네요. 산으로 다녀야할놈이..ㅋ
이동주프로님이 한몫 거뜬히 하셨습니다..
ㅋㅋㅋ갑이들어가기전에 한번뭉처야죠
짧은 시간에 임도 보고 뽕도 따고.
그러나 주위분들의 열화에 휴식시간이 없군요.
찬거리로는 대단한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사이즈군요.
우애와 따뜻한 마음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저희들은 ...그런 마음씨에 바다가 모든 것을 다 내어주나 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잡는맛도 있지만 먹는맛 또한 즐겁드라구요..
두분이서오붓하니 쨈나게 낙수하셔꾼요 노벅덩굴 많이보고 댕김선도 멋에쓰이는지 이름도 모르고 댕겨내요 앞으로 보이면수거 해야겠군요
소경도에서 노박덩굴 설명했드니 관심없다고 하드만..ㅋ
ㅎ 보트 띄우자는 직원들 유혹 있었는대요!! 묘도는 이번 물때 빠질겁니다. 빠질때가 찬스!!
설마 올해 보트 끝난것은 아니쥬? ㅎ
@장진성 보트 올렸습니다. 추워요.
씨알이 대단합니다. 마음먹고 잡으면 마릿수도 가능하겠습니다.
무조건 가보세요 조건만 맞으면 마리수는 당근일겁니다..ㅎ
문고리 2인방께서 출동하셨군요 ㅋ
씨알 좋습니다 좀더 들어가시면 발판 좋은 방파제도 잘나오던데요
문고리라고 생각해주니 고맙구랴..ㅋ
근디 선상가랴 산에 가랴 통 도보는 시간이 나질 않아요..
발판 좋은 방파제는 처넣기 및 찌발이꾼들 때문에 같이 하기가 그렇구요
으악..
쭈꾸미에 이번엔 왕갑오징어....ㅎ
후덜덜한 사이즈에 감탄...또 감탄...
혹시몸이안좋아도..
저정도만나와준다면 링거꼽고도 가서하고싶습니다 ㅎㅎ
추운날..세분의따뜻한만남 기분좋게 보고들어갑니다
이흥건님 링거 안꼽고도 할수 있으니 무조건 오셔요..ㅎ
넘넘 고급안주에요 ㅎㅎ
아침부터~술한잔 생각나네요 ㅎㅎ
두호프로 이사와요~~ㅎ
아침부터 한잔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