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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의 또 다른 주가조작 사실 포착"
강만수의 산업은행 역시 김건희 일가 주가조작의 공범 의혹
조하준 기자
2023.08.03
2일 시민언론 더탐사가 김건희 일가의
또 다른 주가조작 사실과
거기에 강만수 전 산업은행 총재가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일 시민언론 더탐사가 김건희 여사의 또 하나의 주가조작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그리고 그 주가조작에 연루된 인물이
바로 이명박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강만수라는 내용의 보도였다.
이 사실을 알린 사람은 이번에도 제보자 X였다.
이명박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로 재직하며
'고환율 정책'과 이후 환율 방어를 위해 대량으로 달러를 쏟아부은 이른바
'한은포 사태'를 만들었던 강만수.
그는 이후 산업은행 총재를 지냈다가
특혜 비리로 인해 2016년에 구속됐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당시 강만수를 수사했던 검사들의 명단(위)을 보면
참으로 귀에 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강만수의 심복인 최상목(아래)은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강만수는 퇴임 이후 산업은행 총재를 지냈다.
그러나 이후 여러 특혜 비리가 문제되어 2016년에 구속되었다.
이런 강만수의 최측근인 인물이 최상목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였고,
현재 대통령실 경제수석이다.
추경호 장관은 허수아비일 뿐
사실상 현 윤석열 정부의 경제수장은 최상목이라 할 수 있다.
강만수가 산업은행 총재로 재직할 당시
산업은행은 도이치모터스의 분리형 BW가 딸린 주식 250억 원어치를 샀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문제는 강만수가 산업은행 총재이던 시기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저지르던 시기가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이 시기 산업은행이 도이치모터스의 분리형 BW가 딸린 주식을 샀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이 수입차 딜러일 뿐인 회사 주식을
그것도 250억원이나 산다는 사실을 선뜻 납득하긴 힘들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그 점을 인지하여
최강욱 의원 등이 김건희 여사를 고발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러나 경찰은 도이치모터스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무혐의' 처분하고
김건희 여사를 불송치 결정하는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를 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 점을 인지하여 최강욱 의원 등이 김건희 여사를 고발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건희 여사의 미공개정보 이용은 무혐의 처분하고,
시세조작 부분은 계속 수사한다고 했다.
언제나처럼 그랬듯이
대다수 언론들은 이 사실을 거의 보도하지 않고 침묵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을 이해하기 위해선 BW란 용어의 의미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
회사채 중 일정한 기간 내에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 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를 BW라 한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BW를 이용한 주가조작이 이번 보도의 핵심인데
과연 이것이 무엇인지부터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 BW(Bond with Warrant)란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의미하는데
회사채 중 일정한 기간 내에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 발행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라는 뜻이다.
이재용의 승계를 위해 삼성이 써먹었던 전환사채(CB)와는 다른 것이다.
사채를 사는 방식으로 기업에 돈을 빌려준 사람은 그 액수에 대한 채권을 갖게 되는데,
돈을 받을 권리 대신에 신주 취득도 할 수 있는 자격을 준 것이다.
채권자로서는 양자 중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신주를 취득할 권리를 "Warrant"라고 한다.
통합형/분리형 BW의 예시인데 통합형 BW는 원금과 이자를 받으면 당연히 소멸한다.
반면 분리형 BW는 채권을 회수하더라도
신주를 취득할 권한이 여전히 남는 사채이다.
이 때문에 BW는 상속세를 피하는 편법수단으로도 애용되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BW는 이 두 권리를 분리했는지에 따라 통합형/분리형으로 나뉘는데
통합형 BW는 원금과 이자를 받으면 당연히 소멸한다.
반면 분리형 BW는
채권을 회수하더라도 신주를 취득할 권한이 여전히 남는 사채이다.
아파트로 설명하자면 아파트를 짓는 사람에게 10억을 빌려준 사람이
그 10억과 이자를 받을 권리에 더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권리도 부여한 것이다.
물론 분리형 BW가 더 큰 특혜를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원금과 이자를 받고도 여전히 아파트를 살 권리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작전 세력들이 담합해서 주가조작을 해 주가가 하락하면
똑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인수할 수 있고
주가가 상승하면 여기엔 적용받지 않는데
그걸 리픽싱(Refixing)이라 한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런데 이 경우 만일 작전 세력들이 담합해서
이 아파트 가격을 5억으로 내리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채권자는 그 아파트 두 채를 살 수 있게 된다.
