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주필 “윤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가져다줬던 나름의 선거 연합을 해체해 버렸다. 만약 윤 대통령이 취임 뒤 이준석, 유승민, 안철수, 나경원 등을 우대해 강력한 우군으로 만들었다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사건 때 즉시 사과하고 도이치모터스 사건 특검을 총선 후에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에 임명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았다면 어제 신문들 1면 제목은 ' 국민의힘 제1당, 이재명 조국 위기'일 수도 있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윤 대통령, 더 정확히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있다”
“이번 선거에서 윤 대통령이 그토록 증오하며 내쳤던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이 당선된 것과 윤 대통령 정부를 낳고서 출산 휴가를 갔다는 조롱을 받았던 추미애와 내로남불의 대명사 조국이 당선된 것은 상징적이다. 여야 모두에서 윤 대통령과 대척점에 섰던 사람들이 어려워 보였던 재기에 성공했다.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이 윤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 국민의힘에서 심정적으로 윤 대통령 부부에 반발해 김건희 특검에 동조하는 사람은 수십 명이 넘을 것”이다
조선이 저리,나오는거 보니 ...굥가는 조심해야겠다. 박근혜도 마지막에 조선과 다투다가 골로 가더라고... 단물 다 빼 먹고 내치는거지 ... 조선은 야비한 언론이다....다시 말하면 굥가는 끝이라는거야... 내칠때보면 ...널 언제봤냐 이거지... 키울때는 언제고 ....
@달그리메(대구)빨리 골로 보내려 할것..왜냐면 저 부부를 놔두면 계속,,보수가 새롭게 시작과 출발도 못하고,지방선거,대선 폭망을 넘어 다음 총선도 희망이 없으니.... 조선일보가 보수재건에 방해가 되는 윤부부를 빨리 정리 할수록 새롭게 보수를 재건 할수 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을듯......
첫댓글 조선일보
"야당은
22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등에 대한 특검법을
밀어붙일 태세다.
국민의힘 당선자 일부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특검 논의가
본격화하기 전에
대통령이
이 사건들에 대한 입장을 솔직히 밝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기 바란다”
“대선 승리 후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여당 대표가
무려 5번이나 바뀐 것은
거의 전적으로
윤 대통령 때문이었다.
이런 상식 밖 당정 관계도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이에 대한
대통령 입장도 나와야 한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로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세계 민주국가 지도자 중에
거의 없는 일일 것”이다
“임기가 3년
넘게 남은 대통령이
국정을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국민이 많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의 문제로 지적돼 온
오만 독선 불통이
바뀔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국민 앞에 나와
자신과 부인에게 제기된 문제를
포함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어떤 현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밝혔으면 한다”
윤정호 TV조선 앵커 '
“일방적인 담화나
국무회의 발언은 삼갔으면 한다.
진솔한 사과와
생각을 밝히되
구구하게 설명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을 대신해
언론이 참여하는
쌍방 소통이면 좋겠다”
“이른바
'입틀막'은 말길,
언로(言路)가 꽉 막힌 국
정을 상징한다”
“다수당은커녕
최악의 소수 여당이 된 지금,
대통령이 갈 길은 하나,
변신뿐”이다
양상훈 주필
“윤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가져다줬던
나름의 선거 연합을
해체해 버렸다.
만약 윤 대통령이 취임 뒤
이준석, 유승민, 안철수,
나경원 등을 우대해
강력한 우군으로 만들었다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사건 때
즉시 사과하고
도이치모터스 사건 특검을
총선 후에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에 임명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았다면
어제 신문들 1면 제목은 '
국민의힘 제1당,
이재명 조국
위기'일 수도 있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윤 대통령, 더 정확히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있다”
“이번 선거에서
윤 대통령이
그토록 증오하며 내쳤던
이준석, 안철수, 나경원이
당선된 것과
윤 대통령 정부를 낳고서
출산 휴가를 갔다는
조롱을 받았던 추미애와
내로남불의 대명사
조국이 당선된 것은
상징적이다.
여야 모두에서
윤 대통령과
대척점에 섰던 사람들이
어려워 보였던
재기에 성공했다.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이
윤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금 국민의힘에서
심정적으로
윤 대통령 부부에 반발해
김건희 특검에
동조하는 사람은
수십 명이 넘을 것”이다
이 같은 사설과 칼럼은
윤 대통령이 극적으로 달라지지 않을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길을 갈 수 있으며,
보수진영은 윤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생존을 위한 차기를 모색할 수 있다는
사실상의 경고다.
조선일보 13일 사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의힘 당대표 등
당정 고위직이 모두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은
이 자리를 어떤 사람에게
맡기는지를 보고
대통령의 진정성을
판단할 것”이다
한편 언론보도를 통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후임 비서실장
하마평에 올라 논란이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언론장악 기술자' 이동관
전 위원장 카드를 꺼내 들려는 것은
국민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
“이동관 전 위원장이
신임 비서실장 하마평에 오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악스럽다”
“윤 대통령이
'이동관 비서실장'을
관철하려 든다면
'정권 심판의 회초리'가
'정권 종식의
쇠몽둥이'가 될 것”이다
왜 계속
더 빨아 주지 그러냐?
함께
없어져야 할 것들...
@달그리메(대구)
22222
@어울림영선(대전)
권력에 빌붙어
단물만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지금 유사시
나갈 구멍을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조선이 저리,나오는거 보니 ...굥가는 조심해야겠다.
박근혜도 마지막에 조선과 다투다가 골로 가더라고...
단물 다 빼 먹고 내치는거지 ...
조선은 야비한 언론이다....다시 말하면 굥가는 끝이라는거야...
내칠때보면 ...널 언제봤냐 이거지...
키울때는 언제고 ....
조선과 똥아 믿지 마세요.
돈만 되면 뭐든지 다 하는 친일 앞잡이 입니다. 우리 진영 사람들 안심 시켜놓고 뒤통수 치는 쓰레기들입니다.
222222
그게
조중동의 생존 방법입니다
빼 먹다가 불리하면
내치는 것
@화담(서울)
222222
믿어서는 안되지요
지금
윤가란 동앗줄을 못 쓰게 될까봐
걱정이 돼 저러는 겁니다
33333333
@어울림영선(대전)
여차하면
조선이 앞장 서서 골로 보낼 것 같네요
진짜로..,
근혜한테 그랬듯이요
@달그리메(대구) 빨리 골로 보내려 할것..왜냐면 저 부부를 놔두면 계속,,보수가 새롭게 시작과 출발도 못하고,지방선거,대선 폭망을 넘어 다음 총선도 희망이 없으니....
조선일보가 보수재건에 방해가 되는 윤부부를 빨리 정리 할수록 새롭게 보수를 재건 할수 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을듯......
@하늘샘(서울) 그리고..조중동이 보수의 가치 재건 목표도..
보수정권이 주는 단물 이익이 목적이라..그런 특혜와 이익 상실을
우려하고 두려워서 저런것이지요
@하늘샘(서울)
2222222
@하늘샘(서울)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이제 더 이상
윤가한테는기대할 수가 없다...
그렇게 판단 했을 수도요
조선이란 단어?빨갱이 아닌가? 지긋지긋한 정언유착 ㅠㅠ
222222
33333333
조선이 아무리 그래봤자
믿을자 없는것들이지
알아서 빨고
알아서 기야지
뭐라고 하는거니
@영남사랑이(울산)
222222
조선일보는 깨어있는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신문이다.
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