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장승포의 어느 어촌 마을에
정서미(가명 여 37세) 씨의 친정어머니가 혼자 살고 있다.
그녀의 친정어머니는 몇 해 전에 남편을 사별하고 혼자 지내고 있는데,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서 막내딸인 그녀가 항상 걱정하며 살고 있는 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친정어머니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신장에 결석이 많이 쌓여 수술해야 한단다."
한숨과 함께 실려 오는 친정어머니의 통화 내용 속에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또 수술에 필요한 돈 걱정 등이 숨겨져 있었다.
평소 인연이 있어 필자와 가깝게 지내던 정서미 씨는
친정어머니에 대해서 필자와 상의했고,
필자는 그녀에게 효소체질개선 식이요법 프로그램을 권했다.
정서미 씨는 필자가 시키는 대로 친정어머니에게
효소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두 주쯤 지나서 예약된 수술 날짜가 다가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더니
담당 의사가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했다.
"할머니! 병원엘 왜 오셨어요?"
너무 황당한 질문에 말문이 막힌 정서미 씨의 친정어머니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담당 의사의 얼굴만 빤히쳐다보고 있는데 정서미 씨가 대신 대답했다.
"제 어머니 신장결석 때문에 오늘 수술 날짜를 잡아 찾아온 거잖아요.
선생님이 제 어머니를 검진했고 수술도 선생님이 지시한 거 아니에요?"
정서미 씨의 말에 난처한 표정을 지은 담당 의사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그렇기는 한데 말이죠.... 지금 검사 결과를 보면
할머니 신장에는 결석의 흔적이라고는 없어요.
당연히 수술할 필요도 없구요.
분명히 전에 검사할 때는 신장에 결석이 가득했고
그래서 수술을 권했던 것인데….
아무튼 지금 검사 상태로 봐서
신장결석증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입니다.
수술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돌아가도록 하시지요..."라고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를 묘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친정어머니가 멀쩡해졌다는 담당 의사의 소견을 듣고
정서미 씨는 어머니와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 후로도 정서미 씨의 친정어머니는 여전히 건강하고,
딸이 시키는 대로 효소식이요법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자식들의 집을 오가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사례들은 수없이 많지만
지면 관계상 이 정도로 마치려 한다.
거듭 밝히거니와 효소식이요법 프로그램은
약도 아니고 치료 행위도 아니다.
단순하게 몸속을 깨끗이 청소해 주고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 실천하며 체질개선을 시켜 줄 뿐이다.
그렇게 체질개선을 시켜 주고 몸속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것만으로
우리 몸의 건강은 얼마든지 다시 자생력을 회복될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의사도 못 고치고 약으로도 못 고치는 우리 몸의 어떤 병이라도
우리 몸의 천연계의사가 건강자생력을 회복시켜 주니
기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변화가 우리 몸에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현대 인류는 100세 시대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100세 시대의 대장정이 항상 희망과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효소체질개선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겠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