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에서 김태현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비롯해 세 모녀를 살해한 사건, JTBC는 지금부터 이 사건을 '김태현 스토킹 살인 사건'이라고 부릅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부각돼야 한다는 점, 또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담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범행 당일에 김태현이 피해자의 집으로 향하기 직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그리고 우발적이라는 김태현의 주장과 거리가 있는 당시 현장의 상황도 취재했습니다.
먼저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오후 5시 7분쯤 김태현이 서울 노원구의 한 상가 지하로 들어갑니다.
흰 가방을 메고 손에는 비닐봉지를 들고 있습니다.
김씨는 피해자 중 큰딸이 자주 가던 곳으로 알려진 지하 PC방에 15분쯤 머물다가 나왔습니다.
세 모녀를 살해하기 직전 포착된 모습입니다.
경찰은 이때 이미 김씨가 근처의 마트에서 훔친 흉기를 가방이나 비닐봉지에 넣어놓고 있던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첫댓글 제2(는 아니지만;;)의 스토커남 김태현이 안나오게 제발 법 좀 강화해라 씨발
앵커분 말 듣고 눈물남..
와 뉴스에서 가해자 중심으로 사건 이름 언급하고 변경해 주는거 감동이다 세상이 변하긴 변하는구나
아 기분 개더러워 저 새끼 기사 앞으로 안 봐야지 진짜 저 시끼 대문에 며칠 내내 악몽 꾸고 있어 시발
소름돋아
진짜 소름이다
미친놈..
저 미친새끼 씨발
저런 새끼랑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존나 기분 더러워
앵커멘트좋다..댓글에 장대호방에넣으래 ㅅㅂ ㅋㅋㅋ
미친
기사들어가서 눌렀어.. 진짜 저새끼 뒤지는꼴 보고만다
기사 추천
죽어제발
뒤져씨발새끼
인간도 아니야
며칠전에 커뮤에서도 말나왔던건데 첫문단에 사건이름 정정 잘했네. 추천하고왔다
ㅅㅂ 진자 .. 말이 안나오네
진짜 개미친 새끼 능지처참 당했으면 좋겠다 진짜 살아 있는 게 부끄럽지도 않냐 그냥 ㅈㄴ 고통스럽게 죽어라 미친놈
화난다
미친새끼 진짜
JTBC 일잘하네... 저 새끼는 사형시켜
우리가 이런 후속기사에 특히 관심 가져야 더 보도 많이 되는 거
들어가서 기사추천 댓글추천 등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