1억으로 폭락시키면 열 채를 살 수 있게 된다.
이런 수법을 리픽싱(Refixing)이라고 한다.
주식투자에 관한 용어가 매우 어렵기에
본 기자나 독자나 모두 공부하는 자세로 이 기사를 읽어야 한다.
어쨌든 이런 점 때문에 BW는 상속세를 피하는 편법수단으로도 애용되었다.
예를 들어 자식에게 100억을 그냥 물려준다면
상속세만 40~50억을 내야 하지만,
BW를 발행해 준 다음에
주가조작을 저지르면
그 차액은 세금 한푼 안 내고 상속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문제 때문에 분리형BW는
결국 2013년 8월 이후 발행 금지되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 일가가 바로 이 수법을
아파트가 아닌 주식을 대상으로 써먹은 것으로 보인다.
BW를 취득해서 작전세력을 통해 주가를 폭락시킨 뒤에
신주를 취득한 뒤,
해당 주가를 올려서 이득을 취하는 수법이다.
분리형BW가 금지된 2013년 8월에 발행한 것까지는 아직 유효하니까,
주가조작으로 현금화해서 이득을 노렸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도이치모터스의 BW를 250억 원어치나 사들인 후
바로 그 날 60%인 150억 원어치를 무려 75%나 할인한 가격에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매각했다.
그리고 권오수 회장은 이 7.5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5억의 자금을 빌렸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심지어 도이치모터스는 2010년에 비해 2011년 영업이익이 거의 절반으로 급감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강만수 총재의 산업은행이
도이치모터스의 분리형 BW를 샀다는 것은
주가조작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의심되는 정황증거는 다음과 같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BW 주식 매입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로부터 자금을 융통받아 사들였다고 금감원 조사과정에서 밝혔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도이치모터스의 이 BW를 250억원어치나 사들인 산업은행은,
바로 그 날에 그 60%인 150억원어치를 무려 75%나 할인한 가격에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에게 매각했다.
그리고 권오수 회장은 이 BW를 도로 사들이면서 김건희 여사에게 돈을 빌렸다.
돈이 없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아마도 이건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그만큼의 BW의 지분를 줬다고 봐야 합리적일 듯하다.
쉽게 말해 150억원어치의 BW 중 100억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김건희 여사의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정작 공시자료에는 '자기자금'을 들여 사들였다고 허위로 공시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런데 권오수 회장은 금감원 조사에서는 저렇게 빌린 돈으로 샀다고 인정하고는,
정작 공시자료에는 "자기자금"으로 전액 사들였다고 했다.
물론 이것도 큰 불법이다.
원칙대로라면 이런 허위공시만으로도
권오수 회장을 바로 구속할 수 있을 정도의 범죄이다.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금감원 기업공시부 관계자 간 통화 내용.
허위공시는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에 충실히 답하던 이 담당자는
돌연 권오수, 김건희 등의 이름이 나오자 곧바로 조사국에 떠넘겼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저런 허위공시를 그냥 둔 금감원에도 책임이 있으니,
사실 확인을 위해 더탐사 강진구 기자가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초반에는 허위공시는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에 충실한 답변을 하던 이 담당자는
강 기자가 권오수, 김건희 두 사람의 이름을 대자마자 돌변하여
"내가 대답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하며 인터뷰를 회피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사국 담당자와 통화했는데
알아보고 답변을 준다고 해놓고선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함흥차사(咸興差使)라고 한다.
산업은행이 도이치모터스의 분리형 BW를 매입한 바로 그 날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주당 5,560원에서 꾸준히 떨어지기 시작해
1년 후 행사가격이 확정되었을 당시엔 주당 3,892원으로 약 1,700원 가까이 하락했다.
그 사이에 보유 주식은 200만여 주나 더 늘었기에
하락형 주가조작이 의심된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다시 그 당시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산업은행이 도이치모터스의 분리형 BW를 매입한 바로 그 날부터 주가가 떨어졌다.
하락폭을 살펴보면 1년 동안 1,700원 정도나 하락한 것인데
그 결과 김건희, 권오수는 200만여 주의 주식을 추가로 인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1년여 동안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사정을 모르는 개미 투자자들은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 수밖에 없다
. 그러면 김건희 일당은 그걸 계속 사들이는 것이다.
이래서 주가조작이 경제를 문란하게 만드는 사기 행위이고 중범죄인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엔 당연히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도 연루되어 있었다.
같이 하락형 주가조작에 가담하여 주식을 팔라고 유도하고 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리고 여기서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사람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이다.
