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원룸에 사는 분들이 봉사를 왔습니다
제가 대충 얼키설키 해 놓은 오이 지주대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물품을 챙겨서 왔습니다.
제가 봐도 주먹구구식입니다. ㅎ
지주대와 줄을 다시 연결하고 보강하더니
이렇게 바꿔 놓았네요 ~~
예전에 건축 감리하던 분이신데
은퇴후 시골이 좋다고 1년간 적응훈련도 하고
농촌기술센타에서 과정을 이수하더니 ....
역시 배운 사람이 낳습니다.
이제 오이가 열리면 무게를 감당 할 수 있도록
추가 보강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무엇을 하든 손끝이 야무진분들이 있습니다~~ㅎㅎ
예 맞아요 ~ 나이도 제법 있는 분 답게 배울것이 많은 분입니다. ^^
첫댓글 무엇을 하든 손끝이 야무진분들이 있습니다~~ㅎㅎ
예 맞아요 ~
나이도 제법 있는 분 답게 배울것이 많은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