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서울로 고향으로
나들이 다녀왔다가
아이가 고열로 119구급차 두번씩타고
응급실 다녀와도 열 안잡혀
다음날
독감판정 받고 입원
태풍등등
이래저래 바빴어요
이제 일주일남은 방학
남은 숙제도 해야되고
매미는 여전히 목청껏 노래해요
국립중앙박물관
내셔날전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박물관 선사부터 신라시대까지만 보고
반가사유방과 그리스로마전
손기정님의 투구 기증전시만 보고
나왔어요
겨울방학에 다시 처음부터 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조선의궤던가 전시때 살짝 가보고 말았는데
전시작품이 어마어마해요
어젠 권장도서 읽으며
엄마 이 그림도 박물관에 있데
하며 아쉽네 하더라구요
지나만 다니다
처음 가본 63빌딩
빙 둘러보다
성모병원이
미리암님 생각 ㅋㅋ
저희 고장에
카페에 몇몇 회원님들 생각이....
국립생태원
리톱스를 찾아보세요~^
어딜가든 다육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첫댓글 아고~하정이가~많이아팟었나봐요~천리향님많이놀라시고 하정이랑힘드셨겟어요~리톱스는못찾겟고 ㅎ 성지는눈에띄네요~
오랜만에 긴 여정이 힘들었나봐요
옛말할수있게 더욱더 건강해지길요
여행길에 아이 아프면
앞이 캄캄하죠
잘 이겨 낸 하정이
많이 놀랐을 천리향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얼른 컸으면
엄마도 조금은 편하실텐데 ^&
고생하셨어요
하정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예요
뜻깊은 여러곳
구경잘 했네요
리톱스는 눈에 안 띄네요~ㅎ
애들 한번씩 그럼 온
집이 초비상
먼길 나서서
많이 피곤 했을까요
올만의 여행
하정이도
신났겠어요
어쩐지 얼마전부터 하정이 생각이 나면서 왜 방학인데 조용하지?
어디 아프나? 기도 중에 생각나고~ㅜㅜ
게시글에 불러 보려고 적었다
소식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가슴 조리고 힘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