리픽싱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주가조작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
당시에 그녀 또한 저렇게 주가하락 조작질을 함께 했다
당시 이 사실을 최초 보도했던 뉴스타파는
이 통화 시기를 2011년 6월로 예상했지만,
더탐사 측에선 저 주가 추이로 미루어볼 때
이듬해인 2012년 6월일 것이라 추정했다.
하락형 주가조작으로 주가를 내린 김건희, 권오수 일당은
이제 2012년 12월 이후 차명거래로 의심되는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했다.
그 와중에 김건희 여사는 돈을 더 벌고 싶었는지
개인적으로 워런트를 추가 매수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어쨌든 이런 주가조작 작업으로 5,560에서 3,892로 내린 그들은
이제 1년이 지난 2012년 12월 이후 차명거래로 의심되는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했다.
그 와중에 김건희 여사는 돈을 더 벌고 싶었는지
개인적으로 워랜트를 추가매수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워런트를 넘긴 가격이 눈에 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조금씩이라도 더 받았으면서
유독 김건희 여사에게만 본인이 산업은행에서 샀던 가격 그대로,
단 1전조차 더 안 받고 본전 그대로 넘겼다는 것이다.
주가조작에 동참했던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산업은행으로부터 주당 195.9원에 매입했는데
민태균과 이 모씨로부터는 각각 20~30원씩 더 챙겼으면서
유독 김건희 여사에게는 단 1전도 더 안 받고 사들인 값 그대로 팔았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럼 이렇게 주가조작이라는 경제 문란 범죄 행위로 벌어들인 김건희 일가의 수익은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더탐사는 최고가 시점으로 잡으면 대략 838억 원 정도는 벌었을 것이라 추정했고
미실현 부당이득만 해도 588억 원 정도는 될 것이라 추정했다.
더탐사 측에서 계산한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으로 인한 부당 이득 추정치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그러면서 아직 차명으로 주식 혹은 사채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김건희 일가가 노리는 수익은 그 이상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했다.
그러나 검찰은 무슨 근거에서인지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 수익을 "고작" 10억 정도로 보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10년 동안 큰 변화가 없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승승장구한 시점에 뛰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이 그래프는 2010년부터 10여 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의 변동 추이인데
갑작스런 폭락도 폭등도 없이
그들의 범죄 계획을 일반 투자자들이 눈치챌 수 없게
장기간 진행하는 작전세력의 전형적인 패턴이다.
그리고 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한창이던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결혼을 했고
주가가 오르는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이 승승장구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검찰은 BW 행사 가격이 정해지기 전인 2012년 12월 7일이
김건희 일가 주가조작 범행이 완료되었다고 부득부득 우기고
그 뒤의 일은 모두 수사에서 제외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검찰은 김건희 일당의 주가조작이 2012년 12월 7일에 종료된 것으로 보고,
그 이후의 주가조작은 아예 없는 것으로 믿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런 내용으로 요란한 언론 플레이도 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김건희 여사는 2012년 12월 이후에도 계속 주가조작을 저질러 왔다.
이 정도면 각 범죄를 따로 볼 것이 아니라,
아예 포괄일죄로 보아 범죄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또 2016년에 강만수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던 검찰은,
역시나 강만수가 산업은행을 이용해
김건희 일당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충분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검찰은 강만수에 대해 이 주가조작 관련 혐의는 쏙 빼고 기소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강만수와의 통화 내용.
강만수는 당시 검찰이 자신을 수사할 때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선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출처 : 시민언론 더탐사 영상 갈무리/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더탐사 강진구 기자가 직접 강만수와 통화했을 당시
강만수는 산업은행 시절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다가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내용으로는
검찰이 그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수사를 받는 동안 별의 별 것을 다 물어봤는데도
그것만큼은 안 물어봤던 것 같다고 했다.
보시다시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제대로 밝혀낸 게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철저한 재수사가 필요하며 이런 수사는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만약 김건희 특검이 성사된다면,
몇 개의 포인트에서 계좌 추적만 제대로 한다면
금방 범죄를 밝혀낼 수 있는 사건이다.
이번 일에 대해 제보한 제보자 X는
주가조작 범죄의 전문가로서,
수사를 제대로 한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출처 : 굿모닝충청
우리기술도 같은시기 주가조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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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집에 들락거린 사람들? _ 주장
양정철은 건희와 친하다..이낙연,김한길은 건희집에 살다시피했다.
