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에 마산동우회원 모임이 있었습니다.우리수산물 이용도하고 가을전어 진미도 느껴보 기위해 시내 횟집에서
11명(최동근,배효기,조용찬,이무걸,최진국,박영근,신상훈,이만구,이영환,최철수,박노철)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습
니다. 특히 멀리 의령에서 손수 수확한 햇밤을 회원수대로 포장하여 무겁다않고 가져오신 이만구님의 정성이 우리
를 감동시켰습니다.다가오는 10월7일에는 마산회원 전원이 의령으로 원족을가서 님의 전원 생활을 느껴보기로했
습니다.노변정담을 하다보니 3시간이나 지났습니다.
글.사진 제공 : 마산 신상훈 부회장님
첫댓글 알밤이 벌써 수확되는 결실의 계절에... 마산동우회원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한 자리가
보기 좋습니다. 이웃 사촌이란 말이 있습니다. 고향은 다르지만 객지인 마산에 함께 터를 잡고 산지가
어느덧 반세기를 넘겼으니 이보다 소중한 인연과 이웃이 어디에 있을까요.건강들 하셔서 귀한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신 자리, 우리네 멋 입니다.
의령 촌놈을 역사 깊은 마산모임에 가입시켜 주신 것만도 감사할 일이지요. 덕분에 보고픈 분들 건강한 모습들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신상훈회장님, 이영환총무님, 좋은 횟집에 맛있는 회, 생선구이, 얼큰한 매운탕, 멍게, 낙지등 실컷 먹고 왔습니다. 마산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