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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는 역시 현장감을 느끼며 보는게 제일이다. 오늘은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축구개막식이 치러지며 그 첫경기로 '부산아이파크 대 성남FC'와의 경기다.
경기를 보며 먹을 거릴 장만했다.
푸짐합니다~~~^^
맛은 없지만 정성들여 싼 김밥이다.
내가 샀어요^^맛은 보장못함~~ㅋ
VIP석의 관람객들을 위해 축구관계자들이 장만한 먹거리다. 수제 맥주도 있었는데 내가 마셔보니 시중의 기네스맛과 비슷했다. 하지만 새로 생산되는 수제맥주로 '갈매기'란다. 그외 먹을거리가 풍성했다~~^^
오늘 개막식 대회엔 부산시장님도 오셨다.
전관판으로 각팀의 선수소개를 한다.
선수입장
'부산아이파크' 응원이 열성적으로 이루지고 있다.
물론 경기를 하다보면 크고 작은 부상과 알고 하고 모르게 하는 크고 작은 반칙들도 있다.
그로인해 퇴장이 되기도 한다.
경기는 끝났다.
1대1로 비겼다.
우리에겐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두팀 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우아~~유진님의 빠른 후기네요. 저도 지금 집에 오자마자 쓸려고 하는데 ㅋㅋ역쉬 유진님 최고입니다.^^
전철안에서~~
심심해서 후딱 적었어요^^
빠르시네요..
다음에도 같이 관람합시다..
네^^
오늘 즐거웠습니다~~^^
김밥 너무 잘먹었어요~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 김밥을 억수로 좋아하거든요^^
따뜻한 봄이오면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밥집 차리셔도 될 성 싶습니다~
넘 잘 먹었습니다^^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