18년 가을 홍석현.양정철.주진우가 윤가를 만나 폭탄주?
윤석열 수행비서 황씨, 양정철 수행운전 했었다 ㅡ 경향신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지난 7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한 실무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지켜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한겨레 이미지 |
이럴수가' 양평 장모노선, 700억?
장모노선 요충지’ 700억 약속?!
충격! 윤대통령 공약,
장모 땅마다 철도역 생긴다
새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철도 노선이 생기는데
바로 안가고 휘어지도록 지나가는데
장모가 미리 사둔 땅 몇천평 옆에 역이 3개나 생김?
정부가 김건희 일가 땅 사들였다" 진짜 정신 나갔구나?
사고 제대로 터진 윤석열 부부, "당장 조사해야 한다고요!!"
이미 아수라장 된 대통령실 상황
열린공감 tv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의 직업은?’
윤석열 대통령은 "장모님은 이런저런 사업을 하는 분인데,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은 있어도
남에게 10원 한장 피해 준 적 없다”고도 발언한바 있다.
그녀의 직업이 ‘사업가’란 것이다.
최은순 씨는 2006년 취득한
경기 양평군 공흥리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 약 900평)의
‘농지취득자격증명신청서’에 첨부된 농업경영계획서에
자신의 직업을 ‘농업’이라고 기재했다.
영농 경력은 1년, 향후 영농 여부엔 ‘예’라고 적었다.
해당 농지에서 경작하기 위한 노동력 확보 방안은
오로지 ‘자기 노동력’만을 활용할 계획으로 돼 있다.
농업기계 및 장비 보유 계획에 대해선
8마력 경운기 1대와 삽·괭이 각 1개를 마련할 것이라고 돼 있다.
최은순에게 회장님으로 부르는 양평 온요양원 인근 주민들의 말을 빌리면
최씨는 단 한번도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최씨는 이미 온요양원 자리에 있었던 뉴월드호텔을 운영할 당시
농지법 위반을 저질렀던 적 또한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도 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도
최씨가 소유한 경기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대 농지에서는
양평 주민들이 임대나 위탁 등의 절차 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지법은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농지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해
법 위반을 대놓고 하고 있는 것이다
. 농지법은 ‘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하지 못한다’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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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유의 혼돈시대, 파천황이 필요한 이유!
- 경험해 본 적 없는 정권, 누가 해결할 수 있나
서울의소리
2023/07/11
▲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
지금은 ‘미증유(未曾有)의 혼돈(混沌) 시대’다.
다소 추상적인 이 말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몇 개의 단어들을 같이 알아야 한다.
미증유와 비슷한 말로 미상유(未嘗有), 전무후무, 전대미문이 있고,
그 결과 일어날 수 있는 일이 혼돈(混沌),
카오스(chaos)다.
윤석열 정권을 알고 극복하기 위해선
법률 공부, 역사 공부, 심리학 공부도 따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괴물 같은 정권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저 비판하고 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다.
미증유, 전대미문의 윤석열 정권
미증유란,
‘처음 벌어져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사건이나 일’을 일컫는 말이다.
불경에는 미증유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이는 부처의 공덕을 찬양하거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일을 말할 때 사용된다.
이로부터 유래하여 ‘미증유’는
이전에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매우 놀라운 사건이나
일을 묘사하는 데 쓰인다.
전대미문(前代未聞)은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다’는 뜻으로,
아주 놀랍고 획기적인 일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전무후무도 비슷한 뜻이다.
이런 말들을 조합하여 윤석열 정권을 표현하면
‘전대미문의 괴물 정권’이라 할 것이다.
그동안 보수 정권이 여려 차례 들어섰지만
윤석열 정권처럼 비열하고
잔인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권은 없었다.
정책이야 잠시 실수할 수도 있고, 경제도 잠시 나빠질 수 있다.
그러나 외교나 안보는 한번 길을 잘못 들면 회복하기 어렵다.
분단국인 우리나란 외교에 따라 안보는 물론 경제까지 달라진다.
역대 보수정권에도 없는 최악의 돌연변이 정권
군부독재자 전두환 정권 때도 3저효과로 경제는 잘 돌아갔다.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러시아와 북방 외교를 했고,
박근혜는 중국으로 가 전승절 행사에 참여해
시진핑, 푸틴과 나란히 서서 중국 군사를 사열하기도 하였다.
문재인 정부 때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워
우리가 외교를 주도했고, 남북정상회담도 두 번이나 했다.
