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방 리야, 포시즌, 언덕저편1, 다올님)
양띠방 주관 7월 정기산행 후기 2.
용띠방에선 8명이 참여했다.
그중에 4명이 위 회원들인데
리야님은 나와 가곡방에서 한참이나 입맞추던 여성이다.
아~ 에~ 이~ 오~ 우~
이렇게 말이다.
포시즌님은, 내가 여차하면 양띠방 주관 산행을
부탁할 테니 대기해달라고 주문한 남성이다.
흔쾌히 받아줘서 여간 고맙지 않았다.
언덕저편1 님은 수필방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성이다.
그는 사회생활하면서
외대 교수모임 등 각종 모임의 총무를
무려 50개나 했다한다.
그와 함께 걷노라면 우선 먹거리 걱정이 없다.
다올님은, 내가 일일데이트 하게되면
첫 빳다로 그녀를 지명하고 싶은 여성이다.
우리카페 초창기에 제일 잘나가던 띠가 용띠였다.
거기 기라성같은 회원들이 많았다.
오페라 지휘자도 있고~
경비행기 타고 사진촬영하는 진사도 있고~
최장기 여행리더도 있고, 댄스리더도 있고~
그중에 나는 다올 여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초창기에 서울대공원에서 전체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다올 여사가 진로소주 여러 박스를 차에 싣고 왔다.
그래서 각 띠방에 나눠주기도 했다.
그 뒤에 카페활동상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튀지도 않고 차분히 따르면서,
때로는 앞장서면서,
용띠방의 큰 일꾼으로 활동하더라.
어쩌다 지금은 방장이 쉬는 띠방이 되었지만
그끄제의 산행에서는 방장이 아닌 총무로서
선배와 동료들을 잘 이끄는 모습이 목격되더라.
그것보다도
내가 산행후기를 올렸더니
제일 먼저 달려와 곱게도 댓글을 달아주더라.
그래서도 나는
일일데이트를 하고 싶은 제일의 여성이
바로 그네라고 화답했다.
이렇게 우린 작은 일에 감동하면서 살아가는 거다.
삶이란 게 별거 아니다.
그거야 남의 일이지만,
양띠방 선남선녀들이시여!
오늘도 파이팅하시라~
석촌(夕村)
다올님의 댓글
첫댓글
석촌 님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똑 소리 나는 다올 총무 잘 보셨네요.
어느 날 방장이 탈출해
용방의 위상이 말이 아니네요.
주인을 잘 못 만나 늙은 용들이
헤매고 있습니다.
좋은 글과 지적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올총무야 그렇다 하더라도
용띠방엔 좋은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전통이 있어요.
잠깐 쉬기도 하는거지요.
<석촌>님의 카페에 대한 애정 - 잘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양띠방만이 아니라 어디에서나 두루두루 인정받으시는 분이니~~~
^(^
두루두루요?
두루두루 앤티도 많아요.ㅎ
하긴 모두에게 호감을 갖게하는 건 불가능하지요.
우리 카페는 휼륭한 분들이 많아요.
선배님이 거론하신분들 말고도 저 손꾸락이 간질간질 하네요.
거론하고파서요 ㅎ~
맞아요.
고마운 분들이 많지요.
선배님 무더위 건강조심하셔요~~
보양식도 하면서~
선배님
보양식드시고 무더위
잘이겨 내시어요 ~^^
그럴게요.
잘 드시고 건강하셔
다음에 또 이이스 슬러시 사주세요
그거요...?
우선 일일데이트 첫 빧다로 적어놓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