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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보리밥집'이 무엇인지 묻는 분이 있어서....
김재준 추천 0 조회 79 08.10.08 21: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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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08 22:54

    첫댓글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다고 올렸는데...일하는 시간이라 급한 마음에 ...실수를 했습니다. ^^*

  • 08.10.10 00:23

    무등산장 입구에 유명하다는 보리밥집에 갔었지요. 거짓말 쬐끔 보태서 상다리가 휘어지게 한상 차려나오는데, 1인당 5천원 인가 6천원인가로 기억합니다. 아 참 몇년 전 일이긴 하네요.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8.10.10 14:00

    증심사쪽도 꽤 있지요..^^* 손님이 오면 바로 버무려 내놓는 김치와 게장맛...무등산쪽에는(산장이나 증심사쪽이나..) 닭집도 많지요...이곳 광주에서는 닭가슴살을 '회'로 내놓는데..서울에서 오신 어떤 분이 기겁을 하더군요...^^* 먹어보면 맛이 있는데..끝내 드시지는 않더군요. 닭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우리를 쳐다보던 그 눈길을 잊을 수가 없네요...그래서 더욱 맛나게 먹어보였지요...^^*

  • 08.10.10 05:03

    '가벼운 한식'이 저 정도라니 기가 막힙니다. 어쩌라고, 이 시간에, 배고파라...

  • 작성자 08.10.10 14:05

    '깁밥 나*' '김밥 천*' 이런 데에서는 4500원짜리 김치찌개에 콩나물 반찬 딱 하나 나옵니다. 특히 터미널 안의 식당에서는 밥을 시켰다가 노란무 몇 쪽만 바라본 경험도 있습니다. 전라도라해서 다 푸지고 위쪽이라 해서 다 박하겠습니까..짐과 사람 차이겠지요...^^*

  • 08.10.10 22:43

    광주엔 세발낙지로 유명한 집이 있지요. 연포탕도 맛있고 낙지무침은 정말 끝내줍니다^^ 보리밥도 맛있겠네요

  • 작성자 08.10.11 00:47

    낙지무침에 밥을 쓱쓱 비벼 먹는 것 참 좋아합니다. 이곳에서는 산낙지는 나무젓가락에 둘둘 말아 통으로 먹습니다. 음...광주에서 독특한 것으로는 '상추튀김' ...상추튀김은 무엇일까요? ^^* 여러 님들 맞추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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