그러나 미국의 ‘네오콘 마피아’들의 농간으로 베트남 회담이 무산되고,
드디어 바이든과 윤석열 정권이 들어섰다.
윤석열은 대선 때도
우리에게 경제보복을 가해온 일본은 비판하지 않고,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죽창가로 한일관계를 망쳤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당시 국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윤석열은 일본 편을 든 것이다.
대선 때 이미 후쿠시마 원전 쉴드 쳐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은 폭발하지도 않았고,
방사능 유출도 없었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일본정부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인정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방사능 유출을 한국의 대선 후보가 쉴드를 치고 나온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윤석열은 이미 일본에 빠져 있었으며,
거기에는 뿌리가 있었다.
윤석열의 부친인 윤기중 전 연세대 교수는
일본 문부성이 초청한 한국 최초의 일본 유학생이었다.
그랬으니 윤석열에게 일본은 문명국,
조선은 미개국이라 가르쳤을 것이다.
그 역사관이 지금 윤석열 정권에서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윤석열 정권 요직에는
이른바 ‘친일파’들이 대거 앉아 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중앙일보 대기자 시절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화한 게 아니라 조선을 경영했다.”라고 말해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했다.
뉴라이트가 정복한 윤석열 정권
박보균의 중앙일보 선배로 문창극이 있는데,
그는 박근혜 정권 때 총리로 지명되었다가
“일본의 조선 지배도,
남북분단도 다 하느님의 뜻이다.”라는 교회 설교가 들통이 나
총리 지명에서 낙마했다.
그 직속 후배가 바로 박보균 현 문체부 장관이다.
박보균은 일본의 향수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이미 허물어진 조선총독부 건물을 복원하겠다고 했다가
, 여론이 악화되자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다가,
그래도 여론이 안 좋자 미니어처로 만들겠다고 했다가 요즘은 조용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선 총독부 건물 복원은 윤석열과 협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모두 일본의 조선 지배를 정당화하고
일본이 오히려 조선을 발전시겼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을 편 뉴라이트 소속이다.
그외 윤석열 정권에는
조상이 친일파로 알려진 여자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있고,
국회에서 탄핵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판사 시절 친일재산환수법을 반대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외교와 안보를 좌우하는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도 지독한 친일파다.
오죽했으면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대통령실에 간첩이 있다”라고 한탄했겠는가?
정쟁 중인 나라에 살상 무기 수출한 미친 정권
윤석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포탄 50만 발을 우회 수출했다.
그 바람에 우린 군이 쓸 포탄이 부족해 안보에 구멍이 났다는 비판이 일었다.
윤석열은 걸핏하면
“자유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로 외교는 가치 동맹이다”라고 떠벌렸다.
사실은 미국의 압력에 못 이겨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보냈고,
그후 찾아올 떡고물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노린 것이다.
벌써 조남욱 회장이 세운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고 하자
주가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그들은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무속인 말 듣고 대통령실 옮기고 영국 조문도 안 해
정치인이 정치를 하다 보면
불안한 마음에 간혹 점을 치거나 용한 묘자리를 알아보는 경우는 있었지만
, 윤석열 정권만큼 노골적으로 무속인이 한 말을 국정에 반영한 정권은 없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그곳에 공원 설립,
대통령 관저 선택,
영국 여왕 조문 포기,
노조 탄압,
수능 발언 등도
모두 사전에 천공이 ‘정법강의’를 통해 한 말인데,
윤석열 정권이 그대로 따라서 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천공을 ‘용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국, 러시아 자극해 무역적자, 경제 파탄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이 15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났다.
우리나라와 가장 교역이 많은 중국은 수출량이 30%나 줄었고,
우리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40%까지 줄었다.
반도체로 세계를 주름잡던 삼성은
이미 대만에 비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중국에 있는 반도체 공장도 입지가 불안해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모른다.
윤석열 정권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우회 수출하고,
80억불(약 10조)를 연 0.15%로 차관을 주기로 해 러시아를 자극,
벌써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철수했다.
거기에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까지 중단해버리면
한국은 그야말로 재앙 상태가 되고 말 것이다.
일찌감치 드러난 권력형 비리
윤석열은 외교를 엉터리로 해 경제가 무너지게 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노조탄압,
언론탑압,
야당탄압에만 혈안이더니,
양평 군민들이 20년 넘게 추진하고,
이미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마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8일 만에 변경해 충격을 주었다.
