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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힘
시오야 노부오 저 / 박광종 역 | 기원전
이 책의 핵심은 강하게 상념하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건강이든 돈이든 물질이든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원하는 즉시 물질로 끌어 올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주의 힘은 한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유한한 물질을 이끌어내는 상념의 힘을 우리는 신뢰해야한다. 그렇다면 상념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생명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나의 상념이다. 상념(想念)이란 지금 나의 마음이다. 이말은 즉 내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그 생각은 곧 나의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우주는 무한의 에너지로 이루어져있다. 우리도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은 같은 에너지는 흡수하고 다른 에너지는 튕겨낸다. 이것이 물리의 법칙이다. 내가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차면 우주의 비숫한 에너지가 끌려오게 마련이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주는 에너지의 장은 우리의 생각이 나의 현실을 끌고온다는 것이다. 마음의 법칙은 물리법칙과 같다. 온 우주는 상념과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모세포의 이미지를 정확히 닮는다. 스스로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면 상념은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영향을 미친다. 세포의 파동이 낮아지고 심지어 세포가 기관에 부착될때 죽은 세포가 되거나 세포가 생성된지 1초도 안되어 죽어버리기도 한다. 불완전하다는 상념은 계속해서 세포에게 영향을 미친다. 세포의 파동이 낮아진 채로 그 영향력이 퍼져나간다. 이것이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이 된다 " 이처럼 상념은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생각 한줌이 나를 만들거나 죽이기도 한다. 내뜻대로 이루어지는 힘은 바로 상념의 힘이기 때문이다. 즉 정심조식법을 통해 상념의 힘을 키우는 것이다.
正心調息法(정심조식법) 正心(정심)
1.모든일을 긍정적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2.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 3.불평을 하지 않는다
調息 (조식) 1.吸息(흡식): 몸 정중앙 단정 깊숙히 田자 중앙으로 코로서 천천히 숨을 들이킨다
2.充息(충식): 공기를 단전 중앙 깊숙이 밀어넣고 채운뒤에 숨을 약10초간 멈춘다 이때 홍문을 꼭조여야 한다
3.吐息(토식): 코로 충분히 숨을 토해냄.
4.小息(소식): 보통의 호흡을 단 한번만 한다
위 1-4번을 25회실시한후에 다음은
5.靜息(정식): 25회 호흡을 끝낸후 단전에 가볍게 힘을 준 채로 보통 호흡을 10회한다. 이때 상념과 대단언을 하여야 한다 정심조식법의 특징을 살펴보면 복식호흡을 하면서 흡식ㅡ충식ㅡ토식ㅡ정심의 순환에 맞춰 마음의 힘을 써서 상념을 발한다.
이에 따라 우주에 널려 있는 무한한 힘을 체내에 집중시켜 방사함으로써 마음의 파동을 더욱 강화, 소원하는 바를 실현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모든 것에 생명을 주는 이상한 힘이 있다. 이 힘은 과학을 초월한 위대한 힘이다. 이를 우주무한력이라 한다. "우주무한력은 무한한 공간에 널리 퍼져 모든 생명을 살리는 생명력의 근원이 되어 생체와 생성, 소멸을 관리한다." 우주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마음에 그린 것은 그대로 현실화된다.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는 역시 물질이라고 생각하며 극히 미세한 물질을 이른바 유자라고 한다. 이 유자는 3차원(물질의 세계)과 4차원(마음의 세계)의 갈림길에 있는 물질과 마음의 세계를 잇는 존재다. 양쪽 세계의 성질을 아울러 가지고 있다. 4차원의 세계란 마음과 의사, 상념과 영혼의 세계를 가리킨다. 3차원의 세계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물질세계이다. 3차원과 4차원을 연결하는 이 물질때문에 4차원의 세계의 상념이 원하는 대로 바로 물질로 끌어오기 때문이다. 원(願)하라. 우주의 무한력은 그 어떤 원(願)이라도 끌어와 우리에게 현실로 보여줄것이다. 모든 일은 '생각'으로 가능하다는 것, 인간의 생각하는 힘은 물과 풀·꽃 같은 생물 또는 물질의 성질과 상태까지도 변화시킨 수 있다는 것, 또한 강하게 바라는 것 뿐만 아니라 '담담하게 생각하는' 것과 '늘 생각하는' 것의 효과, 즉 그 순간만 집중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좋은 상념'을 품고 있는 것의 중요성도 언급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모든 종교에 대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으며, 따라서 특정 종교를 편드는 일도 결코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종교가나 성인들 중에는 존경할 만한 위대한 인물이 많고, 그들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 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가 있겠지요. 