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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DIV><BR><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9091309379&RIGHT_COMM=R1">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9091309379&RIGHT_COMM=R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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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기사 중..</P>
<P>"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돼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BR><BR>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며 "저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는 앞으로도 또 다른 대형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P>
<P>해경의 기능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예고했다."</P>
<P> </P>
<P> </P>
<P>한달만에 대국민사과도 아닌 대국민담화에서</P>
<P>한다는 얘기가 해경을 해체한다네요;;</P>
<P> </P>
<P>참 어이가 없습니다..</P>
<P> </P>
<P>위에 자기가 말했듯이 </P>
<P>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지 않았다면 확보해주면 되고,</P>
<P>인명구조 훈련이 매우 부족하면 그것을 강화하면 되는 일을..</P>
<P> </P>
<P>왜 해경을 해체하나요?</P>
<P>모든 책임을 해경에 덮어씌우는 건가요?</P>
<P>물론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P>
<P>이런 식의 해결방안은 참..</P>
<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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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우리 어부들 중국어선 무서워서 조업도 못하겠네요.. 뭔가를 개혁할려면 좀 준비하고, 대책을 세우고 해야죠.. 해경 해체요.. 진짜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런걸 좋다고 지지하는 인간들, 대책을 얘기했으니 일단 두고보자는 인간들.. 지금까지 두고봐서 제대로 된게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 넓은 아량을 왜 박근혜에게만 그리 베푸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네요..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이따위 정권에 도대체 뭘 더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
가만히 생각해보았는데 박근혜 정부 측에서도 해경 해체라는 카드를 꺼냈을 때 올 폭풍은 예상하지 않았을까요?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고 논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박근혜측에서 노리는건 시선 분산이라고 봅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 앞서서 모든 아젠다를 모두가 논란과 의문을 가질 해경 해체로 몰아서 모두 섞어 버리는겁니다. 현재 박근혜 새누리쪽에서는 민주당에서 일어났다면 당 해산이라도 일어날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졌고 하나하나 표를 잃을 일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경 해체라는 이상한 쇼로 정치적 개싸움을 만드는거죠.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부서명을 교체하는데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는데요. (이 부분은 예전에 본게 있는데 지금 찾을려니 안보이네요. 찾는대로 올려볼게요.) 고작 같은 부서의 이름만 바꾸는데도 우리 세금이 드는데 이번엔 조직을 해체하겠다?! 어떻게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세금쓰는데 한치의 고민도 없이 저런 결정을 내리는걸 좋게 받아줄 아량 따위 저에겐 없네요. 장고 끝에 악수라더니 이건 뭐..
Kreco님의 말씀처럼 과연 이 정부가 우선하는게 무얼까 의심이 됩니다. 지금 당자의 지방선거가 우선일까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가재난시 대응체계를 재정립 하는걸까요? 아무리봐도 전 첫번째로 보이네요... 왜냐?? 위의 어느분들 주장처럼 그냥 새누리라, 박근혜라서 싫어서 그런거냐?? 싫은건 맞고요, 그들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들어나거든요.. 또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태어나자마자 응애응애하며 새누리 싫어하는거 아니거든요.. 지금까지 그들의 행태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일부, 아니 많은 분들은 지켜보자 하시겠죠.. 어차피 지켜보고 또 당할게 보이는데.. 그러니 콘크리트라 하겠지만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냥 이슈 만들기라고 보여지네요. `나 이만큼 커다란 결단을 했다. 어때 너희도 짐작조차 못했지? 내 결단력이 이 정도야.` 그럼 또 여론은 이렇게 획기적인 개혁안이 나오다니 의외네. 일단 한번 지켜볼까. 로 돌아서겠죠. 실제 네이버 댓글 분위기도 그런거 같고. 친정부나 반정부나 콘크리트는 존재합니다. 네이버로 대표되는 온라인 분위기는 우경화가 많이 되었다해도 오히려 반정부적이라봅니다. 문제는 의외로 가운데 갈대층이 엄청 많다는 건데요. 일베충이 많아졌다해도 대다수 정부 기사에 베댓은 반대 내용이 되는 반면 정부가 한번씩 `겉보기에는` 옳은 행동을 할때는 친정부적인 댓글이 베플이돼요.
그만큼 중간에서 갈팡질팡하는 갈대 세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공감얻으면 일종의 밴드웨건 효과로 더 현상이 증폭되는 걸로 보여지네요. 아무튼 중요한건 이러한 갈대층을 사로잡는데 이번 담화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런 보여주기식, 정치적인 마케팅 이런 것들에 있어서는 새누리가 정말 천재적이다라고 밖에 느낄 수 없네요.
해경해체가 이른바 시스템이라는 걸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알고 싶은게 사실이구요. 안전이란 모든걸 하나의 시스템안에 다 넣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이미 다른 시스템에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임시방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점 보다는 이번 기회에 이른바 엘리트 카르텔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관료시스템을 점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시스템의 붕괴는 우리나라만 특수하게도 바로 이 점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조직을 제대로 만들고, 이를 모범으로 삼아서 다른 조직으로 확신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
이제 박근혜와 새누리의 개들이 새 인사자리 다 차지하고 말아먹겠군요 대단합니다-_-
사람 하나 안 짜르고 간판 바꿔달면 뭐 일자리도 늘고 잘못도 세탁되고 다 좋네요.. 어차피 해경청이 경찰청 찌끄래기들 가는 데였으니 다 비슷한 거임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해경을 해체한다라....
왠지 느낌에 이름만 다른 단체 하나 생길거 같네요.
민영화 논리랑 똑같군요.
창조경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마시오!끝
해경을 해체한다고요???
