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사자니 6,000₩대, 아깝운 생각이 들어서 돌아댕기는 쓰레기 정크 철근 도막과 파이프를 모아놨다가 대충 지져서 만들었습니다. 일명 깡깡이 망치라고도 불리는.....슬래그 뗄려고 치면 소리가 마치 깡깡 소리가 나니까요.
이걸 만들다가 생각난게 망치모양이 아니라 이름도 예뿐 현대판 철근 모닝스타를 재작하기엔 아주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양으로 대충 지져서 헤드부분을 만들면 무적의 둔기 모닝스타가 공짜로 손에 들어 오는군요. 물론 정크로 돌아댕기는걸 한개 만들 분량은 줏어놨기에 한사람분 철근 모닝스타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물론 제 쩐은 안들어가야죠. 요번에 기기가 확장되기에 주변공사판 떠도니 양질의 철근과 파이프가 다량, 공짜로 마구 줏어 모아지더군요.
물론 이 슬래그망치는 이건 엄연한 현장사용용 공구이고 생각난 철근모닝스타는 불법무기라고도 보여지니 만들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1차가공만 해 놓을까도 생각 중 입니다. 완성만 안하면 되니까요. 필요시 지지직 지지기만 하면......완성시켜 놓으면 아주 숭악한 불법무기라서 그냥 1차가공만 해 놓은 상태라면 무기류가 아니고 쓰레기 철근덩어리 입니다.
집안의 침입자가 이번에 산 커틀러등의 방패나 급조한 방패를 들고서 들어 온다는 가정이면 한번에 침입자의 방어구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기는 도검류보단 이런 수천년동안의 무식하리만치 검증된 철퇴종류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뻘짓한번 생각 해 봤슴다.
문제재기시 빛삭 하겠음.....
첫댓글 꼭 자격증 따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먼저 면허증을 취득했구요
슬래그 해머 명칭 일명 깡깡이 망치
뜻을 몰르시는분계실까봐 추가설명 을제가올릴께요 전기용접 작업은 철심봉이 전기와 첩촉하여 접합 이음새 부분에 불꽃섬광이 진행하게됨니다 그리곤 용 처럼 생기거나 지렁이처럼 생긴 딱지가
붉은빛과함께 나옵니다 이것을 슬래그라고 부르며 전기를이용하여
접홥시켜 고정하는 용접방법인데
이런 딱지가생기면 일정시간이지난후 못처럼 끝이 뽀족한 망치 를 슬래그가 발생한곳에
때려서 슬래그 딱지를 제거하면
용접접합 완성부분이 나타납니다
그리곤 철로된 부러쉬 일명칫솔처럼생긴것으로 딱아서 마무리하면 끝 ㅎ
살짝 덧붙인다면...
뾰족한 한쪽과 반대쪽은 칼날처럼 뾰족하면서 길쭉한 모양이 효과적입니다.
길이는 경험으로 맞추시는게 좋으실듯 하구요.
끝이 날카로울 필요는 없습니다.
용접부위가 생각보다 예리하진 않습니다.
짧고 날카롭기 보단 길고 무던한 모양이 더 쓸모가 있을듯 싶네요.
오 머지네요 용접똥 조금 갈아내고 노란색으로 칠하면 팔아도 될듯요 ㅎ
깡깡이는 좌우무게가 비슷해야 합니다 써보시면 알듯싶습니다. 날은 한쪽은 쌔게 쓰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담금질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