‘밑장 빼다 들키자’
수구들은 아예 사업을 백지화해 판을 엎는가 싶더니,
여론이 안 좋아지자 그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고 있다.
돈도 더 들어가고 교통혼잡도 해결 못하는데,
과연 누가 고속도로를
김건희 일가가
만 평이나 되는 땅을 가지고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하게 했을까?
헌정사상 이토록 후안무치하고 비열한 정권은 없다.
방법이 없다. 파천황(破天荒)이라도 나타나
이 극악무도한 친일매국 정권을 갈아엎어야 한다.
세상에 국민에게 핵 폐기수를 먹이려는 정권이 있을까?
파천황은 혼돈 상태를 깨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뜻이다.
지금 한국은 ‘카오스’ 상태다. 난세에 영웅이 나오는 법이다.
출처: - https://www.amn.kr/4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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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탐사는 최고가 시점으로 잡으면 대략 838억 원 정도는 벌었을 것이라 추정했고
미실현 부당이득만 해도 588억 원 정도는 될 것이라 추정했다. ㅡ 이미 챙긴돈 합 1400억?
아직 차명으로 주식 혹은 사채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김건희 일가가 노리는 수익은 그 이상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했다.
그러나 검찰은 무슨 근거에서인지
김건희 일가의 주가조작 수익을 "고작" 10억 정도로 보고 있다.
위 정부가 영상에 철도공사가 2004년인가 김건희 땅 매입? ㅡ 이건 챙긴돈?
주가조작과 철도공사가 건희땅 매입해서 이미 챙긴돈 2개 합계 최소 1400억?
별도로 우리기술 주가조작으로는 얼마 챙겼을까?
장모가 도촌동 부동산 비리로 챙긴돈만 100억?
요양병원 불법으로 챙긴돈은 얼마일까?
양평 장모노선, 700억? ㅡ 이건 아직 안챙긴돈?
충청도 새로 생기는 동서 철도에 장모와 일가 땅 앞으로 역이 3개 생기면,
수백억.천억 챙길수 있는돈?
전국에 장모와 건희땅 19만평?
이건 틀림없이 위 처럼 도로나 철도역이나 신개발지 근처에 있다고 봄?
이것까지 전부 챙긴다면 재산 수천억원??
대장동 김만배가 윤완용 부친 집을 왜 비싸게 사주었을까? ㅡ 뇌물로 준것?
매년 정부.지자체.공기업 예산 각각 70%..550조를
여야합작으로 재벌과 1%한테 밀어주고 돈 챙겨온 세월이 수십년?
해법은 아래
낙하산 그런거 없다 진실은 ㅡ 참조?
태블릿 조작으로 불법 탄핵한 증거 100% 책으로 변희재가 편찬하고
주범 윤과 동훈이를 상대로 1억원인가 소송?
변희재 책 태블릿 조작으로 불법탄핵한거 터트리면 바로 윤완용 탄핵 가능?
그런데 재명과 민주당은 왜 입도 벙긋 안하고 다른걸로 시간을 끌고있을까??
빼박 윤석열 탄핵시키는 방법..송영길 "이거면 헌법재판소도 부정 못해"
민주당은 국짐당과 한편이라,
양평 고속도로 종점변경 범인 안철영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안 세울걸?
또 박정훈 대령 국정감사도 대충하고 넘길걸?
첫댓글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98584624
남조선민심은 윤석열 역도에게 탄핵을 선고하였다
ㅡ 윤완용 취임 1년 북한의 평가가 하나도 틀린말이 없다?
https://blog.naver.com/bmss4050/223222291511
윤석열의 언어는 반어도 역설도 아닌 사기 그 자체
ㅡ 장관 수석,공기업 수장 99%는 골수 친일파들 임명?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87042459
오세훈이 페이퍼컴퍼니에 노른자 땅 몰아준 1조 원대 헌인마을 환지 개발 최은순 사업이다
ㅡ 최은순 김건희 권성동 카르텔??
ㅡ주가조작 1400억 챙김?
ㅡ양평고속도로는 별도?
https://blog.naver.com/bmss4050/222962514194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ㅡ 일본인 길거리에서 잠들다
https://blog.naver.com/bmss4050/222943939247
긴급공유 스마트폰으로 가짜 투표지 판별하는 법
ㅡ가짜 왕 가짜 의원들 150명?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55911886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잇다 1%가 나눠먹기
고맙습니다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69029562
김현희, 북한 사람 아닌 증거 너무나 많다”
ㅡ 87년 대한항공 폭파?
ㅡ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들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