그리스도는 말이나 상념이 지닌 힘을 깨닫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효용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고 있는 성인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신약성서 요한복음서 첫머리에는 유명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 첨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이는 말이나 상념의 위대한 힘을 명시하는 가르침이라고 하겠습니다. 말씀이야말로 하느님 그 분이며, 만물은 말씀에 의해 만들어졌고, 말씀 이외의 다른 것으로 만들어진 것을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말은 염원이 표현된 형태이며, 그 것은 모든 것을 낳게 하고 형성하는 원초적인 요인이며, 강한 말과 상념이 만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도 남기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기도할 때 그 기도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참으로 훌륭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즉 기도한 시점에서 이미 그 기도는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기도나 소원을 하느님이 들어주셔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강렬하게 염원하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다-이는 몇번이고 음미해야 할 깊은 예지가 담긴 말입니다. 이러이렇게 해주기를 기원합니다.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우리는 통상적으로 그렇게 원하며, 또 그렇게 되었을 대는 '아,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느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일종의 거래 관계로 생각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신이 염원한 것에 대한 보수로서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는 뜻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그리스도는 아마도 이러한 거래 관계를 훈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힘(내가 말하는 우주무한력)은 그런 식으로 주고받는 거래 관계 속에서 '선물'을 주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즉시 주는 것입니다. 기도는 즉시 이루어지고, 소망은 순식간에 현실화됩니다. 하느님(우주무한력)은 그런 힘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조건으로서, 완료형으로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모습을 강하게 마음 속에 떠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는 그것을 이미 성취되었다고 단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같은 단정이나 완료형의 인식에 의해 강한 상념이 생겨 유자(幽子, 3차원 세계와 4차원 세계의 경계에서 물질과 마음의 세계를 이어주는 존재)의 차원에서 소망이 이루어지고, 나아가서는 강하게 상념함으로써 마치 렌즈로 빛을 모으듯이 우주무한력이 모아져 3차원의 물질세계에서도 소원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난치병을 치료할 때 "치료해 주십시오"또는 "병이 낫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을 때 "성공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성공하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치료되었다" "성공했다"라고 단정하도록 합니다. 단순히 소망하거나 염원하는 것보다도 단언할 때 상념은 더욱 강력한 것이 되며 실현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상념이란 것은 진동과 파동, 기라는 형태로 주위에 자연스럽게 전해져 영향을 기칩니다. 그래서 나쁜 상념을 품고 있는 사람 곁에 있으면, 뇌가 그 나쁜 기를 자동적으로받아 이쪽의 생각도 차차 나쁜 색깔로 물들어갑니다. 한편 언제나 좋은 상념을 가진 사람, 예컨대 남과 자신을 '치유하려는'생각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늘 가까이에서 대하고 있으면, 이쪽의 마음도 자연히 치유되고 평화를 바라는 온화한 마음이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은 사람 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자연과 사물에도 미칩니다. 부드럽고 온화하며 좋은 상념을 가진 사람의 집에 있는 식물은 생생하게 잘 자라 좀처럼 말라죽지 않습니다. 심지어 물통과 컵의 물에까지도 그 좋은 생각은 전해져 물의 성질과 결정마저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강한 상념을 내는 것과 더불어 '언제나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평소에 자신의 인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상념의 힘에 인간성이 가미될 때, 모든 것이 자유자재로 되는 힘은 최대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sviDgHiPvIo
첫댓글 글과영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