해경이 저 지경에 이른 원인이 뭔지는 알고 해체라는 결정을 내렸을까요?
해경해체결정는 완전오바고 무리수를 뒀네요...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건 해경해체가 아닌데....
선거얼마안남아서 조급했는지 강수를 둔게 악수로 이어지는거 같네요..
그냥 울먹이면서 사과하면 끝날일을 해경해체로 자살골을 넣고마네요..
서해안에서 우리 어부들 중국어선 무서워서 조업도 못하겠네요.. 뭔가를 개혁할려면 좀 준비하고, 대책을 세우고 해야죠.. 해경 해체요.. 진짜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런걸 좋다고 지지하는 인간들, 대책을 얘기했으니 일단 두고보자는 인간들.. 지금까지 두고봐서 제대로 된게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 넓은 아량을 왜 박근혜에게만 그리 베푸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네요..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이따위 정권에 도대체 뭘 더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
한달동안 고민한게.. 결국 해경해체.ㅋㅋㅋ 나참.
해체가 결정난 조직의 구성원이 제대로 일을 할까요, 아니면 조직 내외를 살피며 자신의 살길을 찾으려 할까요? 아직 수색작업 진행중입니다. 이건 딴거 다 떠나서 희생자와 가족분들 개무시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방향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 전혀 진정성이 없는겁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았는데 박근혜 정부 측에서도 해경 해체라는 카드를 꺼냈을 때 올 폭풍은 예상하지 않았을까요?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고 논란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박근혜측에서 노리는건 시선 분산이라고 봅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 앞서서 모든 아젠다를 모두가 논란과 의문을 가질 해경 해체로 몰아서 모두 섞어 버리는겁니다. 현재 박근혜 새누리쪽에서는 민주당에서 일어났다면 당 해산이라도 일어날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졌고 하나하나 표를 잃을 일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경 해체라는 이상한 쇼로 정치적 개싸움을 만드는거죠.
하아.. 아무리 보아도 이번 해체건은 정당성도, 실질적인 새누리, 청와대를 향한 이득도 안 보여서 생각해봤는데 이런 것이라도 아니라면 이번 정부는 희대의 쇼쟁이들인 것 같습니다. 뭘까요 대체.. 하아.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부서명을 교체하는데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는데요. (이 부분은 예전에 본게 있는데 지금 찾을려니 안보이네요. 찾는대로 올려볼게요.) 고작 같은 부서의 이름만 바꾸는데도 우리 세금이 드는데 이번엔 조직을 해체하겠다?! 어떻게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세금쓰는데 한치의 고민도 없이 저런 결정을 내리는걸 좋게 받아줄 아량 따위 저에겐 없네요. 장고 끝에 악수라더니 이건 뭐..
Kreco님의 말씀처럼 과연 이 정부가 우선하는게 무얼까 의심이 됩니다. 지금 당자의 지방선거가 우선일까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가재난시 대응체계를 재정립 하는걸까요? 아무리봐도 전 첫번째로 보이네요... 왜냐?? 위의 어느분들 주장처럼 그냥 새누리라, 박근혜라서 싫어서 그런거냐?? 싫은건 맞고요, 그들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면 들어나거든요.. 또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태어나자마자 응애응애하며 새누리 싫어하는거 아니거든요.. 지금까지 그들의 행태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일부, 아니 많은 분들은 지켜보자 하시겠죠.. 어차피 지켜보고 또 당할게 보이는데.. 그러니 콘크리트라 하겠지만요..
200프로 선거죠
해경 해체라~~~~ 어렵네요. 정말.
너만.나가면 되..
박그네스러운 결정이네요..
crazy
명분도 없이 실무 조직을 없애버리고 간접조직에 권력이양 하려는 거 같은데...
대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냥 이슈 만들기라고 보여지네요. `나 이만큼 커다란 결단을 했다. 어때 너희도 짐작조차 못했지? 내 결단력이 이 정도야.` 그럼 또 여론은 이렇게 획기적인 개혁안이 나오다니 의외네. 일단 한번 지켜볼까. 로 돌아서겠죠. 실제 네이버 댓글 분위기도 그런거 같고. 친정부나 반정부나 콘크리트는 존재합니다. 네이버로 대표되는 온라인 분위기는 우경화가 많이 되었다해도 오히려 반정부적이라봅니다. 문제는 의외로 가운데 갈대층이 엄청 많다는 건데요. 일베충이 많아졌다해도 대다수 정부 기사에 베댓은 반대 내용이 되는 반면 정부가 한번씩 `겉보기에는` 옳은 행동을 할때는 친정부적인 댓글이 베플이돼요.
그만큼 중간에서 갈팡질팡하는 갈대 세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공감얻으면 일종의 밴드웨건 효과로 더 현상이 증폭되는 걸로 보여지네요. 아무튼 중요한건 이러한 갈대층을 사로잡는데 이번 담화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런 보여주기식, 정치적인 마케팅 이런 것들에 있어서는 새누리가 정말 천재적이다라고 밖에 느낄 수 없네요.
해경해체가 이른바 시스템이라는 걸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알고 싶은게 사실이구요.
안전이란 모든걸 하나의 시스템안에 다 넣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이미 다른 시스템에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임시방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점 보다는 이번 기회에 이른바 엘리트 카르텔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관료시스템을 점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시스템의 붕괴는 우리나라만 특수하게도 바로 이 점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조직을 제대로 만들고, 이를 모범으로 삼아서 다른 조직으로 확신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라는 건 안하고..
수학여행 없애자더니 해경까지 없애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찾아보니 해경이 아니라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더군요..다만 해경소속 경비함으로 해상경비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